(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26년까지 고속도로 상습 정체길이 30% 감축을 목표로 15대 개선 방안을 포함하는 「고속도로 교통정체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그간 고속도로 건설ㆍ확장 등 대규모 용량 확대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으나, 계획ㆍ설계ㆍ공사 등에 장기간이 소요되고, 많은 재원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교통정체는 고속도로 이용자가 빈번하게 불편을 느끼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운영방안 개선 등을 통한 교통정체 완화는 그간 다소 미흡한 측면이 있었다. 이에 따라 도로 신설·확장과 별개로 교통정체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전문가로 구성된 TF를 통해 통행방식 개선, 기존 시설 개량, 고속도로 수요 및 정체 관리 체계 개선 등에 대한 15대 개선과제를 마련했다. 현재 재정고속도로 중 최저통행속도 50km/h 미만으로 하루 1시간 이상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상습정체구간은 총 76개소(429.9km)이다. 이 중 63개 구간(360.4km)에 대해 40개 구간은 「기존 통행방식 및 시설 개선 방안」을 적용하고, 37개 구간(14개 중복)은 ’2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3일과 24일 동부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역 네트워크 협의회를 실시했다. 협의회는 학교-지역기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안정적 운영 및 기관 간 협력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3일에는 연수구 교육복지사 15명, 지역 11개 기관 담당자가 참여했으며, 24일에는 남동구 교육복지사 41명, 지역 13개 기관 담당자가 참여했다. 협의회는 학교-지역기관의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내에는 총 64개교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라며 “앞으로 취약계층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기관과의 연계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4일부터 19일까지 초·중학교 113개교 중 30개교의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미배치교의 상담업무 담당자, 신규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들을 대상으로 상담지원 컨설팅을 진행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상담지원 컨설팅을 통해 관내 컨설팅 대상교 상담업무 담당자와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간의 1:1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상담활동 △교육·행사 △행정업무 △홍보 등 학교상담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앞으로도 학교상담 내실화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학교와의 소통도 강조한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위기 사안 발생시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방법과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심리검사 신청 방법 안내’, ‘자문의 특별상담’, ‘학교폭력 특별교육’, ‘문제유형별 학급 집단프로그램’ 등 Wee센터 진행 사업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컨설팅은 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남동구 소재) 및 연수 Wee센터(연수중 별관 1층)에서 각 학교 상담업무 담당자와 Wee센터 전문상담교사간의 1:1 대면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동부교육지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3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 기록물관리 담당자 105명을 대상으로 기록물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 한해 북부교육지원청 기록물 관리 추진 방향 및 일정을 안내하고, 담당자들의 기록물관리 실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주 내용은 기록물 생산ㆍ등록ㆍ분류ㆍ편철ㆍ정리ㆍ이관ㆍ평가ㆍ폐기에 이르는 기록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과 문서고 관리, 기록관리시스템 활용 방법 등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국민의 알권리가 중요시되고 정보공개제도가 강화되면서 공공기관이 책임있고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하는지를 기록물을 통해 확인하는 시대가 됐다”며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록물을 법적기준에 맞게 체계적으로 관리해 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2일 초·중학교 12명의 학교혁신 현장지원단과 학교혁신 지원 방안 및 결대로자람학교 컨설팅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과 학교별로 처한 상황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다각도로 학교혁신 시스템 상황을 진단해 핀셋 지원하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북부 학교혁신 현장지원단은 민주적학교공동체, 전문적학습공동체, 윤리적생활공동체, 미래형교육과정, 수업·평가 혁신 등 총 5개 영역에 대해 결대로자람 2년차교 맞춤형 컨설팅, 역량 강화 연수 지원 등 학교혁신 확산을 위한 지원체제 구축 및 일반화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2일부터 6월 13일까지 계양구 초·중학교 학급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계양 우리 마을 학습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살고 있는 삶의 장소에서 시작하는 마을교육, 우리 마을 학습여행'이라는 주제로 미래, 역사, 생태, 문화의 4개 영역에 따른 체험 중심 활동으로 진행된다. 계양구 소재 초·중학교 50개 학급이 참가하며 인천청소년경찰학교, 서운산업단지, 계양산성박물관, 계양산 솔밭공원,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심장박물관, 서부간선수로, 부평향교 및 도호부관아, 황어장터 등 13개 체험처로 학습여행을 떠난다. 계양구는 지리적으로 남북으로 길고, 계양산과 아라뱃길을 아우르는 지역 특성상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어 북부교육지원청은 학급당 1대의 체험 버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을교육활동가를 지원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의 관계자는 “계양 우리 마을 학습여행이 학교 현장에서 만족도가 높은 만큼 더 많은 학급으로 확대해 체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인천인주초에 ‘학년형 미래교실’ 구축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학년형 미래교실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으로 사용자 협의체를 구성하고, 학교 공간혁신 촉진자 주도 아래 평면적·공간적 놀이상상을 반영한 미래교실을 구현했다. 인천인주초 미래교실은 ▲휴식 및 놀이가 가능한 복층형 휴게공간 조성 ▲교실과 복도 공존을 위한 폴딩도어 설치 ▲간접조명을 활용한 교육활동 게시공간 조성 등의 다양한 사용자 의견을 담았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미래교실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미래교육이 추구하는 다양하고 유연한 교육공간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는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 지원 및 문화예술과 함께 하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학교 문화예술 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며 지역사회 문화 형성에도 기여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는 4월~11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총 70교에서 진행한다. 23일 문학초에서 실시한 음악회는 학생들에게 친숙한 ‘문어의 꿈, 난감하네, 아리랑’ 등을 통해 학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외에도 도서지역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상·하반기 백령초와 북포초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섬마을 음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에 재학 중인 보호관찰 대상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학교 안팎 생활지도를 통해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보호관찰 학생-교사 멘토링 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보호관찰학생-교사 멘토링은 결연된 보호관찰 학생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출‧결석, 학교생활, 교우관계, 정서지원 등 매월 1회 이상 상담‧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평생학습관에서 멘토교사 22명을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하고 사전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보호관찰학생에 대한 낙인효과 방지와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위한 생활지도 및 상담방법, 운영절차,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서의 역할 등을 안내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보호관찰 학생-교사 멘토링 사업을 통해 보호관찰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시민성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국토교통부는 4월 25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 지금까지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과 긴급한 경‧공매 유예‧정지 신청을 위해서는 관련 서류를 준비해 광역지자체에 방문 접수해야 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23년 10월부터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지원관리시스템으로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긴급한 경‧공매 유예 신청, 등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전세사기 피해 사실과 임대인의 기망행위 정황 등을 입력하고, 피해사실 확인에 필요한 임대차계약서 사본, 경‧공매 통지서 등 제출서류는 전자문서로 등록하면 된다. 진행상황은 문자메시지로 받을 수 있고, 언제든지 조회 가능하다. 전세사기피해자등 결정통지서와 결정문은 직접 출력도 할 수 있다. 사용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서 ‘사용자 매뉴얼’을 제공하고, 전문상담사의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콜센터(1600-9640)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기존 방식대로 방문 접수한 후 등기우편으로 결과 통지를 받을 수도 있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사회적기업 ㈜국제스쿨과 23일 지역사회 발전과 인천지역 학생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장학금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국제스쿨은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책임을 가지고 인천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국제스쿨은 인천광역시교육청에 장학금 6천3백만원을 전달하고, 시교육청은 관내 고등학생 126명에게 5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흥찬 ㈜국제스쿨 대표는 “이번 협약은 우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성장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인천시교육청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사회적기업 ㈜국제스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학생들이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을 마음껏 하며 건강히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학생들의 복지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3일 제351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2024년도 제1회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충남도교육청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5조 1834억 원 규모로, 기정예산 4조 9477억 원보다 2356억 원(4.8%)이 증가 편성됐다. 예결특위는 일부 특별교부금 및 자치단체 전입금 등이 감소함에 따라 학생 안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과 기초학력지원 예산 지원 등을 면밀히 논의했다. 또한 신규사업의 적정성과 긴급성 등에 대해 심사한 결과 예산액의 증감 없이 예산 과목 변경이 이뤄졌다. 이날 변경된 예산 과목은 교육청 체육건강과 당뇨학생지원 및 관리 사업으로 시간제기간제보건교사 인건비 11억 원 중 1억 원을 감액했으며, 이를 치료비지원비로 1억 원 증액해 총 2억 2300만 원으로 편성했다. 오인환 위원장(논산2 · 더불어민주당)은 “교육청 추경은 학생 안전과 학생 지원 등을 중점에 두고 신중 심사했다”며 “추경 사업이 교육수요자들을 위해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내실 있는 집행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공립 각급학교 교감, 원감 500여명을 대상으로 정보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상반기 학교관리자 인사‧노무 관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학교 구성원에 대한 관리와 문제해결 능력이 중요시되는 시점에서 인사‧노무 관리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노사 간 갈등을 예방하기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노동법과 교육공무직원의 이해’, ‘관리자가 알아야 할 취업규칙 및 단체협약’으로 근로관계 법령과 취업규칙, 단체협약의 적용 범위, 근로계약 및 복무 등 실제 사례와 함께 학교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근로자 인사 노무 환경은 법령의 변경과 단체협약 등으로 수시로 변화하고 있어, 변화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고 노무 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연수를 실시해 교감, 원감이 학교를 관리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행정안전부는 4월 24일 대한산업보건협회(충북 청주 소재)에서 민·관 협업을 통한 안전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등 4개 기관과 ‘2024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행정안전부는 전 국민의 안전체험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체험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매년 직접 방문하여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까지 총 204개 지역에서 63만여 명이 안전체험교실에 참여했다. 특히, 행안부는 안전체험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3년부터 기업·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민·관 협업을 기반으로 교육 프로그램 및 인력·장비,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협약식에는 행안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4개 기관 대표가 참석하여,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공동 주최, ▴안전사고 예방활동 지원, ▴안전체험교육 홍보활동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한 세종, 경남 사천 등 26개 지역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공지능(AI) 국제표준 리더들과 국내 AI 기업·학계·연구기관 전문가들이 함께 표준으로 소통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 설립한 AI 국제표준화 위원회(ISO/IEC JTC 1 SC 42,SC 42)와 함께 4월 24일 구글, 엔비디아 등 AI 국제표준 작업반(WG) 리더들과 KT, 네이버 등 국내 산학연 AI 전문가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국제표준 오픈 워크숍’을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공동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SC 42 총회의 일환인 특별 공개 행사로서, AI 국제표준에 접근하기 어려운 관련 기업 및 전문가들은 현재 개발 중인 최신 국제표준의 핵심 사안을 각 표준 WG의 임원진으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어서 그 의미가 크다. 워크숍에서는 SC 42 산하 각 WG의 주요 AI 국제표준, 국내 기업의 AI 추진 내용이 발표됐다. 특히 신뢰성 WG에서 구글의 레노라 짐머맨(Lenora Zimmerman) 프로젝트 리더는 AI가 개인과 사회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충남도민일보 / TV / 최희영기자) 올해로 6년차를 맞으며 서울시의 대표적인 지역상생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자리매김한 ‘넥스트로컬’이 신규로 참여할 청년을 찾아 나선다. 올해부터는 최대 3개 지역을 탐방한 뒤에 창업활동 지역을 정할 수 있게 되며, 원활한 활동을 돕는 ‘지역파트너커뮤니티’도 운영된다. 서울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해 로컬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 청년 약 50팀 100명을 5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5월 8일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넥스트로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은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하여 창업을 꿈꾸는 서울 청년의 창업활동을 서울시와 지역사회가 함께 돕는 사업으로, 서울 거주 만 19세~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넥스트로컬 6기’에 선발되는 50팀 100명에게는 ①창업아이템 발굴 위한 지역자원 조사(2개월, 교통·숙박비 100만원) 지원 ②창업교육 및 전담코칭 ③사업모델 시범운영(6개월, 최대 2,000만원 지원) 등이 제공되며, 사업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