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자체 운영하는 논산시어린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센터에 등록된 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린이와 어르신 1,800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식생활 교육을 이번달 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식생활 교육은 어린이들의 바른 식습관 형성과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어린이 대상으로는 ‘밭 채소! 바다채소! 골고루 먹어요~’, 어르신 대상으로는 ‘나트륨 다운, 칼슘 업’이라는 주제로 각각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바닷 속 터널 통과하기’라는 신체활동을 통해 바다채소의 종류와 특징을 배우고, ‘눈으로 확인하는 알긴산’이라는 과학실험을 통해 바다채소의 영양소를 알아본다. 또한 ‘내가 만드는 후리카케’라는 요리활동을 통해 바다채소를 활용한 간식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어르신들은 ‘나트륨 다운, 칼슘 업’이라는 주제로 고혈압 예방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과 식습관에 대해 배우고, 실제로 나트륨과 칼슘의 함량을 측정해보는 체험도 한다.‘바닷속에도 채소가 살고 있어요’라는 프로그램에서 어르신들은 바다채소를 그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노후·취약 시설의 재난 예방을 위해 ‘2024년 집중 안전 점검 주민 신청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 신청제는 시민들이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시설에 대해 사전 신청을 하면 선정된 시설에 대해 다음달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점검을 하고 위험 요인을 제거하거나 보완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 소규모 생활밀집시설이며, 시설물 관리자가 있는 시설, 공사 중이거나 소송(분쟁) 중인 시설, 법적 점검 대상 시설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일까지로,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선정위원회에서 위험성 등을 고려하여 점검 대상을 결정하고, 점검 결과와 조치 방안은 관리주체와 신청자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논산시는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노후·취약 시설의 재난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봄철 공기질 개선을 위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산먼지란 건설업, 시멘트업 등에서 발생하는 먼지로, 배출구 없이 공기 중에 흩뿌려지는 먼지다. 비산먼지는 고농도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으로, 인체와 환경에 유해하다. 논산시는 충청남도와 협력하여 특사경팀과 환경과 합동단속반을 구성했다. 이번 특별 단속은 이달 6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지역 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속 항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변경)신고 이행 여부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세륜·세차시설 등)의 설치 및 운영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에서 고의적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할 것이다”며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관리를 통해 대기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4일,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여성회에서 논산시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기탁한 것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것이다. 김입순 회장은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과 봉사 활동을 계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백성현 시장은 "바르게살기 운동 논산시 협의회 여성회의 성금은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 없는 행복한 논산을 만들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논산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화합하고 발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4일, 32사단 3585부대 1대대와 대전교도소 논산지소와 함께 논산시 작전지역 일대에서 드론 낙하물 감지, 미상 거수자 추적, 정찰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작전은 민, 관, 군, 경, 소방, 적 특작부대에 대한 태러 대응 능력 숙달을 목표로 실시된 작전훈련으로, 적 도발 유형을 고려한 국가중요시설의 테러 대응을 위해 논산시 드론TF팀은 드론으로 열화상 감시를 통해 유기물 탐지와 거수자의 이동경로를 추적하고 신속하게 지휘통제를 할 수 있었다. 이번 작전에 참여한 논산시 토지정보과 드론TF팀은 드론영상 실시간 중계시스템을 운용하여 3585부대 1대대 지휘통제실과 드론 현장운용팀원과 실시간으로 화면을 송출과 음성전달을 하며 작전을 수행했다. 지난 2월에는 군과 통합방위작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3585부대 1대대와 서해안 수색정찰작전 훈련을 합동으로 진행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통합방위작전태세를 위해 드론을 적극 투입해 신속한 지휘통제로 군부대와 협력하여 시민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어린이 건강과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어린이 통학차량 (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을 신차로 구입하여 “어린이 통학버스”로 등록하는 차량 소유자나 공동소유자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차량은 논산시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사업비는 총 2천만 원으로, 선착순 4대에 한 해 차량당 5백만 원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이달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을 촉진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4월부터 5월까지 농촌교육농장 인증과정을 운영하며, 이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교육농장 인증과정은 농촌·농업을 활용하여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농촌교육농장 지도교사로서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이다. 논산시는 2016년부터 이러한 교육을 통해 농촌교육농장 품질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5농가가 인증을 받았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3~4시간씩 총 9회 29시간으로 진행되며,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 교육프로그램 교안 작성, 프로그램 운영 실습 등이 교육내용이다. 교육신청은 농업경영인 거주지, 농지 및 체험교육장이 논산시에 주소를 두고 농촌교육시설 기반이 있는 농업경영체 및 법인이 가능하다. 농업경영증명서 및 교육신청서를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융복합지원과 융복합기술팀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단법인 한국농촌교육농장협회 및 충청남도교육청 농촌체험학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은 3월 5일부터 3월 18일까지 ‘2023 지역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지역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역의 역량있는 문화예술단체와 전문인력의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역민들의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논산에서 활동 중인 예술단체로 신규단체 4팀, 기존단체 3팀으로 총 7개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액은 신규단체는 한 단체당 최대 1,000만원까지, 기존단체는 한 단체당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교육대상은 아동·청소년, 가족, 성인 중 택 1하여 단체유형별 교육구성 회차에 맞게 기획하면 된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선정단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과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육 종료 후에는 성과공유회를 진행하여 사업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을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28일 논산시 화지동에 위치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024년 건강프로그램과 주민주도 건강동아리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하고, 논산시 보건소장, 건강생활지원센터장, 프로그램 강사들, 참여자들이 함께 했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16년부터 운영되어 올해로 9년 차를 맞이했다. 올해는 프로그램 및 동아리 총 13개 분야, 260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건강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건강체중 3ㆍ3ㆍ3 운동교실(3개월 동안 3kg 감량, 3개월 유지) ▲고혈압ㆍ당뇨교실 ▲신바람 특강 ▲실버힐링체조 ▲스마트한 주민생활학교(스마트폰 활용법) ▲꽃중년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프로그램 ▲얘들아! 놀자 우리 동네 건강 놀이터 등 7개로 구성되어 있다. 동아리는 ▲요가 3개 반, ▲손뜨개 1개 반, ▲마음그리기 1개 반 ▲노래교실 1개 반 총 6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교육기간동안 기초검사 8종, 체력측정 6종, 염도측정 등 건강, 영양, 운동 영역의 종합적인 건강상태 측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4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3월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월례모임에는 시민과 공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월례모임은 개회, 시민ㆍ직원 표창 수여, 2024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영상 시청, 김지연씨 축하공연, 백성현 논산시장의 축하 및 감사 인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지역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적극적 봉사를 실천하고 한국자유총연맹 조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한국자유총연맹 오명훈 충남협의회장,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한 양촌양조 이동혁 대표, 논산계룡축산농협 이진섭 계장, 논산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오상훈 계장보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15명의 시민이 시장표창을 받았다. 직원표창에는 2023년 지방물가 안정관리에 공을 세운 신미숙 팀장,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굴 유공으로 박은영 주무관이 각각 행안부 장관 표창을, 이상권 아동팀장이 아동복지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밖에 시민 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12명의 직원이 시장 표장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은 지난달 14일부터 16일까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4일 새 학년을 맞아 학생들에게 활력 넘치는 등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등교 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교육지원청은 등교 맞이 캠페인을 통해 학교 내 및 교통로 주변에 있는 위험 요소들을 감시하고 제거하는 등의 안전 대책을 강화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안전하고 활력 넘치는 학교생활을 즐기며 새 학년을 시작하고 학부모와 교사는 안심하고 학생들을 학교로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등교 맞이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교육지원청 및 학교 측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29일 ‘논산시 의정비심의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논산시의원 의정활동비를 월 110만 원에서 월 150만 원으로 40만 원 인상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의정활동비는 지방의원이 의정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하거나, 이를 위한 보조 활동에 사용되는 비용을 보전하기 위한 명목으로 지급되며, 2003년 이후 20년 만에 인상됐다. 위원회는 시의 재정 여건과 물가상승률을 종합 고려했으며, 이날 2차 회의에서 전문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 수렴한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적으로 인상 범위를 결정했다. 이번 의정활동비 인상 결과는 논산시의회에 통보되어, 3월 중 개회할 제253회 논산시의회 임시회에서 관련 조례의 개정을 통해 반영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29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아동의 의견을 존중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2024년 논산시 아동참여위원회 첫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논산시 초중고에 재학중인 40명의 아동참여위원이 참석했으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장 수여식,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아동친화 주요사업 소개 및 아동의 의견 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아동참여위원들은 오늘부터 3년간 논산시 아동을 대표하여 아동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된 행사에 참여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호선 아동(내동초등학교, 4학년)은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기쁘고, 아동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논산시가 아동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논산시 홈페이지, 학교, 사회복지시설, 맘 카페 등을 통해 공개 모집했으며, 관내 초중고에 재학중인 40명의 아동으로 구성됐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29일 오전 10시 30분 논산시 아트센터 대강당에서 (사)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의 2024년 대의원 정기총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임장식 지회장을 비롯해 520명의 어르신회장과 백성현 시장, 논산시의회 시의원 등 54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하고 승인했다. 임장식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르신들이 즐겁고 따뜻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교의 가치가 빛나는 고장, 논산의 어르신들이 공경받을 수 있는 도시 분위기 형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시장은 축사에서 “(사)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정기총회가 어르신들의 새해 힘찬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섬김의 정신으로 어르신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은 29일 서천군청을 방문하여 22일 밤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대형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논산시가 전달한 성금은 총 1,350만 원으로,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이찬주)와 (사)논산시 새마을회(회장 정문순)가 각각 300만 원, (사)전국 이통장연합회 논산시지회(회장 최진상)가 150만 원, 논산시 공직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600만 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설 연휴를 앞두고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시장상인과 서천군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서천특화시장이 빠르게 재건되어 다시 활기찬 모습을 보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서천군민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 준 논산시민과 공직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시장상인과 서천군민이 이번 화재로 인한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성금을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특화시장 화재는 22일 오후 11시 8분께 발생해 점포 2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26일 부터 4월 23일까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한 ‘2024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부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시작으로 읍면동별 1회씩 실시되며,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외래강사를 초빙하여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 역할 및 발굴사례, 운영세칙 작성요령 및 정기회의 운영방식, 마을 특화사업 및 자원발굴 및 연계 사례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진다. 또한, 논산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마을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 시 활용할 수 있는 “육군병장 복지수첩”을 제작·배포하여.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체계를 강화하고자 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문제를 지역에서 해결할 수 있는 지역복지 공동체 활성화 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읍면동 인적안전망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