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지난 25일 원도심 어울림센터 3층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김동일 시장과 수강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2기 도시재생대학은‘활력넘치는 공동체 활동으로 지역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건강한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팀별 활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송계숙 학장의 환영사, 김동일 보령시장과 보령시 도시재생 총괄계획가인 김항집교수의 축사가 있었고, 이어 박정원교수의‘공동체 활동과 도시재생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 제12기 도시재생대학은 특강이 3회차 진행된다는 점과 청춘팀이 개설됐다는 점에서 기존과 차별화된다. 특히 세 번째 특강은 보령시 도시재생전략계획 공청회로 운영하여 보령 도시재생에 관한 수강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 청춘팀은 보령에 살고 있는 45세 이하의 청년으로 개인사업가가 주를 이룬다. 이를 위해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청년들의 니즈 파악을 위해 사전 워크숍을 진행했다. 개강식 특강은 전북대교수이자 건축공학박사인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농촌지역 노동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지원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4~5월은 한 해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로 논농사의 경우 기계화 작업으로 일손을 덜고 있지만 여전히 인력이 필요하며, 밭작물 및 과수 재배 농가는 상대적으로 기계 작업이 어려워 일손 지원이 절실하다. 농촌일손돕기 지원 상황실은 관내 일손돕기 희망 농가를 시기별, 상황별로 관리하고 일손 돕기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일거리를 알선 및 중개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는 기초수급생활자, 고령농, 여성단독 및 소규모 농가, 과수·채소 등 시기에 따른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 태풍·우박·홍수 등으로 인해 기상재해를 입은 농가 등에 대해 일손을 우선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 본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일손돕기 추진 기간 내에 부서 실정에 맞는 계획을 세워 자체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공무원, 유관기관 등 1496명이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해 141농가에 큰 힘이 됐다. 김동일 시장은 “고령화, 여성화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 및 역대 시장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시정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대천시장 3대 조철연, 4·6대 이정우, 5대 오제세, 7대 박상돈, 보령군수, 27대 공병선, 29대 강원조, 32대 구기찬, 33대 이완상, 보령시장, 1대 김흥태, 3·5대 신준희, 4·6대 이시우 등이 모여 보령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았다. 시정발전을 위해 힘쓰신 역대 시장·군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김동일 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민선8기 현안 및 미래발전 설명, 주요현안 토론 및 대화 등 이 진행됐다. 전직 시장·군수는 보령의 3대 목표인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 건설, 탄소중립 에너지 그린도시 건설, 보령형 포용도시 완성 등을 큰 틀로 한 민선 8기 보령시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미래 100년 먹거리 청사진에 대한 공감 및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 후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 해양레저거점 단지로 거듭날 원산도(소록도 일원), 미래 축구꿈나무 육성을 위한 보령스포츠파크를 둘러보며 변화된 보령의 모습을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지난 25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방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및 민간 보조사업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보조금 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4년 지방보조금 관리방안 및 제도의 이해 ▲지방보조금 집행 및 정산 ▲최근 감사사례 등 보조금 업무 전반의 다양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강사로 나선 김기돈 충청남도 보조금관리팀장은 지방보조금 기본 이해, 집행, 정산, 감사 및 질의·응답 사례 등 실무 위주로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사업 관계자들이 민간보조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집행 및 정산 방법 숙지를 통한 보조금 적정 사용으로 지방 보조사업의 투명성과 집행의 효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지방보조금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겠다”며“지방보조사업의 부정수급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지난 25일 14시 보령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9기 대표협의체는 김동일 공공위원장과 명성철 민간위원장을 비롯하여 지역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기관 위원 등 총 3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보령시를 만들기 위해 제작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라는 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신규 대표위원 위촉(7명)과 2023년 협의체 업무성과 및 2024년 사업계획 보고순으로 진행되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의 주요사항을 공공과 민간이 함께 심의 자문하고,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통합적 서비스 제공체계를 연계 지원하는 등 보령시의 사회보장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협의체를 중심으로 공공과 민간, 시민사회가 더욱 협력적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라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확립하기 위해 대표위원들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줄 때 만세보령 OK보령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지난 24일 천연기념물 보령 외연도 상록수림 일원에서 구기선 부시장과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연도 풍어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연유산 민속행사이자,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외연도 풍어당제는 외연도당제보존회(회장 복경종) 주관으로 매년 음력 2월 14일에서 15일 사이에 열린다. 마을의 안녕과 풍어, 뱃길의 안전을 기원하는 전통행사인 외연도 풍어당제는 외연도 상록수림 내 전횡장군 사당에 장군의 위패를 모셔놓고, 제를 올리는‘당제'와 산신에게 제를 올리는‘산제', 용왕에게 제를 올리는‘용왕제' 순으로 진행됐다. 당제의 주신 격인 전횡장군은 2000여 년 전 중국 전국시대 제나라의 실존 인물이며, 서해안에 자리 잡은 다양한 인물 신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에 풍어의 신으로 모셔진 특별한 존재다. 이는 지리적 입지상 중국 제나라와 긴밀한 교류가 이루어졌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전횡장군의 의로운 죽음을 기리는 주민들의 마음이 그를 당제의 주신으로 모시는 단초가 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외연도 풍어당제는 400년 동안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지난 24일 보령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제7대 보령시 어린이·청소년의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은 어린이·청소년 의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하고 프로그램 소개와 향후 일정을 안내했다, ‘내가 생각하는 보령시란?’이라는 주제로 정책 제안 워크숍을 진행하여 상업과 농업이 공존하는 도농노시, 문화재와 관광지가 풍요로운 문화예술도시 등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하며 의회 운영의 막을 올렸다. 앞서 시는 아동의 4대 권리 중 취약 분야인 참여권을 확대하고, 권리의 주체로서 직접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22일까지 29일간 제7대 의원을 모집했다. 이번 제7대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초등학생 17명, 중학생 8명 총 25명으로 아동문화, 관광문화, 안전환경 3개 분과로 구성해 운영한다. 위촉된 학생들은 5월 23일까지 모의 의회체험 및 정책 발표, 다양한 주제로 한 정책제안 워크숍, 아동권리 정책 모니터링 및 피드백 수렴 등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체험하게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웅천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이 준공됨에 따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71억원을 투입한 웅천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은 지난 2020년 6월 16일 착공했으며 총 45개월의 공기를 거쳐 이달 준공했다. 총 시설용량은 1,320㎥/일로 4단계로 건설되며 이번 준공된 시설은 1-1단계인 330㎥/일 규모이다. 공공폐수처리시설의 규모는 부지면적 8,040㎡, 지하 1층 ~ 지상 2층의 건축연면적 633.5㎡이며, 처리공법은 담체를 이용한 생물막 공법(DMR)으로 온도 및 부하 변동 대응성에 우수한 특징이 있다. 양희주 지역경제과장은“이번 공공폐수처리시설 준공으로 산업단지 내 발생되는 공장폐수 및 생활오수를 제반 법규에 따라 공동으로 처리하여 방류함으로써 공공수역의 수질오염 방지와 기업 생산활동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이후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및 민간위원, 공익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공공주도 태양광집적화단지 조성사업 관련 제1차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민관협의회는 보령시 공공주도 태양광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의 초기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며 상생방안을 도출하는 등 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민·관 의사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지자체 주도형 사업으로 입지발굴부터 주민수용성 확보까지 지자체 주도로 40MW이상의 단지개발을 추진하며, 최대 REC(0.1) 가중치 수익을 지역발전 및 신재생에너지 수용성 향상, 보급확대 등의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로 보령시에서는 태양광, 해상풍력 단지 개발 사업이 추진중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태양광집적화단지 조성을 위한 그간 주요 추진사항 보고와 함께 향후 사업 추진방향 및 지역상생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는 세계 최대의 블루수소 플랜트 구축 및 친환경 모빌리티,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 생산 시설 등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따스한 봄날 보령 주산 벚꽃길에서“손에 손잡고”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 가세요. 보령시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오는 30일 주산면 화산천변 및 벚꽃길 일원에서 주산면체육회 주최로 제18회 주산벚꽃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주산 벚꽃길은 보령댐 하류 웅천천에서 시작해 6.3km 구간에 걸쳐 심어진 왕벚나무 2000여 그루가 매년 봄이면 벚꽃터널을 이뤄 장관을 이루며, 해양성 기후로 수도권과 남부지방보다 상대적으로 늦게 개화해 다른 지역보다 여유롭게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다채로운 행사 및 축하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 첫날인 30일(토)은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개막행사(식전공연 및 개회식) ▲주민화합 노래자랑 및 축하공연이, 둘째날인 31일(일)은 주산 벚꽃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주산 벛꽃 시민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진다. 또한 야시장, 벚꽃야경거리, 왕봉산주렴인공폭포, 체험부스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농촌협약 남부생활권 5개 읍면(웅천, 남포, 주산, 미산, 성주)이 함께 참여해 농특산물 판매장터(야시장)를 운영하며, 관내 청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지난 21일 오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을 위한‘건강 찾아 올래유’인지 향상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령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홍정윤)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프로그램과 연계 추진됐으며, 올해는 분기별로 시행해 어르신 건강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번‘건강 찾아 올래유’는 24년 오천면 특수시책으로 작년 도서 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된‘건강 찾아 오시게’프로그램을 보완하여 2년 연속 추진하는 어르신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인지 향상 보드게임, 컬러링북 색칠하기 등 이외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건강체조, 도자기컵 만들기도 함께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송병오 오천면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오천면 어르신들의 기억력과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어르신들이 사회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현장행정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지난 21일 보령시민의 인·허가 업무를 대행하는 건축·토목 ·산림 설계사무소 대표 40여 명과 청렴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해 측정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부패인식 개선방향을 논의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특히 인·허가 부패인식 향상 및 부패경험 제로화를 위해 시의 청렴도에 대해 논의했으며, 인·허가 관계자 청렴서약, 인·허가 청렴 취약성 진단, 업무처리 애로사항 청취로 민원처리 적극성·투명성·신속성 등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김동일 시장은“공공질서 유지 및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인·허가 업무는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업무처리 적극성이 요구된다”며“인·허가 과정에서 투명성과 청렴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관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가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김동일 시장과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 관내 건축·토목 ·산림 설계사무소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주요업무 계획 및 분야별 규제 개선사항 안내를 시작으로 인‧허가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보완사항을 줄이고 신속한 인‧허가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어려운 경기속에서 처리기간 단축으로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시 건설을 구현하는데 마음을 모은 자리가 됐다. 김동일 시장은“인‧허가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불합리한 관행 등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며“업무 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인‧허가 민원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간담회, 직무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인허가 담당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시민에게 신속하고 차별화된 민원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가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생활인구 증가와 체류형 관광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2024년 보령 한달살기'의 봄편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달살기 참가자들은 4월 15일~ 6월 16일 사이에 7일에서 30일 동안 보령에 머물면서 자유롭게 관광지·지역 문화예술·역사 문화재·지역 축제 등을 체험하고, 개인 SNS 등에 보령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참여 대상은 충남지역 외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1~2명으로 구성된 여행팀(동반자녀의 경우 만 18세 미만도 가능)으로, 15팀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에게 한 팀당 숙박비는 1박에 최대 5만 원, 부대비(식비, 교통비)는 1일에 최대 2만 원을 지원하며, 체험활동비(입장료, 체험비)는 7~9일 이하 여행 시 1인당 최대 10만 원, 10일 이상 여행 시 1인당 최대 15만 원, 여행자보험비는 1인당 2만 원을 지원한다. 참가자 과제로는 여행 후기 작성, 여행 관련 콘텐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게재, 보령시 스탬프 투어 참여 인증 등이 있다. 신청은 오는 4월 4일까지 보령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21일 오전 보령 문화의전당 구시 일원에서 김동일 시장과 80개 기관·단체, 학생, 군인,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대청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의 범시민 생활운동의 일환으로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이하여 겨우내 쌓인 쓰레기 제거 등 시민과 함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기관·단체별 4구역으로 나뉘어 구시 일원 골목길을 구석구석 청소하며 깨끗한 골목길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동일 시장은 “봄맞이 환경대청결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보령의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 조성훈 보령시기독교연합회 회장, 변필숙 보령시장로회 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순환경제 활성화분야) 생활 실천에 관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으로 시는 재활용품 수거함, 재활용품 배출봉투 및 자원가능 재활용품 교환사업 등을 지원하며, 탄소중립 생활실천과 1회용품 줄이기 홍보 등을 함께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