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찾아가는 디지털 동행교육’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기관을 직접 찾아가기 어려운 정보화 취약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사가 직접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스마트폰과 키오스크를 비롯한 무인단말기 사용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3월 12일 엄사면 파라디아아파트 경로당에서 첫 강의를 시작했으며 연말까지 각 면·동 경로당 9개소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디지털 동행교육에 어르신들이 많은 호응을 보임에 따라 관련 사업 예산과 기반을 확대하기 위하여 국가문해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성인 디지털 문해교실 지원사업에 응모하여 345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아울러 오는 6월부터는 스마트폰 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어르신 디지털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인터넷 검색, 음악감상은 물론 길에 핀 예쁜 꽃의 이름을 검색하는 것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소규모 영농을 하는 시민을 위한 보행관리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가족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여가활동을 위하여 주말농장과 텃밭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는 시민 17명을 대상으로 ▴관리기 사용 이론교육 및 운전방법 ▴밭갈이, 두둑 만들기 ▴작업기 탈부착 방법 ▴트럭 상하차 요령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 실시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소규모 영농 등 도시농업을 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관리기 사용방법을 알리고자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교육이수자에게는 센터에서 보유한 관리기 임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도시농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지난 3월부터 관내 영농마을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실시하여 농업기계의 고장으로 영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수리와 정비 서비스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자원봉사센터는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우유팩 모으기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보통 마시고 남은 우유팩은 수거, 세척, 건조의 재활용 과정을 거치지만 이는 재활용률이 낮을 뿐 아니라 분리수거시에도 대부분의 우유팩은 소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 관내 카페 및 우유 대리점 등과 연계하여 우유팩을 수거·세척하는 ‘우유팩 세척봉사단’을 만들어 매일 우유팩 세척을 하고 있으며, 세척된 우유팩은 화장지로 재활용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자원선순환 시스템을 실천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유팩 모으기 봉사단원이 많아져 환경보호 및 이웃사랑 실천이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자원봉사센터에서는 160kg에 해당하는 8000장의 우유팩을 수거했으며, 앞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1톤을 목표로 우유팩 수거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5일 시청에서 최재성 부시장 주재로 공모사업 담당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2025 공모사업 발굴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중앙정부 및 충남도의 정책과 민선 8기 시정 방향에 부합하는 실질적이면서도 지역에 꼭 필요한 공모사업을 선정·응모하여 국·도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개요 및 추진 경과 ▴발굴 공모사업 소개 ▴핵심사업 준비 방향, 대응 방안 및 사업계획 ▴공모대응 로드맵 등이 발표된 후, 핵심 사업별 주요 대응방안에 대한 참석자 간 논의가 진행됐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사항을 수정·보완해 용역 최종 결과물에 반영하고, 오는 12일까지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공모사업 총괄부서를 통해 계룡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발전에 필요한 신규 사업을 지속해서 자체 발굴할 계획이다. 최재성 부시장은 “무분별한 공모사업 참여를 자제하고 시 여건에 맞는 양질의 공모사업을 발굴·추진해야 재정 건전성과 예산집행의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4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 소재한 전산교육장에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와 관련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4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감성체험장, 가족센터 등의 아동복지시설 종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챗GPT와 미리캔버스 활용법을 배우고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챗GPT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로 인공지능을 업무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연구했으며, 미리캔버스는 다양한 시각홍보자료와 포스터를 만들 수 있는 그래픽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챗GPT와 미리캔버스를 업무에 활용하여 ▴홍보자료 만들기 ▴각종 기획서 만들기 ▴재무회계 기본 서류 작성법 ▴세입·세출 예산 편성법 등 실무에 꼭 필요한 문서작성 방법에 대해 배웠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종사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다 다양한 실무교육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3월부터 시청 1층 민원실을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은 잔잔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을 송출함으로써 민원인에게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민원업무 담당 공직자 역시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심리적 안정, 스트레스 경감 및 보다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 등 업무 효율 역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 음악의 정서적 순기능이 각종 민원업무 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언쟁이나 악성 민원 발생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원인들께서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일상에서의 긴장을 조금이나마 완화하길 바란다”며, “방문 민원인들이 민원실을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실 환경개선 및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임신·출산 정책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중앙정부 지침에 따라 임신·출산 분야 의료비 지원 관련 소득기준이 폐지되고 지원범위 역시 확대됨에 따라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소득기준 폐지에 따라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지원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지원 ▴선천성 난청 및 대사이상 검사를 소득 관계 없이 모든 가임기 여성이 지원을 받게 됐으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횟수 역시 16회에서 20회로 확대됐다. 또한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가임력 보존을 위해 냉동 난자를 보유한 예비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해동시술에 필요한 비용을 회당 100만 원 범위 내에서 최대 2회 지원하는 사업이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은 임신·출산 고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사업으로 여성은 난소기능검사, 초음파 검사, 남성은 정액검사 등에 필요한 비용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은 벚꽃이 만개한 4월 7일 ‘향적산 봄나들이’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30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 시 기상 이변으로 벚꽃 개화가 되지 않았음에도 봄나들이 현장을 찾아 행사를 빛내준 시민에 대한 보답 차원의 버스킹 공연이다.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향한리 일원에서는 재치와 끼가 넘치는 MC 황희억의 사회로 푸짐한 선물 증정과 함께 레크레이션이 진행된다. 이어, 초대가수 지원이, 비타(여성 2인조 댄스트롯), 신이나(행사의 여왕), 홍혜경(하티스트) 등 출연진들이 활짝 핀 봄꽃 향기가 물씬 풍기는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또한 키다리 피에로 풍선아트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어린이들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운영한다. 향한리 마을은 지역의 명산 향적산 아래 온갖 봄꽃들이 피어나 가족 단위로 꽃향기를 맡으며 보고, 걷는 힐링 나들이 코스로써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계룡시 관광 명소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또한 향적산의 우수한 산림환경과 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023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집행 등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 8일부터 26일까지 19일간 진행되는 이번 결산검사는 예산집행의 합리성과 재정운용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여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다. 결산검사위원으로는 계룡시의회 조광국 의원(대표위원), 김세겸 전 계룡시 안전건설국장, 김진석 세무사, 최욱환 전 충남도 고위공무원 등 4인이 시의회로부터 선임됐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등의 사항을 검사한다. 시는 결산검사 결과를 6월 중 시의회에 제출해 6월 제1차 정례회 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검사 간 지적된 사항은 예산 집행·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계룡시의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총괄 내역은 ▴예산현액 3714억 3000여만 원 ▴수납액은 3782억 6000여만 원 ▴지출액은 2726억 2000여만 원 ▴순세계잉여금은 362억 5000여만 원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2일 정석완 前충청남도개발공사 사장을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파워풀 국방도시, 스마터 전원도시, 웰니스 행복도시의 미래 3대비전을 완성하기 위해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정책방향 설정, 구체적인 정책 입안 과정에 전문가의 참여와 역할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계룡시 정책특별보좌관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정석완 정책특별보좌관을 위촉하며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정운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에 위촉된 정석완 정책특별보좌관은 충남개발공사 사장, 충청남도 재난안전실장과 국토교통국장 등을 역임하는등 도시·건축·교통 분야에서 충남도 내 최고의 전문가로서 임기 2년 동안 무보수 명예직으로 파워풀 국방도시(국방·군사, 도시·건축·교통) 분야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번 정석완 보좌관 위촉을 시작으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추가 위촉하고, 이들 전문가의 자문을 미래 비전을 완성해 나가는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정석완 특별보좌관은 “계룡시는 풍부한 성장잠재력을 지닌 오늘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4월 1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를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12월말 결산 법인은 해당 기간 내에 귀속된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둘 이상의 시 ・군 ・구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법인은 각 사업장의 안분율에 따라 각 지자체별로 따로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며, 안분을 하지 않고 하나의 지방자치단체에만 신고할 경우, 나머지 사업장에 대해서는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된다. 한편, 올해부터는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법인의 세액에 대하여 일부분할납부가 가능하며, 내국법인의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세율이 과세표준 구간별로 0.1%씩 인하된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는 위택스를 통해 전자 신고하거나 시청 세무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고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가 차질 없이 신고·납부를 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홍보에 나설 예정”이라며, “4월 마지막 주는 신고가 집중될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오는 12일까지 ‘봄철 맞춤형 영농상담 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농업인 경쟁력 강화 및 고품질 농작물 생산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영농교육은 관내 12개 마을에 전문지도사가 찾아가 농업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해소, 최근 농업기술 보급 및 농작업 안전사고 관리요령 등 현장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고품질쌀 재배기술 ▴밭작물 재배기술 ▲주요 병해충관리 ▲유용미생물 활용 ▲농업기계 임대은행 운영 안내 ▲공익직불제,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 홍보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관리 등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봄철 맞춤형 영농상담 교육을 통해 농업인 편익 증진 및 영농 애로사항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의 상담교육을 지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총 사업비 23억원을 투자하여 지난 4월 1일부터 북부배수지 급수구역인 엄사 ・신도안 지역 상수관로 63㎞ 구간에 대해 1단계 세척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7월부터 안산배수지 급수구역인 두마 ・금암 지역 28㎞ 구간에 대해 2단계 관로 세척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노후 상수관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관로 교체가 필요하나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우선 노후 상수관로 세척사업을 선행하고, 향후 국비 지원을 받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관로 교체 정비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금번 세척사업은 상수관 내부에 고압의 공기와 함께 강력한 수압의 물을 동시에 공급해 관로 벽면에 부착된 이물질 및 물때를 제거하는 작업으로, 관로 세척 시 내부 CCTV 촬영으로 관로 상태를 점검하고 수압 테스트도 실시해 관로 누수가 발생할 경우에는 복구공사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우선 추진하는 1단계 공사 기간 중 단수로 인한 시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사전 시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63km 구간 세척공사를 빠른 시일 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응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중앙부처와 충남도에서 주최한 평생학습 공모사업 3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성인 디지털 문해교실 지원사업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으로 각각 국비 2536만 원과 3450만 원, 도비 500만 원 등 총 6500여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지난 해에 이어 충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계룡도서관이 선정됐으며, 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학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문해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성인 디지털 문해교육 지원 공모사업은 계룡시와,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계룡시노인복지관이 협력하여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디지털 기기 사용 및 활용에 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충남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며 관내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부재 해소 및 장애인학습자의 배움을 통한 보편적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감염병으로부터 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해빙기 유충구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방역기동반 1개조 및 하수도 시설 담당자와 함께 모기 유충의 주요 서식지인 우수관, 정화조, 맨홀 등 관내 해충 발생이 예상되는 구역에 유충구제제 투여 및 연막소독을 실시했다. 해빙기 필수 방역작업인 유충구제 방역은 성충 방역과 비교해 시간적, 경제적으로 매우 효율적인 방제 활동으로 하절기 모기 발생을 크게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충 방제를 통해 감염병 예방은 물론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집주변 모기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고인 물이 있는 장소를 점검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는 데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충구제, 하절기 방역소독 등 방역소독 활동 관련 사항은 계룡시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4,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노후화된 원터치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을 전면 교체했다.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은 토지에 대한 지적도, 용도지역, 도로명주소, 항공사진 등의 영상 정보를 한눈에 확인 가능한 통합형 시스템으로 민원인이 직접 대형 스크린을 터치해 토지 영상정보를 무료로 쉽게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지적정보와 GIS 기반의 공간정보를 바탕으로 하나의 화면에서 항공영상, 거리뷰, 위성영상 등을 통한 비교 열람이 가능해 불필요한 서류 발급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시의 보도자료 및 홍보영상도 함께 볼 수 있어 시정 홍보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시청 및 각 면·주민센터 등 5곳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노후화된 원터치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을 전면 교체 함으로써 부동산 정보 제공의 신속성과 편의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의 기능 및 속도 개선을 통해 공간 정보 및 토지와 관련된 각종 자료를 쉽게 열람함으로써 민원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