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 주민자치협의회와 대전광역시 동구 주민자치위원회 협의회가 12일 예산군청에서 주민자치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윤신구 예산군 주민자치협의회장 및 12개 읍면 주민자치 임원, 안옥 대전동구 행정지원국장, 이보출 대전 동구 주민자치위원회 협의회장, 16개 동 주민자치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주민자치협의회 자매결연은 지난해 12월 19일 예산군이 국내 6번째로 대전광역시 동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주민자치 등 민간 부문으로 교류 협력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식 주요 내용은 경제, 문화, 교육 등 민간부문에서 다방면에 걸쳐 긴밀한 협조체계 속 다양한 자치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해 공동의 번영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협약식은 양 주민자치협의회장의 자매결연협약서 서명에 이어 양 도시의 대표 특산물을 교환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예산군에서는 대표 친환경 쌀인 ‘황새의 비상’ 3종 세트 20개를 준비하고 대전 동구에서는 특산품인 석로주 2종 세트 20개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월 7일 일요일, 삽교 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시민옹호활동가 3기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총10명의 삽교 자율방범대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시민옹호활동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시민으로서의 권리와 대우를 누릴 수 있도록 옹호하는 모든 활동을 말하며, 시민옹호활동가는 의사소통 및 자립지원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율성 있는 삶의 영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시민옹호활동가 3기 양성교육은 일상에서 실현할 수 있는 권익옹호를 주제로 시민옹호의 의미, 시민옹호인의 양성과 지원, 실제적인 시민옹호 활동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고 총10명의 삽교자율방범대원들이 교육을 수료했다. 시민옹호활동가 양성교육을 이수한 삽교 자율방범대원은 예산군장애인복지관의 사업활동과 시민옹호의 세부적인 활동사항에 관심을 가졌으며, 시민옹호활동의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시민옹호활동사업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내 시민옹호인 발굴 및 양성을 실시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와 자기결정능력 향상 및 지역주민조직화 사업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 대흥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2일 대흥면 일원에서 봄철 국토대청소 및 환경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흥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해 대흥면이장단, 대흥면 직원 등 60명이 참여했으며, 예당호 관광지 도로변 및 우애공원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소문영, 이희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정경훈 이장단협의회장은 “아름답고 청결한 대흥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흥면 관계자는 “대흥면 새마을회 및 이장단과 함께해 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청결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두가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 광시면 이장협의회는 12일 광시시장과 광시한우거리 쓰레기를 수거하는 새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현일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마을 이장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광시시장과 광시한우거리 구석구석에 겨우내 묵은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수거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광시면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김현일 회장은 “새봄을 맞아 광시면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회원 모두가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광시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진훈 광시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 봉사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광시면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주민복지과 직원들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아름다운집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줍깅’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줍깅’은 한국어 ‘줍(다)’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체육활동과 자연보호 활동이 합쳐진 개념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이번 활동은 군 주민복지과 직원과 아름다운집 이용 장애인, 시설 직원 등 총 30명이 참여했으며, 예산상설시장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줍깅 활동을 통해 주민복지과 직원과 중중장애인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할뿐만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마음으로 노력하는 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 직원들이 홍예공원 명품화를 위한 도민 참여숲 공동 모금에 힘을 보탰다. 이해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예산군지회장, 임재영 충남공공노동조합 예산군청지부장은 예산군청 직원을 대표해 지난 11일 홍예공원에서 열린 도민 참여숲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161만원을 기탁했다. 군 관계자는 “내포신도시의 홍예공원이 도민들의 자랑이 될 수 있는 명품공원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민숲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과 12일 충남드론교육원 실내교육장과 고덕면 대천리 소재 논에서 농업인 2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용 드론 안전교육’을 추진했다. 센터에 따르면, 농가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 등으로 농작물에 발생하는 병해충을 방제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최근 농업용 드론의 방제 효과가 입증돼 농업인의 관심과 이용이 많아졌다. 이번 교육은 드론 조종 면허소지자, 드론 사업 대상자 및 희망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현장에서 지켜야 할 드론의 안전 수칙과 효과적인 방제 기술을 익히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드론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효과적인 병해충 방제, 비료 살포, 종자 파종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분야에 드론을 활용해 농촌 노동력 부족 해소와 농업 생산성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2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용 드론 안전교육을 추진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조사 및 정비를 실시한다. 국가지점번호는 건물이 없어 도로명주소를 부여하지 않은 산림이나 저수지 등 비거주 지역에 부여한 위치 좌표로 한글 2자리와 숫자 8자리 등 10자리 고유번호가 표시된 안내판이다. 특히 등산 등 야외활동 중 조난을 당하거나 응급상황 발생할 경우 인근에 있는 국가지점번호를 소방서나 경찰서에 제공하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구조 등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 군에는 등산로, 저수지, 임도 등 총 654개소에 국가지점번호판이 설치돼 있으며, 군은 국가주소정보시스템(KAIS) 조사용 단말기를 활용해 표기 오류, 훼손, 망실, 설치 위치 적합성 여부 등을 조사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한 가운데 오는 10월까지 정비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을 찾는 등산객이나 여행객의 증가로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국가지점번호판을 철저히 조사하고 정비해 소중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4월 13일 예당전국낚시대회장에서 ‘19회 예산군수배 예당전국낚시대회'를 개최한다. 군은 지난 2일까지 신청을 접수했으며, 현재 500명이 대회 참가를 기다리는 중이다. 예당전국낚시대회는 낚시 동호인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민물낚시대회로 자리매김했으며, 국민의 레저 욕구 충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보탬이 되고 있다. 특히 군은 대회에 참가한 강태공들에게 낚시의 손맛과 함께 예산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산 민물고기어죽 및 새우튀김 등 다양한 먹거리 시식과 함께 예산사과와 예산미황쌀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또한 1위에서 10위까지 본상과 여자우수상, 최고령상 등 다채로운 특별상을 시상해 참가자들이 예산의 정과 포근함, 넉넉함을 느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출렁다리 및 모노레일 운영으로 볼거리, 체험거리가 다양해지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고 많은 민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전국 최고의 낚시터인 예당호에서 펼쳐질 이번 대회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전국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군으로부터 수탁 운영 중인 예산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7일 예산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0회 예산 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에서 건강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군민을 대상으로 체성분 검사 서비스를 실시해 측정 결과를 안내하고 결과지를 제공했다. 또한 센터 소속 영양전문가가 개인 건강 상태에 따른 개인별 영양상담을 진행, 건강한 식생활 실천 방안을 제안해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군민과 유관 기관에 대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센터는 7월부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군민의 건강과 활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11일 예산수덕사IC 인근 오가면 국사봉로 440에 위치한 예산축협 최첨단 가축전자경매시장에서 경매 참여 인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새벽 7시에 첫 개장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장두수는 큰소 경매 100두로(암소비육우, 번식우) 신양면 녹문리에 있는 기존 경매시장 출하두수는 40~50두였지만 규모가 증가해 2배로 늘어났다. 지난 3월 27일 준공한 예산축협 가축전자경매시장 계류대는 송아지 228대, 큰소 118대 등 총 344대이며, 기존 송아지경매시장보다 출하두수가 두 배 이상 지속 증가될 전망이다. 특히 예산축협 최첨단 가축전자 경매시장은 축산농가가 경매시장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장소 제약 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응찰 등 경매참여, 낙찰가격과 같은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도내 최초로 출장우 출하안내전광판 등 스마트 전자가축 경매 시스템을 활용해 눈길를 끌었다. 또한 가축경매동, 퇴비동, 창고동, 계류대(344대), 경매진행실, 정산 사무실, 소독실,식당 등이 설치돼 출품자에게 식사 제공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쾌적한 환경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5일 국공립 이지더원3차어린이집이 신규 개원한 가운데 원아·학부모 새학기 안내행사(오리엔테이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설치된 어린이집은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신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을 의무 설치해야 하는 규정에 따라 설치된 것이다. 군은 새로 개원하는 어린이집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난해 9월 시행사와 무상 임대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시설 리모델링과 기자재비 등을 지원했다. 이지더원3차어린이집은 올해 0세아 반 2개, 1세아 반 3개, 2세아 반 1개로 운영되며, 정원은 총 42명이다.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서에 따라 정원의 70%는 이지더원3차 공동주택 단지 내 거주하는 거주자 자녀가 우선 이용하게 되며, 그 외에는 별도 구분 없이 일반 우선순위에 따라 입소자를 결정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공공보육 강화와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으로 부모와 영유아 모두가 행복한 예산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덕산면 외 9개 읍면 이륜자동차 출장 검사소를 방문해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륜차·자전거 안전모 착용 △노면 변화 주의 △법규준수 △보행자 무단횡단금지 △횡단 시 주위 확인 △야간 밝은 옷 착용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졸리면 휴식·환기 △졸음운전 차량 발견 시 차량 경적 △농기계 사전점검과 방법 숙달 △농기계 음주 운행 금지 등에 대한 홍보를 전개했다. 특히 이륜차 승차자 안전모 착용률은 교통문화지수 주요지표 가운데 하나일 뿐만 아니라 안전모 미착용으로 교통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군 관계자는 “따뜻한 봄 날씨가 다가오면서 이륜자동차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니 운전자·보행자 모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 봉수산관리사무소는 지난 3월 수목원 지구 내 위치한 유아숲체험원을 새단장하고 유아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아숲체험원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놀이·체험 시설 등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봉수산수목원은 유아숲체험원을 그리고 봉수산자연휴양림에서는 숲 해설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봄, 여름, 가을 등 테마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존 놀이터와는 다른 자연 친화적인 놀이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아숲체험원 및 숲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면 산림복지전문협동조함 함께숲에 문의하고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미래 주역이 될 아이들을 위해 조성된 숲에서 자유로운 놀이를 통해 정서 함양과 함께 창의성, 집중력 등을 성장시키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특색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침수 예방을 위해 5월까지 공공하수도 준설작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우선 예산읍, 삽교읍 등 시가지 배수불량 구간(2㎞) 및 민원 발생 지역을 선정해 이달 말부터 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공공하수도 준설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 준설에 포함되지 않은 구간에 대해서는 우기 전 준설작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하수관로와 맨홀에 쌓이는 퇴적물은 하수의 흐름을 방해하고 집중호우 시 우수 배출이 되지 않아 저지대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등 각종 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집중호우 시 침수 원인이 되는 주택 또는 상가 주변 집수정 및 맨홀 안에 낙엽, 쓰레기 등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민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건물 관리자는 주기적으로 청소를 실시해 집중호우에 대비해야 한다”며 “기후 이상으로 잦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전에 공공하수관로 준설을 실시해 주민 피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퇴적물로 인한 악취를 제거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상수원보호구역 4개 마을에 사업비 1억1500만원을 투입해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편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예산읍 주교4리(호안정비, 친환경 비료지원, 수도요금 지원) △대흥면 손지1리(마을공동창고 벽체보수) △대흥면 손지2리(마을공동휴게소 설치) △오가면 원평2리(친환경 비료지원) 마을 대상으로 주민지원사업 추진 중이다. 군은 현재까지 호안정비, 친환경 비료지원, 마을공동창고 벽체 보수 등을 사업을 실시하고 총 6900여만원을 집행했다. 또한 군은 지난해 1억1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마을공동휴게소 설치, 개인급수공사, 친환경 비료 지원 등 주민 지원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주민의 소득 증대 및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