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4일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바야툴가 샘지드마(Bayartulga Semjidmaa)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 의회 의장 등 대표단과 만나 환담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세종시의 도시 발전 현황을 이해하고 협력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몽골 대표단의 방문은 지난 1월 몽골 세렝게주 주지사 대표단, 3월 볼강 아이막 주지사 대표단에 이은 세 번째 방문이다. 이날 대표단은 최민호 시장을 만나 세종시 도시건설 현황을 듣고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몽골 지방정부 참여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어 시청 1층 미래전략수도 세종 홍보관에서 세종시 발전 역사를 소개받고 국내 최장 원형 보행교인 이응다리를 시찰했다. 최민호 시장은 “최근 몽골 지방정부가 우리 시의 성공적인 도시건설 사례를 참고하기 위해 여러 차례 방문했다”며 “이는 세종시가 세계적인 도시발전 모델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으로, 앞으로 이들 도시와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신장택시는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직원들과 함께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100만원 후원금을 기부했다. ㈜신장택시는 하남시 유일한 법인 택시회사로 1979년 설립하여 지금까지 ‘하남시민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장수기업이며 최초로 경찰서와 성범죄예방협약서(MOU)를 체결한 최초의 운수업체이기도 하다. 신장택시 이영준 대표는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축하드리며, 뜻깊은 후원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장애인의 날 행사를 위해 따뜻한 사랑과 나눔 실천해주신 이영준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장애인의 행사 진행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동등하게 행복하게’ 행사를 개최한다. ‘동등하게 행복하게’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동행하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4월17일 천사봉사단과 함께하는 '사랑나눔콘서트', 4월18일 하남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연합(3개기관) '주간보호 힐링걷기대회'가 진행되며, 4월20일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도전 골든벨, 나눔 바자회, 먹거리장터, 장애체험'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도전 골든벨 참가신청은 4월19일(금)까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시상 및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고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이번 장애인의날 기념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뜻깊은 장이 되기를 바라며,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편견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11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아사달은 지역사회 복지향상서비스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사달은 지속적으로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협약과 동시에 경추베개를 기부했다. ㈜아사달은 100세 시대 남녀 모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오랜 고민과 수많은 아이디어를 거듭해 제작한 운동구 및 침구류를 생산, 도매, 유통하는 회사이다. 대표상품인 ‘도리도리 기능성 경추 베개’는 2019년 특허를 받고 식약처에서 의료기 등급 인증을 받은 건강베개이다. 아사달 대표 박영환은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축하드리며,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하여 이바지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장애인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의 복지와 건강증진을 위한 교류와 협력, 지원 사업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가 되며 후원해주신 물품을 장애인분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3일 '제5회 하남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계기로 마련된 ‘사회복지사의 날(3월 30일)’을 맞아 매년 사회복지사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사회복지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사진 공모전 시상 등 순으로 이어졌다. 추미애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은 축전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경기아트센터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의 벨 싱어즈 성악팀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며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현재 시장은 “현장에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복지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하남시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갖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주봉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하남시다문화가족후원회,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 하남시가족센터는 지난 24일 다문화가족 30여명과 함께 하남시종합복지타운(하남시가족어울림센터 4층 옥상정원)에서 ‘다문화가족 고추장 직접 만들기 체험 학습’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이 한국의 전통음식인 고추장을 직접 만들며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으며 윤미애 여성단체협의회장의 교육하에 진행됐다. 이현재 시장은 “다문화가족 여러분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여 기쁘다”며, “다문화가족이 우리 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형곤 하남시다문화가족후원회장은 “하남의 다문화가족이 든든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고추장 250통은 다문화가족에게 일부 전달됐고, 남은 고추장은 후원금마련을 위해 판매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복지관 치료실을 이용하는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문화 체험행사로 영화관람을 실시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20가정 58명이 참석했으며, 참여 가족들이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영화관을 대관하여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관람했다. 참여한 가족 중에는‘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끼칠까봐 아이와 영화관 관람을 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아이와 처음 영화 관람을 할 수 있어 좋았다.’,‘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 아이가 1시간 이상 자리에 앉아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됐다.’,‘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명은주 관장은‘우리 아이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문화경험을 누리며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응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 이번 기회로 가족이 함께한 소중한 기억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제7기 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40여명은 24일 충청북도의 대표 봄꽃축제인 영춘제 현장을 찾아가 도의 주요정책에 대한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고 문화, 관광명소 등 충북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도민홍보대사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하여 청남대를 찾아온 많은 관람객들에게 준비해 간 도시농부, 영상자서전, 도시근로자, 문화소비 365 등 주요정책과 도내 여행지를 소개하는 홍보물 및 기념품을 배부하며 1:1 대면 홍보활동을 펼쳤다. 홍보활동에 참가한 한 도민홍보대사는 “도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고 충북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에 참여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들이 충북도를 더 알아가고 도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최종범 대변인은 “도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만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며 “도민홍보대사님들의 도정 참여와 홍보활동은 충북도의 대내외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민들과의 소통창구가 되어 충북이 대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집에서 손쉽게 재배해 먹을 수 있는 새싹삼(蔘) 재배 방법을 소개했다. 일반적인 고년근 인삼은 흙에서 4~6년간 재배한 것으로 주로 뿌리를 이용한다. 이와 달리 새싹삼은 1~2년생 묘삼을 4~6주간 키워 싹을 틔운 것으로 잎부터 줄기, 뿌리까지 통째로 먹을 수 있다. 새싹삼 뿌리에는 기능성분으로 알려진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이 1~4mg 들어있으며, 특히 줄기와 잎에는 이보다 2~3배 많은 8~12mg가량 들어있어 통째로 섭취하거나 샐러드, 비빔밥, 주스처럼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지역 인삼조합이나 인터넷에서 묘삼을 구입해 적당한 포트에 원예용 상토(피트모스 70%, 펄라이트 30%)를 채운 후 묘삼의 뇌두(머리)가 1cm가량 밖으로 나오게 심으면 된다. 이후 뇌두가 마르지 않도록 스프레이 등으로 겉흙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물을 주며 베란다나 창가의 그늘진 곳에서 1~2개월 키워 수확한다. 한편,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도시농업페스티벌 기간 동안 ‘웰빙채소 쌔싹삼 심어가기 체험’ 등 지친 도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올해 신설된 미래에너지과를 필두로 화력발전소 대체 에너지 산업 발굴 및 군민 에너지복지 실현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24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미래에너지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경제 악영향 최소화와 신재생에너지 산업으로의 전환,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 ‘미래 청정 에너지도시’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온실가스 및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추진 중인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에서는 2032년까지 태안화력발전소 1~6호기의 단계적 폐지가 예정돼 약 3천여 명의 정주인구 감소 및 세수 축소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충청남도의 ‘정의로운 전환기금’ 25억 원을 투입해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해양치유산업과 연계한 ‘K-마린 노르딕 워킹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는 등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앞으로도 △에너지전환 지역영향 분석 △고용안정 및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가 지역 내 유일한 사립미술관인 백영수미술관을 문화자원으로 보존하고자 시립미술관으로 설립해 운영한다. 시는 4월 24일 호원동 소재 백영수미술관에서 (재)백영수미술문화재단과 ‘의정부시립백영수미술관’ 설립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시립백영수미술관 설립을 통해 고(故) 백영수 화백의 작품을 지역 문화자원으로 보존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정부시립백영수미술관 설립을 위한 시설‧부지 확보 및 작품 기증 ▲백영수 화백 작품의 가치 보존 및 확산을 위한 기록‧전시 ▲시민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백영수 화백은 1940~1950년대 한국미술의 거장인 김환기, 이중섭, 장욱진 등과 함께 신사실파로 활동했다. 신사실파의 마지막 생존 작가로 작품활동을 이어오다 2018년 별세했다. 백영수미술관은 백영수 화백이 1973년부터 집을 짓고 화실로 사용하던 곳에 2018년 개관해 (재)백영수미술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재개발로 이전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지난 21일 장성숙의원(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이 인천의료사회봉사회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육지 병원까지 물길로 2시간 이상 걸려 진료받기가 불편한 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옹진군보건소, 연평면사무소가 지원하고,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외과, 안과, 피부과, 비뇨의학과, 한방과를 개설하여 진료 및 무료법률상담 등을 시행했다. 이어서 진행된 인천의료사회봉사회 제11기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이광래 회장을 대신하여 간호사로 참여한 장성숙의원(인천광역시 문화복지위원회)이 연평면사무소 추천 연평중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50만원을 수여했다. 이날 봉사회와 함께 무료진료를 준비한 옹진군보건소의 박혜련 소장을 비롯한 보건행정과 직원들은 후일임에도 불구하고 대연평도에 입도하여 봉사활동을 함께 도왔으며 봉사를 마치는 자리에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대연평 주민을 위해 많은 의료진과 봉사자들이 먼길을 달려와 병원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주시고 맛있는 짜장면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고마움의 뜻을 전했고, 이에 장성숙 의원(인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악기를 다뤄보지 않았어도, 음악에 대한 꿈이 있다면 OK!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오는 5월 3일까지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와 함께 음악의 꿈을 키워갈 2024년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청주 관내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로, 사회통합범주 학생 15명을 비롯해 총 23명을 모집하며, 사회통합범주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학교장 또는 자치단체장이 가정형편과 음악에 대한 열정 등을 고려해 추천하면 가능하다. 악기를 다뤄본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파트 중 1차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단, 최종 파트는 관심도와 적성과 기량에 따라 배정된다. 단원으로 최종 선발되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동부창고 35동과 36동에서 주 1회, 월요일 16시부터 18시까지 2시간씩 총 24차례 수업이 진행된다. 모든 교육은 무상으로 운영되며 특별활동과 연말 정기연주회 등도 참여하게 된다.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신규 단원으로 꿈의 여정을 함께하고 싶은 아동․청소년은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동부창고 홈페이지에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아동권리보장원은 4월 24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교육실에서 아동 놀 권리 증진 및 문화여가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 놀이, 여가문화 및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 ▲두 기관의 아동권리 관련 전시회 및 학술대회 등 개최 ▲시도 아동 관련 기관 협력 등 다양한 분야를 협력한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국내 최대 독립 어린이박물관으로서 전국 어린이박물관들의 선진 운영 사례로 손꼽힐 정도로 다양한 교육과 전시를 이어가는 곳 중의 하나다. 특히 어린이자문단은 박물관 전시와 교육에 대해 어린이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참여하는 사업이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유엔아동권리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놀이혁신 선도지역 공모사업' 등을 추진하여 지역 맞춤형 놀이 환경 구축 및 우수사례 발굴을 진행했다. 또한, 아동위원회를 운영하여 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참여권’을 보장하는 등 아동권리 증진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아동권리보장원은 두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지역 문화콘텐츠산업의 큰손,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이번엔 스타트업들의 콘텐츠 제작 지원을 선언했다.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내달 14일까지 ‘킥! 스타트업 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문화콘텐츠 제작 아이템을 가지고 있거나 고도화를 진행하고자 하는 도내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 또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기존 문화콘텐츠 전 장르 제작 지원 공모와 더불어 로컬 콘텐츠 아이템 발굴 지정 공모를 새롭게 추가해 스타트업을 제대로 키울 계획이다. 우선 문화콘텐츠 전 장르 제작 지원 공모는 만화·캐릭터·애니메이션·게임·1인 미디어·실감콘텐츠(VR·AR, 홀로그램, 프로젝션 맵핑 등) 등 문화콘텐츠 전 장르를 대상으로 ‘신규 콘텐츠’와 ‘콘텐츠 레벨업’, 2개로 나눠 지원한다. ‘신규 콘텐츠’ 분야는 예비창업자 및 도내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이 대상이며, 과제 별 최대 3,500만원을 신규 콘텐츠 아이템 개발에 지원한다. 예비창업자의 경우 가산점이 주어지며, 협약 체결 전 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검단소방서는 24일 관내 대형 공사장인 인천시 서구 불로2지구 9블록 공동주택 건설현장에 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불로2지구 9블록은 지하3층, 지하25층 아파트 8개동이 현대건설의 시공으로 현재 약 65%의 공정이 진행 중이다. 아파트 건축시공은 동시·복합적으로 이뤄져 안전대책 수립이 필수적이라는 게 소방서의 설명이다. 이번 관서장 지도점검은 대형 공사장의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화재 발생으로 인한 작업자들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대책으로 추진됐다. 관계자의 대상물 일반현황 및 안전관리 브리핑을 시작으로 안전관리 실태 현장점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점검은 지하층부터 상층부까지 직접 돌아보며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와 작업자 피난경로 상 장애물 여부 등 소방안전관리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중장비 작업 시 안전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소방서에서는 작업 중 불티가 내장재나 보온재에 옮겨붙어 훈소하다가 일시에 폭발하는 사례를 언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