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권익현 부안군수가 적극행정과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을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최근 열린 주요업무보고회에서 “적극행정은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는 공직자의 자세”라며 “상투적인 업무추진에서 벗어나 문제의식을 갖고 자발적인 자세로 고민하고 연구하는 적극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적극행정을 통해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적극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연초 계획했던 사업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철저히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사업은 적극적인 문제해결을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각 부서에서는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을 통해 군정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권익현 군수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내년 대통령선거·지방선거 등 공직사회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사항을 준수하고 공직자로서 품위를 손상시키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청렴은 나부터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청렴을 생활화하고 군민 기대에 부
(충남도민일보) 창원시는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등 4개 전국·도 규모 사격대회를 10~11월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에 개최되는 제37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제51회 봉황기 전국대회는 10월20일부터 11월 2일까지 1주일씩 연달아 치러지는 대회로 직장, 학생 등 1,500여명이 참가한다. 코로나19 상황 속 직장운동선수와 학생선수들의 취업과 진학의 최소한의 여건 마련을 위해 개최하며, 국가대표 선수·후보선수, 청소년 대표선수, 꿈나무 선수 선발전을 겸한다. 11월에 각 1일간 개최되는 제6회 경남사격연맹회장배 전국생활체육대회, 제17회 경상남도지사배 생활체육사격대회는 엘리트선수 구축과 사격스포츠의 대중화를 위해 매년 창원에서 개최되는 대회로 300/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창원시는 사격 국제경기 전 종목을 치를 수 있는 우수한 사격장을 갖추고 있어 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사격대회 개최지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 대회는 참가자 전원 PCR 검사 실시(음성확인), 무관중 경기 진행, 전자출입명부등록 및 일일 발열체크, 경기 종료 후 방역 실시 등 정부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서 진행될 예정이
(충남도민일보) 안성시 양성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8일 회원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성면 동항리 일원에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벼베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휴경농지에 심었던 벼를 수확한 것으로, 수익금과 쌀은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에 사용할 예정이다. 오민근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번에 수확한 쌀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정성껏 가꾼 벼가 결실을 맺어 매우 뿌듯하며, 뜻깊고 좋은 곳에 쓰이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으며, “오늘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주신 많은 지도자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2021년 제1회 노사협의회 합의서 체결식을 2021년 10월 18일 오후 4시 30분에 도교육청 4층 제3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노사협의회는 2018년 10월에 체결한 제주교육노조와의 단체협약에 따라 단체교섭이 진행되지 아니할 때에 개최하고 있으며, 2021년 5월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실무협의 등을 거쳐 제주교육노조에서 협의안건으로 제안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개정 등 근무조건 개선에 관한 12개 사항에 대해 최종 합의하고 합의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노사협의회 개회식에서 도교육청 대표위원 오용탁 행정국장과 제주교육노조 대표위원 류지훈 위원장은 노사협의회를 통해 노사 간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고 신뢰를 바탕으로 지방공무원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수원시와 싱가포르 우정청은 19일 비대면 방식으로 ‘통상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수원시와 싱가포르 우정청은 양측 기업과 교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싱가포르 우정청은 쇼핑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는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창업·중소업체의 싱가포르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싱가포르는 동남아 최대 수입국이다. 협약 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수원시 5개 창업·중소업체로 이뤄진 ‘비대면 싱가포르 수출판매개척단’이 싱가포르 바이어(구매자) 30개사를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했다. 이날 수출판매개척단에는 ㈜엔에스디오(진동판 없는 스피커), ㈜지오클라비스(아기용 3D 베게), ㈜나노 에코웨이(김 서림 방지천), 송푸드㈜(건조과일 초콜릿), ㈜세자(마사지 건)가 참여해 업체별 전용 스크린으로 싱가포르 바이어와 수출 협상을 했다. 참여 업체의 제품은 미리 현지로 발송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싱가포르 우정청과 협약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중소기업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중소기업의 비대면 수출개척을 지속해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1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달구벌커먼그라운드와 함께 남구지역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옐로카펫 사업’ 후원금 약 1,600만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달구벌커먼그라운드는 대구소재 공공기업들의 안전분과 협의체로서 한국가스공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대구시설공단,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14개의 기업이 소속되어 있으며 옐로카펫을 비롯한 지역 내 안전 및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금일 전달된 1,6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은 대구 남구 관내 2개 초등학교의 옐로카펫 신규설치 및 교통안전꾸러미(투명우산, 옐로카트, 방수가방덮개) 전달, 기존에 옐로카펫이 설치되어 있던 2개교의 가벽 보수 비용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청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우리 남구 지역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대구의 공기업들이 발 벗고 나서주어 기쁘다.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리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
(충남도민일보)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분야 미세먼지 감축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한 노후 농업기계 조기 폐차 지원사업의 시행 지침이 개정됨에 따라 지원 기준이 완화되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기존 지원대상이 농업경영체(농업인, 농업법인)로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된 2013년 이전 생산된 트랙터·콤바인이었는데, 개정 후에는 노후 농업기계 소유자로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트랙터·콤바인도 면세유를 받은 이력이 있으면 지원대상으로 포함됐다. 지원기준 또한 생산연도 및 규격에 따른 보상금이 중고 실 매매금액 수준으로 조정하여 증가했다. 이로써 지원조건이 완화되어 더 많은 농민의 사업참여가 가능해졌다. 천병덕 안성시 친환경기술과장은 “사업 지침이 완화된 만큼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충남도민일보) 수원시와 가로수정원사봉사단이 쾌적한 가로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9일 장안구 조원동 일원에서 가로수 맹아(萌芽, 새로 돋아나오는 싹) 제거 활동을 전개했다. 수원시 공직자와 수원시 가로수정원사봉사단·수원그린트러스트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수원종합운동장 앞 도로(송정로 일원) 450m 구간에서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거리에 있는 가로수(버즘나무) 100주의 맹아를 제거하고, 가로수 주변에 있는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깔끔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나무의 뿌리나 줄기에서 돋아나는 잔가지(맹아)를 제거하면 병해충 발생을 줄이고, 나무의 정상적인 생육을 도와 보행자의 불편함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도시 가로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가로수는 생명수’, ‘가로수, 기후조절의 동반자’, ‘가로수, 도시경관 예술품’ 등의 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들고 홍보 활동도 펼쳤다. 허의행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은 “가로수를 아끼고, 돌보는 따뜻한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수 환경을 조성하는 일에 시민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
(충남도민일보) 장수군장애인체육회는 19일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회에 출전하는 장수군 소속 선수들을 직접 방문해 격려했다. 이날 장영수 군수를 비롯해 최재원 문화체육과장, 차주영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등은 장애인체육회 탁구 훈련장을 찾아 훈련에 매진 중인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는 탁구(이근우, 백영복, 최병희)와 론볼(심재선, 임복례) 2종목 5명이 전라북도 대표선수로 참가한다. 장수군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은 탁구종목 여자단식 TT6, 남자단식 TT3, 여자단식 TT9, 단체전 대회에 참가하며, 론볼 종목은 B4복식과 심판으로 참가할 예정으로 장수군은 탁구와 론볼에서 메달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코로나19에 대비해 방역 소독은 물론 전체 참석자에 대한 코로나 PCR 사전 검사확인 후 입장하는 등 개최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장영수 장수군장애인체육회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끊임없이 대회를 준비한 선수들의 열정에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후회없는 경기 펼치시길 바라며,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
(충남도민일보) 안성시가 오는 11월부터 연말까지 초중고 학생들에게 1명당 10만원씩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안성시 교육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정상적인 교육 서비스를 받지 못한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1명당 10만원씩 지역화페인 안성사랑카드로 지급된다. 관내 거주 2003년생부터 2014년생까지인 2만1천여 명(학교 밖 청소년 포함)이 모두 대상에 포함되며, 예산규모는 약 21억 원이다. 지급 신청은 11월부터 온라인(안성시청 홈페이지로 가능하며 12월부터는 주소지 주민센터에서도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지급대상자(학생)의 부모가 신청할 수 있으며, 학생은 신청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고, 주소지 주민센터 또는 안성시청 교육청소년과에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교육재난지원금 지급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학습 기회가 줄어든 학생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기 위해 결정한 것”이라며 “지역화폐로 지급되므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상인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충남도민일보) 안성시는 지난 1일 안성지역을 강타한 강풍 및 우박으로 인해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농가 살리기 농산물 판매행사를 적극 추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안성시는 우박피해로 상품화는 다소 부족하나 섭취가 가능한 흠결과(안성배)를 경기도 시군 및 유관기관을 통해 지역농가 살리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5kg 기준 안성배 6천500상자를 사전주문 받아 순차적으로 배송하고 있고 아울러, 판매상품 상자마다 구매 감사문을 일일이 동봉하여 구매한 소비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하고 있다. 또한, 국내 대형유통업체인 GS리테일과 연계하여 피해농가 안성배 판매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오는 10월 27일부터 2주간 GS슈퍼마켓 직영점 및 가맹점 340개소에 안성배를 박스 또는 비닐 봉지배 형태로 판매하기로 협의했으며 GS 자체 전단지 배포, 사전예약 신청을 받아 홍보 판매하기로 하여 그간 시름에 빠져있던 피해농업인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지역농가 살리기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열정적으로 동참해 준 경기도 시군 및 유관기관, GS리테일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충남도민일보) 창원시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21 창원거리페스티벌이 11월 13일 토요일부터 14일 일요일 양일간 용지문화공원을 중심으로 공원 및 거리,둘레길 등에서 개최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거리에서 다시 만나자는 의미의 “똑똑! 거리+만남”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될 이번 거리페스티벌은 문화가 일상이 되고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과정 중심의 도시축제이다. 먼저 공원 및 둘레길에서 각종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대중가요, 퍼포먼스, 무용, 각종 악기연주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피로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희망하는 과정을 담은 각종 플래시몹 공연이 개최된다. 또한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탱고 무대를 선보인다. 탱고 전문밴드 공연은 물론, 시민들에게 탱고 체험을 제공하여 조금은 색다른 행사로 펼쳐질 예정이다. 야간에는 빛나는 모래이야기라는 테마로 한 샌드아트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심재욱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위드코로나 시대로 일상회복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고태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아라동)은 “최근 한수풀 해녀학교의 직업양성교육을 이수하여 졸업함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어촌계에 가입한 실적이 저조하다”고 지적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2017년부터 2021년(1기~5기)까지 한수풀 해녀학교 졸업생이 총 284명으로 이중 직업양성반 교육을 마치고 졸업한 학생은 총 83명이며, 해녀학교 졸업 후 어촌계에 가입한 인원이 총 30명으로 매우 적다”며 “해녀학교 졸업생은 어촌계 가입이 절실함에도 불구하고, 해녀학교의 운영이 매우 미흡하고, 행정의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이 부족하다”고 지적하였다. [뉴스출처 : 제주도의회]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여성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생활지원을 위해 60가구를 모집하여 주거방범 물품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주관하는‘여성 1인 가구 Safe-Home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돼 남구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취약지역거주 대상자에게 여성안심세트를 올해 연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심리적불안감해소 및 주거환경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생활 속에서 사용이 쉽고 설치가 간단한 물품 4가지를 선정, 홈CCTV, 문열림센서, 창문잠금장치, 휴대용 비상벨로 구성된 안심물품세트를 주거형태 등 우선순위를 고려해 60명에게 무료 지급한다. 남구 거주 여성1인 가구는 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10월 20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주거침입, 도난, 성폭력 등이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1인 여성가구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생활 활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고태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아라동)은 19일 제399회 임시회 행정사무감사 안동우제주시장을 상대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사업 시아라동 주민들의 권한을 확보할 수 있도록 건의하였다. 고태순 의원은 안동우 제주시장에게 “지난 2010년에 준공된 현재 운영 중인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에 따른 무상귀속 된 공공시설용지에 대한 문제점 및 지역주민 애로사항을 알고 있느냐”면서 정책질의를 시작하였다. 고태순 의원은 “1단지 조성 시 도로, 공원, 저류지 등을 이관받으면서 겨울철 도로결빙 및 제설관리, 주차면수 부족 등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책없이 이관받아 모든 불편사항을 첨단과학단지 주민들이 겪고 있다.”라고 이어서 말하였다. 제주시에서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완료 후 도로, 공원(근린공원 4개소, 어린이공원 1개소), 저류지 7개소 등 공공시설용지를 이관받아 관리하고 있다. 고태순 의원은 “첨단 2단지의 경우 1단지 보다는 공공시설용지가 적지만 조성된 이후에 행정시로 이관받아 관리해야 한다. 그러나 도로와 공원과 같은 공공시설은 단지 내 거주민과 아라동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게 될 시
(충남도민일보) 창원시는 19일 오전 10시30분 시정회의실에서 최대 규모 청년농업인 육성기관인 국립한국농수산대학과 청년농업인 육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2년 청년농업인 특별시 선포함에 앞서 농업인 육성의 핵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유입, 영농정착지원, 농업인교육 등 제반활동에 관한 상호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과 조재호 국립한국농수산대학 총장, 박성호 농협 창원시지부장, 이명숙 농어촌공사 창원지사장, 창원시 5개 농업인단체장, 농수산대학교수 및 졸업생 등이 참석했다. 시는 농업계 교육기관이 전무해 지역으로의 안정적인 전문농업인을 공급체계의 한계가 부각돼 해결방안을 모색했으며, 창원시 고등학생이 농수산대학 입학을 하고 졸업 후 ‘연어’처럼 고향으로 돌아와 정착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시와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농대 졸업생 귀농 시 정주여건 개선, 창원시 소재 고등학교 농수산대학 입시설명, 동문 조직화 협력 및 지역사회 정착 활동지원, 영농 정착지원을 위한 현장실습교육 운영, 전문농업기술 전수 및 체계적인 컨설팅 지원 등을 협약하여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시는 365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