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지난 2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세종시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 시상식’에서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국토교통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국토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매년 교통안전 의식과 교통 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3개 항목 18개 평가지표를 적용, 지역별 교통문화지수를 비교 평가하고 있다. 2023년 실시된 조사에서 군은 ‘교통 문화 개선 부문’에서 A등급(상위 8.7%)을 받으며 전체 229개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 또 교통문화지수 부문에서 86.34점(A등급)으로 전국 80개 군부 그룹 중 7위를 기록, 전년 대비 63계단 상승하는 결과를 얻어냈다. 조사에 따르면 청양지역의 무단 횡단 금지 준수율은 2022년 60.38%에서 2023년 85.85%로 대폭 향상되며 전국 군지역 1위를 차지했고 찾아가는 교통약자(어린이, 노인) 교육 프로그램도 높은 점수의 배경이 됐다. 운전 행태 항목에서도 제한속도 준수율, 안전띠 착용률이 전년에 비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교통안전 항목에서 지자체의 교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 생활미술협회가 다음 달 30일까지 두 달간 청양군청 지하 1층에 있는 작은 미술관에서 ‘때; 깔 납 시’를 주제로 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때’는 시간, ‘깔’은 빛깔, ‘납 시’는 납시었네를 뜻하며 조금씩 다가온 봄을 재치 있게 담은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된 작품은 모두 16점으로 이시영의 ‘그리움’, 정경희의 ‘행복’, 한지혜의 ‘Until The End’, 이안의 ‘ones life force’, 강순덕의 ‘시간 여행’, 김현숙의 ‘자작나무’, 구미숙의 ‘꽃이 피다’, 권용자의 ‘블레드섬’, 김형금의 ‘Fashion’, 문정희의 ‘봄마중’, 김화영의 ‘봄날의 오후’, 신성희의 ‘빛깔’, 양재운의 ‘자연으로부터…’, 윤주선의 ‘하모니’, 양혜정의 ‘Memory’, 이복예의 ‘숲’ 등 16인의 독특한 화풍과 개성이 넘친다. 이 기획전은 청양군 미술협회 회원들과 충남 작가들이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가들은 지난달 29일 기획전 개막 행사를 열고 작가소개와 작품 설명, 감상 시간을 가졌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깨끗하고 위생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마을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 176곳의 물탱크 청소를 4월 한 달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청소 활동은 물탱크 내부뿐만 아니라 잡초 제거 등 시설물 주변을 정비하고 소독약 투입기와 수위 조절 상태까지 확인하는 등 안전과 청결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할 계획이다. 군은 소규모 수도시설의 안전한 물관리를 위해 분기별 수질검사 실시, 소독약품 투입기 점검, 정수장치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오수환 맑은물사업소장은 “물탱크 청결 상태가 식수의 품질과 직결되는 만큼 군민 안전과 건강을 위해 시설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물탱크 청소 중에는 단수 조치가 불가피한 점 양해를 구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지난 1일 산불재난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산불 예방 활동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건조한 날씨와 강풍에 의한 산불방지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군은 4월 한 달간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본청과 각 읍면에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진화대원 45명과 유급 감시원 48명을 배치하는 등 방지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또 산불취약지역 순찰 강화를 통한 중점 관리와 183개 마을에 대한 공무원 책임 분담제를 시행하는 등 촘촘하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이종필 부군수가 매 주말 10개 읍면 산불 예방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불법 소각 행위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와 산불 원인자 형사고발 등 처벌 수위를 높였다. 김돈곤 군수는 “본청과 읍면에 설치된 산불 대책본부 상황 근무를 철저히 하고 이장들의 마을 방송 독려, 소각 행위 단속에 집중해야 한다”라며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산불에 대한 신속한 초동 진화를 위해 감시와 진화 시스템 연계에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지난달 1일부터 안전신문고를 통해 재난 안전 위험 요인 신고제도를 운영해 온 청양군이오는 5월 31일까지 해당 시스템을 계속 가동한다. 2일 군에 따르면 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재난 안전 위험 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누리집, 앱)이다. 집중 신고 대상은 산불이나 화재, 축제․행사 위험, 해빙기 위험, 어린이 안전 위험 요인 등이다. 구체적으로는 산불이나 화재위험이 있는 불법 소각, 담배꽁초 투기, 비상구 물건 적치 또는 폐쇄, 인화물질 방치, 소방시설 파손이나 고장 사례를 신고하면 된다. 축제나 행사는 인파 밀집 우려와 시설 파손, 전기설비 등 위험물 방치 행위가 신고 대상이다. 해빙기 위험은 균열이나 붕괴 우려가 있는 옹벽, 축대, 교량 등 낡은 시설, 비탈면 유실, 낙석, 도로 파손 등을 신고하면 된다. 어린이 안전과 관련해서는 통학로 보도블록이나 방호울타리 파손, 불량식품이나 불법 제품, 불건전 광고 등의 유해환경이 신고 대상이다. 신고 방법은 안전신문고 앱에서 ‘봄철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농촌 맞춤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연차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매년 일자리 창출 대책을 수립․공시한 후 추진 성과를 확인 평가하는 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군은 지난 2022년 12월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 계획(2023~2026년)을 마련했으며, 연차별 세부 실행계획 추진 2년 차인 올해 경제활동인구(15~64세) 고용률 80%, 취업자 수 2만 1,000명, 신규일자리 4,500개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군의 일자리 대책 6대 핵심 전략은 ▲지역경제 성장동력 기반 조성 ▲농업인이 행복한 일자리 환경 조성 ▲행복 100세 건강복지 도시 조성 ▲관광과 스포츠마케팅을 연계한 일자리 다양화 ▲주민 주도적 지역경제 활성화 ▲농촌 맞춤형 일자리 통합서비스 제공이다. 군은 핵심 전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5대 중점과제와 32개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 도 단위 기관 유치와 국내 최대 파크골프장 조성 등 민선 7~8기 성과를 기반으로 일자리의 질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지난 1일 78면 규모의 공영주차타워 준공식을 열고 지역주민들의 환영 속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보건의료원은 이용객 증가에 따른 주차 공간 부족 문제와 인근 주민, 특히 청양초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 5월 국토교통부 사업에 응모, 같은 해 9월 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지방재정투자심사, 설계 공모 등을 거쳐 2022년 12월 주차타워 착공에 들어가 2023년 12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공영주차타워 사업비는 42억 원으로 연면적 2,069㎡, 2층 3단 시설로 장애인 주차 공간, 전기차 충전소를 포함해 78대(층별 19대, 27대, 32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김돈곤 군수는 “보건의료원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고 인근 주변 주차 문제 해소와 교통사고 위험성 감소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지난달 31일 대치면 장곡사 일대에서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과 함께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들불이나 산불이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시기에 화재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석한 의용소방대원과 청양소방서 관계자 등 110여 명은 산불 예방 어깨띠를 매고 장곡사 방문객들에게 화재 시 행동 수칙이 적힌 인쇄물을 배포하면서 한 시간가량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돈곤 군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 산불 예방”이라며 “건조한 날씨에 산불과 화재 예방을 위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립 정산도서관이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매년 4월 12일 운영되는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며, 1주간을 도서관 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정산도서관은 7일 동안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도서 대출 권수 확대 ▲과월호 잡지 무료 나눔 ▲도서 연체자 해방 ▲(도서관에서 쏘아 올린 작은 꿈) 가상 양궁 체험 ▲도서 원화 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상 양궁 체험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15명이며, 참여 신청은 2일부터 전화나 방문 접수(선착순)할 수 있고 다른 행사는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정산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정산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정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책을 가까이 접하고 도서관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1일 8시부터 주차난이 심한 청양읍 중심 상권에 있는 쌈지 주차장 1곳(읍내리 하모니마트 옆)의 장기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 유료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주차장 유료화를 위해 지난해 관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요금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최초 1시간은 무료이고 이후 30분마다 500원이 부과되며, 출차 시 무인 정산기에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또 평일 운영시간 외 시간과 토, 일, 공휴일은 무료로 운영하지만, 무료 시간에 출차하더라도 주차한 시간에 유료 시간이 포함돼 있다면 그만큼의 요금을 납부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주차장 이용에 혼란이 없도록 표지판 안내문을 숙지하고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장기 주차 자제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지난달 29일 남양면 봉암리에서 79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편백 심기 행사를 개최, 지역의 상징인 청정자연과 건강한 숲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면서 봄철 산불 예방 및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군수와 군 공무원, 청양군의회 의원, 청양군산림조합 등 군내 기관단체, 남양면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은 급격한 기후변화 상황에서 새로운 산림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편백 4년생 3,000그루를 심으며 건강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공유했다. 또 나무 심기 후 유실수와 특용수(엄나무, 뽕나무 등)를 나누며 나무 심기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군은 올해 12억 1,000만 원을 투입해 155ha에 대한 조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현재 산불로부터 청정산림을 지키기 위해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으며, 산불 취약지와 주요 등산로에 대한 산불감시에 집중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식목일을 기념한 나무 심기는 건강한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며 “신중한 조림과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28일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24년 청양군 고령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양군 고령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은 군정에 관심이 많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20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1년간 우리군 고령친화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군정 전반에 대한 의견제시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청양군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인증을 계기로 어르신들이 노인복지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제시된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우리 군 고령화율은 39%로 어르신의 행복이 곧 군민의 행복으로 올해를 ‘2024 행복100세,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해’로 정하고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어르신들이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최대한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가 지난 28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각 경로당 회장과 임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 지도자 양성 교육 시간을 가졌다. 군내 경로당 309곳을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은 군청 담당자의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 기준 및 정산 기준에 대한 설명과 유의 사항 안내 등 회계 운영의 적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전석호 지회장은 “경로당 운영과 발전을 위해 항상 힘쓰시는 회장님과 총무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올해 우리 군이 국제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만큼 원활한 정책 추진에 힘써 어르신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청양지역 공식 한우 브랜드 ‘더 한우’에 납품 중인 회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모임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족식은 최근 사룟값과 기자재, 인건비 상승과 한우 가격 하락에 따른 경쟁력 약화 등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효율적인 타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은규 회장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축산 도입과 선진지견학 지원, 한우 유통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청양 더 한우 브랜드 지정점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며 “60개월 미만 고품질 한우 생산과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 더 한우 회원들의 참여와 오늘 발족식을 계기로 청년 축산인들이 청양 한우산업의 주축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청양군의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 출하 농산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성 검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29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 참여 농가가 농산물을 출하하기 전 잔류농약 463종과 납과 카드뮴 잔존 검사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검사신청은 출하 전 농산물 시료를 가지고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대치면 탄정리)에 분석을 의뢰하면 되고, 검사 비용은 군내 농업인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결과는 3~5일 이내에 받아볼 수 있다. 지난해 잔류농약 분석 건수는 모두 1,863건으로 2022년 1,357건보다 37% 증가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농산물생산을 위한 농가들의 올바른 농약사용과 안전사용기준 준수가 일상화하길 바란다”라며 “농산물 안전성 검사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믿음이 확실한 자리를 잡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28과 29일 2023~2024년 신규 임용 공직자를 대상으로 비봉면에 자리한 칠갑산 엔에이치(NH) 호텔 회의장에서 직무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올바른 공직 가치관 확립과 기본 직무에 필요한 사항을 습득, 실무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등 성장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공직사회 예절, 세대 간 소통, 열정과 협동을 위한 조직 만들기, 공문서 작성 방법,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렴 교육, 군내 주요 관광지 탐방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장을 방문한 김돈곤 군수는 “일과 개인의 삶을 균형감 있게 하면서 소신껏 일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