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도민일보[청양=충남도민일보]청양군의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이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올해 상반기에만 아시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 단오장사 씨름대회, 탁구 등 7개의 전국대회를 유치해 3만 6천명의 선수단, 관계자 등이 청양을 찾았다. 대회 관계자 및 선수 등 3만 6천여명이 지역에 머물면서 숙박업소, 외식업소, 상점 등 경기침체로 어려운 자영업자, 전통시장, 식재료 공급업체, 식재료 업체에 납품하는 농가 등 지역경제 전반에 걸쳐 활성화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단오장사씨름대회는 제2회 씨름의 날 행사 기념식과 이벤트, 4일간 공중파(KBS 1TV)의 전국 생중계로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 농․특산물 홍보 등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는 효과를 거뒀다. 또한 아시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은 대학선수, 관계자 등 2000여명이 8일간 지역에 머물면서 시내가 활력이 넘치고, 직접적인 지역경제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분석됐다. 군은 상반기에만 7개 대회 유치를 위해 5억 2,400만원을 투자해 스포츠 마케팅으로 직접적인 경제효과 29억원을 나타내는 등 지
▲ © 충남도민일보[청양=충남도민일보] 청양군생활체육회(회장 신만재)는 지난 24일 청양군청 2층 회의실에서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청양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22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석화 청양군수와 신만재 청양군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해 실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업무에 대한 세부 준비상황 보고가 있었다. 대회추진단인 청양군생활체육회에서 대회개요와 상징물, 개회식 일정, 주차대책, 개회식 공설운동장 관람객 및 선수단 시설 배치계획, 경기장 운영, 홍보대책 등 대회 전반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충남도민생활체육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완벽한 준비는 물론 대회기간 중 청양을 찾는 선수와 방문객들의 방문에 대비해 관련업소 친절교육 등 한치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청양군생활체육회가 주관하며 청양군, 국민생활체육충남종목별 연합회에서 후원하는 본 대회는 정식종목 18개, 시범종목 4개 등 22개 종목이 청양군공설운동장 등 31개소에서 경기가 진행되며, 약15,000명의 선수단 및 관람객이 찿을 것으로 예
▲ © 충남도민일보[청양=충남도민일보]이석화 청양군수는 지난 22일 안전행정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청양군의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군수는 아름답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청양읍 읍내리 한양빌라에서 벽천교 구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강조한 후, 2013년도 사업비 21억원 중 군비 미확보액 10억원을 특별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지난 1997년 12월 4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홍성출장소와 합병으로 인해 폐지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청양사무소도 조속히 증설해줄 것을 함께 건의했다. 청양군은 그동안 농업경영체 등록, 친환경 인증 지도사업 문의 등을 위해 홍성사무소까지 시간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청양사무소 증설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청양에서 홍성으로 민원을 보러가기 위해서는 왕복거리가 50~100km에 이르고, 버스 이용 시 6번에 걸쳐 환승해야 하는 등 교통 또한 열악하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홍성․청양사무소의 관할면적은 92,327ha로 도내평균 69,770ha를 훨씬 웃돌아 효율적인 업무추진이 어려운 실정이다. 청양군은
▲ © 충남도민일보[청양=충남도민일보]청양군은 미래를 생각하고 준비하고 스스로 이루어 나가는 희망 농촌 마을을 만들기 위해 금년도 14개 마을을 대상으로 ‘살기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살기좋은 희망마을 만들기사업은 충청남도의 3농 혁신과 연계해 침체되어 있는 마을에 마을발전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주민들 간에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마을 발전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살기좋은 희망마을 만들기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중장기적인 비전과 목표, 발전방향을 설정해 마을발전에 대한 희망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 및 계기를 마련 할 걸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마을발전계획 수립 방법과 절차,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 전략, 우수마을 성공사례 사업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마을 학교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병행 12월까지 마을의 실정에 맞는 발전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존의 정부나 행정주도의 사업을 탈피해 주민 스스로 마을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 충남도민일보[청양=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제2회 인구의 날 기념식 및 일·가정 균형 국민추천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상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무총리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 6월 14일 프리젠테이션 발표 시 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청양군 운동본부’ 위원장인 이석화 청양군수가 직접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청양군은 그동안 2013년을 인구증가 원년으로 선포하고 일과 가정이 함께 상생하는 기업문화 조성, 남성 육아참여 유도, 온라인 및 방송사 등을 통한 출산율 제고 홍보, 100인의 아빠단 운영 등 다양한 방범을 통해 일・가정 균형 환경 조성과 인구증가를 위해 노력해 왔다.
[청양=충남도민일보] 청양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정명용, 이영순)와 한국 중부발전(주) 신보령화력건설본부(단장 박조영)는 지난 10일(수) 영세가정을 방문해 가전제품 전달식을 갖고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양읍 새마을 남․녀지도자 10명과 보령화력 사회봉사단 20여명 및 읍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양읍 관내 어려운 이웃 2가구를 방문해 김치냉장고 등 생활가전제품을 전달함으로써 넉넉한 기업 사랑의 정신을 나눴다.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4월 3일(수)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포상금 중 200만원을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했으며 장애인 및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이동목욕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청양읍 새마을협의회와 보령화력은 지난 2010년 8월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기부활동과 자원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 충남도민일보
[청양=충남도민일보]2013년 7월 1일로 민선5기 청양호 출항4년을 맞이한 이석화 청양군수가 당찬 각오와 결의를 밝혔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7월 첫 날 오전 8시 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실과장 및 읍면장, 주무담당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간업무 계획보고회에서 민선5기 3년 동안 역동적으로 군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 청양 大 도약을 위해 당당한 모습으로 근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지난 3년간 청양의 미래를 위해 계획했던 일들을 하나하나 착실히 추진해왔다”면서 “하지만 앞으로의 1년이 민선5기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기라면서 어느 때보다 막중함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2020청양비전수립 △새로운 100년 기념사업추진 △청양의 꿈과 비전을 여는 교통망 △고교 무상교육실시 △희망찬 미래 먹거리 준비 △청양복지타운건립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완벽하게 추진 청양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자”고 말했다. 특히, 청양군 대치면 광대리 광대 소하천이 소방방재청주관 2013년 아름다운 소하천가꾸기 전국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돼 20억원의 국비 인센티브를
[청양=충남도민일보]도약하는 군정’, ‘신명나는 청양’을 내세우고 힘차게 출발한 이석화 청양군수는 민선5기 3년을 맞아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새로운 100년! 청양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주요군정성과 보고회’를 갖고 중간 점검 및 남은 1년 청사진을 제시했다. 제40대 청양군수에 취임한 이 군수는 참여하는 열린군정, 감동주는 복지 구현, 앞서가는 인재양성, 생동하는 지역경제 4대 군정방향으로 외형중심보다는, 농업, 교육, 복지 등을 세심하게 지원하고 살피는 내실 위주의 행정을 통해 군민 화합을 다지는 한편,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최대한 공평하게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방향으로 삼고, 인구증가와 부자농촌, 교육,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등 다양한 노력들을 경주해 왔다. 청양군 민선5기 3년을 뒤돌아 보면 크게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통해 인구증가추세 전환 △부자농촌 원년 성과(농업예산 727억원, 27%) △청양인재육성 장학금 130억 6천만원 조성과 “청양에서 공부해도 일류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조성(서울대2, 연세대2, 고려대1) △군민 모두 공평한 복지로 행복한 청양 건설 △시장경제 활성화에 기여(시장현대화사업, 소상공인 지원조례 개정,
▲ © 충남도민일보 [청양=충남도민일보]청양군 운곡면(면장 송석구)이 건강과 비만해소 방법 중의 하나로 등산이 인기가 높아져 산을 찾는 인구가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의 명소인 금북정맥 종주구간을 등산로로 정비해 이곳을 찾는 지역민들과 산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비구간은 국사봉에서 문박산까지 11.3킬로 구간으로 등산코스가 완만해 산악인 뿐 아니라 누구나 즐겨 찾고 있으나 그동안 일부 노선이 잡목 등으로 우거져 있고 편의시설 부족해 등산에 많은 어려움이 따랐던 곳이다. 이에 면에서는 등산객들의 편의도모와 등산로 정비를 위해 1400만원 사업비를 투입해 잡목제거와 등산로 보수,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안내표지판 1개소, 간이쉼터 의자 5개소 등을 설치․완료했다. 금북정맥은 산줄기가 금강의 서북쪽을 지나 북서쪽 안성천·삽교천을 아우르고 남쪽으로 길게 이어진 사면을 따라 흐르는 물이 바로 금강이므로 금강 북쪽에 있다하여 불려져 왔고 한반도 13정맥의 하나로 백두대간의 속리산에서 시작된 한남금북정맥이 안성 칠장산에서 금북·한남으로 갈라지면서 태안반도 지령산에 이르러 그 길이가 약 24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등산로 정비 후 이
▲ © 충남도민일보 [청양=충남도민일보] 청정 지역이며 충남의 알프스 지역으로 잘 알려진 청양군이 전국 공공기관 및 기업체 직원들의 여름철 워크숍 장소로 부각 되고 있다. 세종시와 충남 내포신도시와의 연계 거점중심 지역인 청양군에는 칠갑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한 칠갑산알프스마을, 숭의청소년수련원, 고추문화마을, 칠갑산 샬레호텔, 칠갑산오토캠핑장, 군포시청소년수련원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다. 이들 시설물 대부분은 천혜의 자연 경관속에 자리잡고 있으며, 세미나 시설과 숙박시설은 물론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워크숍 등 교육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칠갑산 자연휴양림은 73ha의 울창한 천연림 속에 물놀이 시설, 산림욕장, 수련회, 야유회, 워크숍, 세미나, 숙박시설, 등산코스 등을 갖추고 있어 자연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힐링 공간이다.(☏041-940-2428 www.chilgapsan.net) 칠갑산알프스마을은 겨울철 ‘얼음분수축제’와 ‘세계조롱박 축제’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축구장, 야구장 등의 체육시설과 인근에 국내최대의 출렁다리와 등산코스가 있어 많은 이용객들이 찾고 있다. 숭의청소년수련원은 푸른 자연과 맑은 공기를 만끽할
▲ © 충남도민일보 [청양=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자연과 함께 살기 좋은 청양 만들기’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지난달 27일 물길 100리 꽃길 100리’상표를 특허청에 등록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물길 100리 꽃길 100리’는 청양군이 추진하는 자연과 함께 살기 좋은 미래 청양의 청사진으로써 군 전체를 물과 꽃이 함께 어우러진 정원과 같은 아름다운 고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아래 지난해 6월 상표 등록을 신청한지 1년여 만에 등록이 확정됐다. 이번 상표 등록을 통해 군은 하늘 빛, 물 빛, 땅 빛이 아름다운 청정청양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은 물론, 청양군의 미래 경쟁력인 천혜의 자연 경관과 관광 상품을 결합한 힐링(Healing) 전원 자치단체로 발전해 나가는데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이번 물길 100리 꽃길 100리’상표등록을 계기로 칠갑산에서 발원해 금강으로 흐르는 지천의 물길 100리와 보령에서 공주에 이르는 꽃길 100리를 중심으로 군 전체를 공원화해 누구나 찾고싶고 살고싶은, 청정청양을 만들어 나가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충남도민일보[청양=충남도민일보]제13회 청양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김만회, 김은환)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8일 자율방범대원 및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한마음체육대회에는 이석화 청양군수를 비롯해 김현국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충남도의회 의원, 정만교 도자율방범연합회장 및 임원, 각 시․군 자율방범연합대장 및 각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율방범대원 가족의 한마음 행사를 축하했다. 김만회 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봉사해 온 여러분의 노력이 있기에 평온한 치안이 유지될 수 있었다”면서 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각자의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사명감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온 자율방범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체육대회를 통해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군민화합에도 이바지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 © 충남도민일보 [청양=충남도민일보]청양군은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이석화 청양군수, 도의원 및 윤종목 군의회 부회장을 비롯한 향토음식심의위원, 우리음식연구회, 여성단체대표, 생산자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갑산비빔밥 홍보 평가회를 열었다. 칠갑산비빔밥은 청양만의 대표 특산물을 상품화한 비빔밥으로써 칠갑산 지역에서 자란 구기순, 고추순, 방풍나물과 콩나물, 표고버섯, 녹두묵, 쇠고기 등 7가지를 주재료로 개발한 비빔밥과 구기순된장국, 구기순규아상, 구기순전병, 구기순새송이떡갈비, 구기자맥문동송편, 구기순표고냉채 등을 선보였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칠갑산비빔밥’을 브랜드화해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를 창출하고 구기순 재배농가의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개선점을 적극 보완해 칠갑산비빔밥에 대한 표준 조리법과 효능을 널리 알려 대중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충남도민일보[청양=충남도민일보]제1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청양읍여성자원봉사회와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 회원들이 청양군 장애인들을 위해 두 발 벗고 나섰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안희정)가 주최하고, 서산시와 서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윤형식)주관으로 개최돼 충남도내 14개 시·군지회 선수 약 10,000여명이 참가해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도내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본 대회를 개최했다. 경기 종목으로는 정식종목(14), 시범종목(1), 전시종목(3)으로 운영됐다. 청양군에서는 총 선수 76명(장애인66명, 비장애인10명)으로 구성 된 선수단이 육상,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역도, 실내조정, 축구, 좌식배구, 파크골프 10종목에 참가했다. 청양읍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순화) 회원 5명과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회장 윤순자) 회원 5명은 대회가 개최되는 양일간 순조로운 대회진행과 장애인이 행복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
[청양=충남도민일보]청양군은 2013년을 ‘2020 행복한 부자농촌만들기 원년의 해’로 정하고 지난 29일 ~ 30일까지 2일간 고추문화마을 박물관에서 부자농촌마들기 분과위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포럼은 FTA로 인한 농산물수입개방과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 농촌공동화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이날 청양군 정송부군수는 ‘부자농촌만들기 이해’라는 주제로 활력있는 농업, 활기찬 농촌, 활발한 농업인의 3활 프로젝트로 농가소득 3200만원에서 5000만원, 억대농가 80호에서 300호 육성의 목표 달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동참하면 청양군민 모두가 행복한 부자농촌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토론시간에는 부자농촌만들기 리더육성, 경쟁력강화, 생산기반구축, 6차산업화, 도농교류활성화, 농외소득창출 등 6대 전략과제를 수립하고 65대 시책 245개 세부사업 관련 청양군의 농정현황의 분석 및 비전체계점검, 지역활성화센터 구축방안에 논의하고 시책별 농가소득 평가시스템 구축하기로 했다. 청양군 관계자는 “이번 분과위원회 1차 현장포럼을 시작으로 6월 27일까지 3차에 걸쳐 주민의견 수렴과 군민
▲ © 충남도민일보 [청양=충남도민일보]청양군은 장애인 이동차량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던 정산 4개면(정산면, 목면, 청남면, 장평면)에 장애인 이동차량을 6월부터 운행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군은 지난 5월까지 장애인 이동차량 4대를 운영하고 있었다. 2대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청양군지회(지회장 이민우)에서, 2대는 청양군장애인심부름센터(센터장 명제승)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정산 4개면에는 장애인 이동차량이 고정배치 되어있지 않아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및 교통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고자 군은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탑승할 수 있는 특수차량을 구입․지원하게 됐으며, 차량운행을 통해 장애인의 민원업무 대행, 병원치료, 출․퇴근, 외출보조 등의 이동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애인심부름센터 관계자는 “정산 4개면 장애인들의 배차요청을 받고도 지원할 수 없어 안타까웠지만 앞으로는 차량의 고정배치로 충분한 이동편의를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고, 더욱 더 친절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