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19일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차주에게 번호판 영치 예고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치 예고 안내문은 행정제재가 이뤄지기 전 과태료 자진 납부를 유도하려는 방안으로 주정차위반, 책임보험 미가입 등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 발생일로부터 60일 이상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들에게 발송됐다. 영치 예고 대상은 933명 총 974대로 전체 체납액은 11억 9천만 원이며, 오는 9월 2일까지 체납 과태료 미납부 시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서 차량 번호판을 영치한다. 다만, 구는 영세사업자나 생계형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분납 및 CMS 출금이체(소액 분할 자동납부)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과태료 체납 및 자동차 번호판 영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세원관리과 세외수입체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세외수입은 구민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기한 안에 꼭 납부를 당부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신뢰있는 행정으로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해 세수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 목동은 지난 16일 국제표준안전재단 재난안전지원단에서 목동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불고기 30㎏(4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제표준안전재단 재난안전지원단은 국민안전교육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안전 전문인력 양성과 함께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설립된 사회공헌형 생활안전 봉사단체로 지난해 발대식 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도 활발히 실천하고 있다. 남재식 지회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힘을 보태고,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인성 동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불고기를 후원해 주신 지원단 측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7월부터 올해 말까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바우처)를 지원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지원신청 방법은 각 기관에서 발급한 의뢰서, 소견서(진단서) 등의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총 8회에 걸쳐 대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되며, 서비스 제공기관은 거주지와 상관없이 선택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마음이 힘든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김제선 중구청장이 지난 13일 대전시 교육청을 방문해 설동호 교육감을 만나 중구 교육분야 주요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청장은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중구 내에 특수학교의 조속한 설립과 통학 편의을 위해 특수학교 배정 시 통학거리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보문산 인근 학교 통학로 확보 및 학생 안전을 위한‘통학로 안전지원조례’추진과 중구 관내 교육인프라 조성을 위한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추진에 대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특수학교 설립과 학생의 안전은 구청과 교육청이 공통된 입장”이라며 “앞으로도 중구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4일 ‘대전 0시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의 증가에 대비하여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수칙과 에이즈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발열 증상을 신속히 확인할 수 있는 붙이는 체온계와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문을 축제 참여자들에게 배부하여,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대전 0시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이 감염병 예방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얻고, 개인 예방수칙의 실천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4일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에서 구인·구직 JOB-매칭데이(현장면접)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일자리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JOB-매칭데이는 올해 네 번째로, 지역의 구인 기업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 매칭을 통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구직자의 원활한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현장면접에 참여한 구인 기업은 전자상거래로 유명한 ‘쿠팡’의 계열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유한회사’로 대전쿠팡물류센터에서 근무할 쇼핑몰 택배 준비원 6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중구일자리지원센터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전일자리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이번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구인기업에서는 현장면접에 앞서, 면접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근무 내용, 조건, 급여 등과 관련한 채용 설명회를 통해 기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이해를 돕고 이날 채용 담당자와 구직자들이 단체 면접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인·구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기업의 구인 수요 및 구직자들의 능력과 특성 등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3일 관내 식당에서 청년네트워크 회원 및 중구 청년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청년들이 주도하여 마련한 이 자리는 간단한 호프와 함께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김제선 중구청장은 10여 명의 청년들과 마주 앉아 일자리, 주거 등 청년들의 관심사 에 대해 자연스럽게 묻고 답하며 청년층이 가진 다양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중구가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중구 현안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이 안정적으로 중구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청년들과 자주 소통하며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024 정원드림 프로젝트’가 착공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정원 관련 분야 대학생 및 취·창업 청년들과 멘토작가가 팀을 구성해 지자체에서 제공한 유휴부지에 정원 조성을 위한 디자인부터 설계까지 직접 수행하며 실습정원을 만드는 사업이다. 프로젝트 참가팀은 지난 1월 산림청․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팀으로 △풀다(배재대) △소소림(충남대) △트리트리(전남대) △솔마루(배재대) △어딜가든(전남대) 등 조경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 대상지는 △서대전광장 내 3개소 △동부교육지원청 앞 1개소 △중촌동 하늘아파트 앞 1개소 등 5개소에서 진행된다. 중구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5월 총괄 발대식 및 7월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각 참가팀은 이번 달 30일까지 정원 조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정원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정원작가를 꿈꾸는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한발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꿈과 아이디어를 반영한 도심 곳곳의 아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1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 및 선진 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대구 전통시장(서남신시장)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세부 사업인 ‘창업·업종 전환 컨설팅(2차) 용역’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견학은 유천 전통시장 상인회, 중구 정책자문단 자문위원 및 관련부서 담당자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남신시장 상인회장의 시장 소개와 시장 활성화 관련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 후에는 견학 참여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져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전통시장 선진지의 우수사례와 중구 전통시장만의 특색을 더해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이번 달 16일까지 유천 전통시장 및 주변 상가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기존 점포를 운영하는 상인을 대상으로 창업·업종 전환 컨설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7월부터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 가구 200명을 대상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모바일안심케어‘똑똑안부확인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똑똑안부확인서비스’는 대상자의 휴대폰 수발신 이력을 분석해 사흘간 통신기록이 없을 경우 자동안부전화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며, 대상자가 2회에 걸쳐 자동안부전화를 미수신하는 경우에는 동행정복지센터 담당자에게 위기상황을 알려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구는 위기상황 통보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할 뿐만 아니라 대상자의 어려움을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연계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전통 가족구조의 해체 등으로 인한 1인 가구의 증가로 고독사 위험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부확인서비스를 통해 인적자원을 활용한 모니터링체계의 한계점을 보완하는 등 취약계층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올해 상반기‘중장년 1인가구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과 관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중앙로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0시 축제’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감염병으로부터 안전을 위해 지난 8일부터 특별집중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구는 축제가 열리는 중앙로역 일원을 중심으로 방역반 2개 팀을 편성하여 관람객이 입장하는 시간을 피하여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중앙무대 및 각종 부스, 공중화장실, 하수구 등에 주기적인 잔류분무 및 연막소독 방역을 실시하여 모기 매개 감염성 질환으로부터 방문객을 보호하고 해충 등으로 인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주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감염병 걱정없이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1일 뽀빠이봉사대와 함께 주거 내부 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대상으로 집 청소 및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대는 건강상의 이유로 스스로 주거환경 정비가 어려운 1인 중장년 사례관리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여름철 건강 및 위생관리를 위해 쌓여있던 주거지 내부 쓰레기를 배출하고, 집안 정리정돈을 진행했다. 또한, 중구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침구류, 수납장 등을 지원하며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뽀빠이봉사대 측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구는 위기가구 발굴과 사례관리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제적 자립과 주거안정 등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의 의견이 반영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제3기 청년네트워크 회원을 이번 달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구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청년관계망으로 22년 9월 최초 구성되어, 현재 총 16명의 회원들이 민관 소통 창구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3기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공고일 기준 18세에서 39세 이하의 ▲중구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 ▲중구 소재 학교, 직장에 다니고 있는 청년 ▲중구 소재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청년 ▲기타 중구에서 활동하며 중구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중구청 누리집(고시/공고)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번 달 26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청년 네트워크 회원의 임기는 1년으로 향후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 및 정책 제안, 지역 청년들과 소통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 청년 관련 행사 참여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중구의 미래인 청년들이 구정을 이끌어 가는 주역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정기분 주민세 개인분 90,276건(11억 2,200만 원), 주민세 사업소분 11,105건(15억 8,100만 원)을 부과하고 신고납부서를 발송했다고 11일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은 과세기준일 7월 1일 기준 중구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부과되며 납부 금액은 12,500원이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2021년부터 과세체계 개편에 따라 신고납부 세목으로 변경되어 위택스 등을 통해 신고하여야 하며, 기본세액(93,750원~375,000원)과 연면적세액(연면적 330㎡를 초과하는 사업장 대상 1㎡당 250원)을 합한 금액으로 지역 내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가 그 대상이다. 중구는 관내 사업소분 과세대상자에게 사전납부서를 우편으로 발송한 후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납부할 경우 신고·납부 한 것으로 인정하는 등 납세자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이 현황과 다르거나 납부서를 못 받았을 경우 위택스로 신고·납부해야 하며, 납부 기한인 9월 2일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9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상품권(화폐) 발행의 성공적인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전문가 정책토론회가 지역상인과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7월 결성된 민간협의회인‘지역상품권 및 기관유치 추진 중구 위원회'가 주관한 행사로 대표 발제자인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를 비롯한 9명의 지역상품권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했으며, 약 200여 명의 상인과 주민이 참석하여 지역화폐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토론회에서는 지역화폐가 성공적으로 정착된 시흥시 및 부여군의 관계 전문가들이 우수사례 발표자로 나서 △ 지역화폐 유통 활성화 배경 △ 고도화 전략 등 선순환 경제 기반을 구축할 수 있었던 실질적인 경험과 사례를 공유한 후 참석자들과 지역화폐 추진 방향과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적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열띤 분위기 속에서 토론회가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를 추진한 장수현 위원장은“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중구형 지역화폐의 추진 방향에 대해 여러 전문가분들의 많은 조언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이번 달 12일부터 하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프로그램은 ▲정리수납전문가 ▲웃음코칭 레크리에이션지도자 ▲스마트폰활용법 ▲모바일아트 ▲국민연금공단과 함께하는 자산관리법 ▲셀프 손·발마사지 ▲부동산 상식과 세금절약법 ▲치유요가 ▲드로잉 ▲우쿨렐레 ▲오카리나'합주' ▲중국어 회화 ▲왕초보 기초영어 ▲영어 회화 ▲일본어 회화로, 총 15개 프로그램 26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또한, 주민들의 근거리 평생학습 참여를 위해 산성주민복지관에서 2개 프로그램(▲오카리나'초급' ▲폰맹탈출! 스마트폰활용법) 수강생 20명도 함께 모집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주민의 다양한 교육 요구 충족과 생활 속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통해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평생학습 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프로그램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중구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