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지난 20일 공주 베이커리 밤쌀당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소비(CRM)관련 후원약정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착한소비’란 기업이 제품 판매수익금 일부를 공익을 위해 기부하는 공익연계마케팅 방식의 사랑의 열매 기부 브랜드로, 공주시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밤쌀당은 사랑의 열매 로고가 삽입된 공주 인절미빵 제품을 지난 5일부터 출시에 들어갔으며 다음 달부터 내년 4월까지 1년 동안을 착한소비 캠페인 기간으로 지정해 판매 수익금 일부를 모금회로 기부할 예정이다. 공주 인절미빵은 지역특산물 인절미를 활용한 제품으로 인절미의 고장인 공주시를 알리고 바른 먹거리 제공 그리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까지 세 마리의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광현 밤쌀당 대표는 “착한소비 후원약정 협약을 통해 고장의 발전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까지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향인 공주시를 알리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멋진 공주시 청년사업가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대표 청년사업가와 함께 뜻깊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공주시장애인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0년 5월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보육교직원 대면교육 이수가 의무화됐으나 타 지역에 가서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보육교직원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폐소생술 등 대면 교육으로 이뤄진 이번 안전교육은 에듀빈 전문 강사를 초빙해 1회 2시간 동안 어린이에게 발생하는 응급상황 행동요령,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소아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이재겸 여성가족과장은 “올해부터는 이론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어린이집 응급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낮 시간 동안 치매환자를 보살펴주는 주간보호소를 상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주간보호소는 치매노인들을 안전하게 보살필 뿐만 아니라 치매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전문적인 인지자극·인지재활 프로그램과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치매노인들이 일상생활 기능 유지와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자는 재가경증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자로 1순위 기초생활수급자, 2순위 차상위계층, 3순위 독거 및 부부가구 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공주시 치매주간보호소에서는 경증 치매노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지재활·자극 프로그램(미술, 원예, 체조) ▲교재‧교구를 활용한 인지 강화학습 ▲주기적인 건강관리(혈압‧혈당 측정)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매환자 돌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치매주간보호소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송영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는 등 치매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담 및 등록이 필요한 경우 보건소 치매정신과 치매지원팀로 문의하면 된다. 임규희 치매정신과장은 “경증 치매환자를 보호하고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도모 및 가족의 부양 부담 경감을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이인면 주봉리 일원 3.5ha에 시설원예 지능형 임대 온실 단지(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를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농기반 및 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시설(온실) 농업 경험과 함께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해 창업(창농) 후 안정적 운영을 위한 역량을 높이고 농업 경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해 말 충청남도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한 공모사업에서 공주시가 선정됐는데 총사업비 100억원(도비 69억원, 시비 31억원) 중 시 예산이 이번 추경에 편성되면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이인면 주봉리에 들어설 단지는 철재비닐자동화온실 3연동 10구역에서 딸기, 오이, 토마토, 엽채류를 재배하고 관리실 1구역에 시설, 시스템을 관리 운영한다. 단지는 내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와 위(수)탁 협약을 지난 7일 체결했다. 사업에 참여할 청년농은 내년 1월 세부 선발계획을 수립 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홍성현 농업정책과장은 “시설원예 지능형 임대온실 입주 청년농을 통해 점차적으로 농업·농촌의 고령화를 극복하는 한편 농촌에 새로운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4월 22일 제53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특히 기후변화주간의 대표행사인 ‘전국 소등행사’를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실시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공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교육·찾아가는 에너지교실 등을 시행하고 탄소중립 참여 의지를 다지는 기후 변화 실천 서명 캠페인도 병행 추진하기로 했다. 홍석종 환경보호과장은 “기후변화주간을 계기로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저탄소 생활실천 수칙이 확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지난 19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희망채움 나눔냉장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최원철 시장과 김세용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김원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본부 본부장, 이상욱 산성시장상인 회장, 박형진 특수임무고마봉사단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하나은행 지원으로 마련된 나눔냉장고는 주민 누구나 자발적으로 식료품 등을 기부하고 음식이 꼭 필요한 복지 취약계층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식품나눔 냉장고이다. 나눔냉장고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오후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휴게시간) 운영되며 공휴일은 이용이 불가하다. 나눔냉장고 운영 관리는 특수임무 고마봉사단과 일자리 사업 참여자가 맡는다. 이번 개소식을 맞아 산성시장 상인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푸드뱅크에서 식품과 생필품 등을 기부, 냉장고 채움에 일조했다. 최원철 시장은 “희망채움 나눔냉장고의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희망채움 나눔냉장고가 활발하게 운영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세용 지역대표는 “희망채움 나눔 냉장고를 통해 공주시에 따뜻한 환경중심의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한 국제분석능력평가(FAPAS)에서 잔류농약 분석 분야에 참가해 분석기술을 인정받았다. 20일 시에 따르면, 국제 비교 숙련도 평가는 세계 각국 정부나 민간 식품분석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인지도가 높은 국제 인증프로그램이다. 이번 평가에는 71개 분석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공주시 농산물안전분석실이 제출한 잔류농약 분석 결과 표준점수가 -0.3 ~ 0.2 범위 안에 들어 분석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분석 능력의 평가 기준은 표준점수(z-Scores)로 평가에 참가한 기관들의 오차범위를 산출하여 ±2 이내면 만족한 값으로, 0 값에 가까울수록 분석 결과가 우수함을 의미한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분석을 실시한 공주시 농산물안전분석실은 기존 종합검정실과 농업환경의 안전성을 지원하고 있다. 상반기 중 로컬푸드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검사를 의뢰한 농가를 대상으로는 수시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잔류농약 허용기준에 부적합할 경우 농가에 통보,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적극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경희 기술보급과장은 “앞으로도 국제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충청남도 대표 장터인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을 오는 22일 금강 신관공원에서 본격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차로 진행되는 이번 바로마켓은 도시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된다. 공주시와 NH농협공주시지부가 연계한 ‘1도 1대표 직거래장터’로 오는 22일 개장해 11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금강 신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단, 혹서기, 우천시 등은 열리지 않는다. 장터에는 공주시 60곳, 충남도내 타 시군 10곳 등 총 70개 농가가 입점할 예정으로 양곡류, 과일류, 채소류, 가공식품류, 축산물류 등 300여 품목이 판매될 예정이다. 시는 ’바로마켓‘을 찾는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경품행사, 사은품 증정행사(선착순), 장터운영에 관한 SNS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바로마켓’ 농산물에 대해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안전관리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 농가가 재배하는 농산물에 대해 출하 전 안전성 조사를 공주시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를 통해 실시하고 잔류농약 과다 검출 농산물에 대해서는
(충남도민일보) 공주시의 지역 대표특산물인 ‘공주알밤’이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최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공주알밤’이 전국 임산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지역·문화·산업 각 지역의 특산물에 대해 브랜드의 인지도와 차별화, 신뢰도, 품질 만족도 등 각 평가항목에 근거해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는 상이다. 인지도, 최초 상기도, 차별성, 품질 등 7개 항목을 평가하는데 ‘공주알밤’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하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공주알밤은 지난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대상에 이어 이번에 다시 재탈환하면서 3번째 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으로 알밤의 고장, 공주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고품질 밤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 등을 실시하고 다양한 밤 가공제품을 개발하는 등 밤 산업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약
(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2023년 하반기 정기인사 관련 5급 공무원 승진 의결을 19일 단행했다. 이번 승진 의결 대상자는 행정 2명, 보건 1명, 시설(일반토목) 1명 등 총 4명이다. 이들은 상반기 중 5급 승진 리더 과정 교육을 수료한 후 2023년 하반기 인사 시 5급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지난 18일 공주환경성건강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마을활동가 및 마을교사, 공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에듀플랜 박수정 대표의 ‘마을교육공동체 그 위대한 힘!’을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참석자 간 공주행복교육지구 및 마을교육공동체의 발전적 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나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지난 2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주행복교육지구사업 내 마을학교(12개 단체) 및 마을축제(1개 단체) 대표자 및 마을활동가 등으로 학교와 마을을 잇는 배움터 중심에 있는 마을교육공동체 주요 인적자원들이다. 안경림 평생교육과장은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하고 배움과 성장의 중심이 되는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마을활동가 및 마을교사의 협력이 더욱 필요하다. 이번 연수를 통해 마을과 학교를 기반으로 한 공주행복교육지구 사업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최근 여성농업인 학습단체인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 임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유용 미생물(EM)의 종류와 효과에 대해 이론을 학습하고 화학성분 대신 유용 미생물과 천연 재료를 활용하자는 취지로 유용 미생물 발효액을 함유한 세안제를 직접 만들고 사용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개최된 ‘우리가 그린(Green) 페스티벌’에 참가해 청소년과 시민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서약서를 작성하고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는 탄소중립 실천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농업, 살기좋은 농촌, 행복한 농업인’을 위해 결의한 생활개선회 5대 과제인 이웃사랑 실천, 디지털농업 구현, 여성지위 신장, 도농 상생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4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2023년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국가승인 통계로 시민의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하여 각종 사회개발 계획 수립이나 정책 효과측청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시에서 채용한 조사원 20명이 표본으로 선정된 990가구를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비대면 조사를 원하는 가구는 오는 30일까지 나라통계시스템 누리집에서 인터넷으로 참여 가능하다. 조사항목은 가구와 가족, 교육,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등 충청남도 공통항목 54개와 저출산, 청년정책 등 공주시 특성항목 10개로 구성되어 있다. 김진용 미래전략실장은 “충남 사회조사는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하는 중요한 조사”라며 “정확한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올바른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국내 엠폭스(원숭이두창)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 선제적 예방관리를 위해 방역대책반 운영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추가 의심환자 발생 감시와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보건소장을 통제관으로 상황총괄반, 접종관리반, 주민홍보반, 접촉자관리반 등 6개 실무반을 구성했다. 각 실무반에서는 역학조사, 환자 및 접촉자 관리, 감염병 예방조치, 정보공개 등 발생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현재까지 공주시에서 엠폭스 의심 신고사례는 없다”며, “엠폭스는 밀접 접촉으로 전파되는 질병 특성상 일반적인 대규모 발생 가능성은 낮으나 신속한 진단을 통한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최원철 공주시장이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8기 공약 실천계획 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받았다. 19일 공주시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 계획서 평가에서 공주시가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해 1월부터 이달까지 전국 226개 지자체장이 만든 공약실천계획서와 홈페이지에 제시한 선거공약을 대상으로 4개 분야 35개 세부 지표로 실효성과 실천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진단했다. 공주시는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민선8기 시정 비전 아래 이를 실천할 공약으로 4대 분야 총 76개 사업을 구성했다. 시는 공약별 이행계획과 추진실적을 홈페이지에 신속·정확하게 공개하고 체계적인 관리에 나서는 등 투명성과 적극적인 소통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해 3차례 심의를 거치고 주민배심원제를 도입해 시민의 의견을 듣는 등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다듬는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노력도 호평을 얻었다. 최원철 시장은 “민선8기 공약은 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이를 이행하는 것은 공직자의 책무”라며 “공주시
(충남도민일보) 공주시 (재)백제문화제재단이 4월 19일부터 4월 22일까지 ‘2023 대백제전’ 언론인 초정 팸투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교도통신사, 동경신문, 훗카이도 신문 등 일본 현지 주요 언론매체에 종사하는 언론인 등 총 15명이며 19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이번 팸투어는 코로나19 이후 본격적으로 국제관광이 재개되면서 백제교류국 중 외국인 관광객의 핵심시장인 일본을 대상으로 ‘2023 대백제전’ 해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진행된다. 팸투어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공주와 부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 유적지구, 관광명소, 맛집 등을 방문하고 취재할 계획이다. 팸투어 후 이들은 지면 광고 효과가 큰 일본의 특성을 반영하여 주요 일간지, 여행지 등 지면 매체를 중심으로 홍보 기획기사를 통해 대백제전의 현지 인지도를 높이고, 공주시와 부여군의 다양한 관광 자원과 대백제전 프로그램을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백제문화제재단 관계자는 “올해 대백제전은 ‘대백제, 세계와 통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만큼 백제시대 활발한 교류를 펼쳤던 일본의 언론인 등을 초청하여, 대백제전을 적극 홍보하는 기회로 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