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국내 최초로 발견된 구석기 유적이 있는 공주시 석장리박물관에 방문객 편의를 제공할 방문자센터가 문을 열었다. 공주시는 26일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윤구병 시의회 의장, 문화재청 관계자, 기관단체장,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장리 유적 방문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석장리박물관 입구에 건립된 방문자센터는 연면적 820㎡, 지상 1층 규모로 전시동과 복합문화동으로 조성됐다. 총사업비는 38억원으로 국비 26억 6천만원을 포함해 시도비 11억 4천만원이 투입됐다. 전시동은 석장리 유적 정비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와 유적 안내 그리고 다목적 교육 공간으로 조성됐다. 복합문화동은 석장리 유적을 배경으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 형식의 편의 공간으로 이뤄졌다. 또한, 방문자센터 옥상은 아름다운 금강과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석장리 유적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힐링 정원 공간으로 마련됐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 석장리 유적 방문자센터 개관으로 석장리박물관을 찾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관람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공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지난 25일 공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교육·홍보실에서 원도심 마을해설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공주시민대학 마을가꾸기분과 제21기’ 개강식을 갖고 7주간의 교육과정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공주 원도심 마을 해설에 관심있는 공주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을해설 프로그램 기획 및 상품개발 등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18명의 교육생들은 앞으로 마을해설사로서 관광객 또는 타 지역 선진사례 방문단에게 마을을 안내해주는 안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는 세계문화유산과 근대 건축물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매력적인 도시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마을해설사들이 왕성한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과 상생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지난 25일 농업전시관에서 ‘제2회 공주 미래농업 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생은 총 37명으로 농업발전과 농업가치 창출 및 지역농업의 최고 리더 육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업대학·시민대학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생들의 의견을 모아 분임별 공동과제를 발굴·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동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프로그램에는 강의, 토론, 현장 견학 그리고 교육생 자치활동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황의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제2기 공주 미래농업 아카데미 과정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며 공주농업 혁신을 선도하는 농업리더로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지난 25일 신관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과 함께 집중 안전점검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공주교육지원청 류동훈 교육장, 송영월 시의원, 환경사랑 학부모회, 공주시 인명구조대원 등 60여 명이 참가해 초등학생 등교 시간에 맞춰 실시됐다. 또한, 공주시 인명구조대는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홍보 안내물을 제작해 약 700명의 초등학생들에게 배부하고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대한 홍보 활동도 병행 실시,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제거하는데 동참해 달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설치된 교통안전시설 점검은 물론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지난 25일 공주문예회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500여 명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공주시지회가 참여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올해 예정된 대규모 지역축제인 5월 석장리 구석기 축제, 9월 대백제전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에게 과도한 요금 인상 자제 및 지역 물가안정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원철 시장은 “장기간 이어진 고물가 및 경기침체로 지역경제가 많이 어렵지만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공주시를 만들고 소비 촉진으로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지난 25일 문예회관에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한국외식업중앙회 공주시지부, 지역농협대표, 먹거리사업단 관계자를 비롯해 200여 명의 외식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생산 오이, 양파, 마늘, 파, 고추, 부추 등 양념 채소류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동구매 등 다양한 소비 촉진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산물 생산농가에게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늘 공동선별출하회를 운영하고 있는 세종공주원예농협은 이날 깐마늘 전시, 홍보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생산된 마늘의 판매가 저조한 상황으로 지역 식당들을 대상으로 5월 말까지 깐마늘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1차 주문 결과 430kg이 판매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집현실에서 ‘e아동행복지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주시청 소속 e아동행복지원사업 담당자 및 각 읍·면·동의 담당자 15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사업 진행 시 발생했던 우수 및 고충 사례를 공유하고 원활한 차기 방문조사를 위한 개선방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아동행복지원사업은 사회 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 아동을 선제적으로예측·발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 아동을 조기 발견 및 예방하는 사업이다. 사회보장 빅데이터 분석 결과 공주시의 위기 사유로는 기존 사각지대 위기가구, 영유아 미건강검진, 아동복지시설 퇴소 등이 꼽혔다. 이재겸 여성가족과장은 “시는 앞으로 e아동행복지원사업 간담회와 아동학대 예방 홍보를 통해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및 아동의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솔브레인나눔재단과 출산기쁨 행복나눔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을 통해 솔브레인나눔재단은 공주시 출생아를 축하하고 출산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4천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세트(400개)를 지원한데 이어 앞으로도 출산용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솔브레인과 함께하는 출산기쁨 행복나눔사업′은 1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세트를 공주시 출생아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총 2,200개 물품(2억 2천만원 상당)을 지원해왔다. 임혜옥 솔브레인나눔재단 이사장은 “감소하는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서는 민관이 같이 노력해야 한다는데 공감한다”며, “솔브레인도 이에 적극 동참해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5년 동안 출산축하 용품 지원을 해온 솔브레인나눔재단에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인접 지자체인 청양군과 고향사랑기부금 실천 확산 운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공주시 경제과와 청양군 사회경제과는 지난 24일 지역경제 활성 대책 협의와 고향사랑기부금의 자발적 기부문화 실천을 위해 적극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 직원 10여 명은 이날 고향사랑e음을 통해 상대 자치단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오는 5월 5일 개막하는 공주 석장리구석기 축제 등 시정 홍보와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주요 경제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경규 경제과장은 “고향사랑 기부금의 교차 기부를 통해 제도의 의미를 살리면서 상호 협력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을 계기로 지역 유관단체 등 민간으로까지 아름다운 기부문화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와 청양군, 부여군은 지난 17일 생활권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한 공동노력과 농산물판매장터 공동 운영 등 협력과제를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25일 강북생활문화센터에서 독거노인생활지원사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 금강종합사회복지관, 공주노인복지센터, 공주효센터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및 독거노인생활지원사 216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무보수·명예직으로 질병과 고령 등으로 고독사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을 안부 확인 등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를 발굴해 행정복지센터로 신고,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사회적 고립이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 등으로 확인될 경우 읍면동 내 사회복지 담당자가 긴급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중간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며 복지사각지대 관련 문제 예방에 주력한다. 독거노인생활지원사들은 평소에도 관내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방문 상담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의뢰하거나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민관협력을 위해 긴밀히 협조해왔다. 최원철 시장은 “최근 취약계층의 고독사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이 지역 위기가구를 보호할 수 있는 인적안전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공주경찰서, 관내 금융기관 등과 함께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지난 24일 공주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공주우체국, 국민은행 공주지점, 농협공주시지부, 세종 공주 새마을금고 협의회, 우리은행 공주지점, 하나은행 공주지점 등 8개 기관장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해 8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시민들을 전기통신금융 사기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올해 본 예산에 2천만원을 편성해 현수막, 배너, 우산, 수건 등 홍보물품을 제작,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금융기관과 공주경찰서는 다액 현금 출금 또는 대출 고객들에 대하여 사용 용도 등 확인 과정을 체계화하여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경우 즉시 공동 대응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지능화되면서 기관 간 공동 대응이 필요할 때”이라며 “주민의 안전한 금융거래와 재산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인구감소 대응 전략을 담은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최원철 시장과 국소장 및 부서장을 비롯해 공주시 정책자문위원과 시민, 시의원, 언론인 등 40여 명이 참석,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지역 및 인구 여건 분석을 통한 인구감소 대응 기본구상과 전략, 비전, 목표를 설정한 뒤 이를 바탕으로 중단장기 정책과제 발굴 및 세부 사업을 제시했다. 시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토의 결과를 반영해 인구감소지역대응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와 연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오는 6월까지 행정안전부로 제출할 예정이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투자계획 평가를 통해 지역 주도의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행정안전부 지정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에 지난해부터 연 1조 원씩 10년 동안 차등 지원하는 제도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 여건에 맞는 인구 시책을 발굴해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해 나가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지난 21일 계룡산 하대목장에서 공주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어린이집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어린이집 이용 아동 학부모 7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부모님들이 가장 궁금하게 생각하는 먹거리에 대한 궁금증 해결’이라는 주제로 공주시 급식관리지원센터 윤혜려 센터장이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부모들이 아이들을 위한 영양소가 가득한 피자를 직접 만드는 체험 시간도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에 제공되는 먹거리에 대해 이해하고 안심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또한 부모님들과 피자를 같이 만들며 서로 육아의 경험과 고충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정순옥 공주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연합회는 올해 3차례 더 부모교육을 실시해 학부모와 어린이집이 협력해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앞으로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부모교육은 부모의 양육부담 감소와 육아에 따른 기쁨과 행복을 찾아드리는데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및 부모, 보육인이 공감하고 안심하는 보육환경을 조
(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석장리구석기 축제가 개막하는 오는 5월 5일 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제16회 석장리 구석기문화재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석장리 구석기축제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석장리 유적을 주제로 하여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3년간은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및 참가자 수를 제한하는 등 축소해 진행됐으나 올해는 참가자 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정상 개최된다. 신청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석장리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 링크 접속을 통해 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상세내용은 석장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은 약 180명의 참여자에게 문화재청장, 충청남도교육감, 공주시장 등의 훈격으로 이뤄진다. 시상자 발표는 대회 주제와 창의성 등을 고려해 공정한 작품심사를 거쳐 5월 23일 석장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 수상작 중 일부는 6월 한달 간 석장리박물관에서 전시된다. 남윤선 문화재과장은 “석장리 구석기문화재 그림그리기 대회는 매년 800명 가량의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인기 사생대회”라며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시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 진출이 확정된 우수사례 10건에 대한 온라인 시민투표를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홈페이지에서 ‘시민참여’ 해당 배너를 클릭한 후 ‘설문조사’ 게시판에서 ‘2023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민 온라인 투표’에 참여, 총 3건까지 선택해 투표하면 된다. 투표 대상은 전 부서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36건 중 1차 실무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건이다. 시민투표 결과는 적극행정위원회의 경진대회 발표 심사 시 가점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표창과 인사상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손애경 기획감사실장은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에 대한 확실한 보상과 공직사회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온라인 투표에 많은 시민 여러분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2023 귀농귀촌 청년 창업 고향사랑 박람회’에서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 귀농귀촌 청년창업 고향사랑 박람회’에서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책 추진으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공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귀농귀촌 유지원사업 성과평가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과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마을 선정 등에 이어 이번 박람회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 등 신 귀농귀촌 일번지로 떠오르고 있다.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는 공주시를 비롯해 전국 99개 지방자치단체와 농협, 농촌진흥청 등 관련 기관 및 기업이 부스를 열고 귀농귀촌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했다. 공주시는 도시민 유치를 위해 귀농인의 집 조성, 농촌에서 살아보기, 수도권 찾아가는 귀농귀촌 교육 등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정보와 성과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특히, 귀농인 정착장려금,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 예비 귀농인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올해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지구 선정에 따라 꾸준히 늘어나는 청년 귀농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