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지역 문화콘텐츠산업의 큰손,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이번엔 스타트업들의 콘텐츠 제작 지원을 선언했다.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내달 14일까지 ‘킥! 스타트업 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문화콘텐츠 제작 아이템을 가지고 있거나 고도화를 진행하고자 하는 도내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 또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기존 문화콘텐츠 전 장르 제작 지원 공모와 더불어 로컬 콘텐츠 아이템 발굴 지정 공모를 새롭게 추가해 스타트업을 제대로 키울 계획이다. 우선 문화콘텐츠 전 장르 제작 지원 공모는 만화·캐릭터·애니메이션·게임·1인 미디어·실감콘텐츠(VR·AR, 홀로그램, 프로젝션 맵핑 등) 등 문화콘텐츠 전 장르를 대상으로 ‘신규 콘텐츠’와 ‘콘텐츠 레벨업’, 2개로 나눠 지원한다. ‘신규 콘텐츠’ 분야는 예비창업자 및 도내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이 대상이며, 과제 별 최대 3,500만원을 신규 콘텐츠 아이템 개발에 지원한다. 예비창업자의 경우 가산점이 주어지며, 협약 체결 전 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오송도서관은 지난 23일 청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와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일환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오송도서관 직원, 청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학생 등 40여명은 청주대학교 인근 내덕동 일대를 걸으며 무단 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청주대학교 중앙도서관 앞에서 탄소중립실천 피켓을 들고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이번 활동은 지난 16일 오송도서관과 청주대학교 사회봉사센터 간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오송도서관은 분기별로 청주대학교 학생들과 협력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원봉1근린공원 주차장 옆 휴게공간에 먼지털이기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원봉1근린공원은 많은 주민들이 찾아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곳이다. 시는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산책로를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운동 후 흙먼지를 털어낼 수 있는 먼지털이기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먼지털이기는 기존 압축방식과 달리 송풍방식의 기기로, 안전하고 소음이 적은 장점이 있다. 소음을 줄이기 위해 방음벽도 함께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먼지털이기 설치로 원봉1근린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을 즐기며 건강을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지속적인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를 위한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오는 4월 30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임업직불제법’에 따라 지급대상 산지에서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지급대상 산지는 임산물생산업 또는 육림업에 이용되는 산지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자격요건 등을 확인한 뒤 오는 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 산지가 2개 이상의 읍·면·동에 있는 경우 면적이 가장 넓은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해야 하는데, 올해부터는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대상 임업인은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을 완료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24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국제로타리 3740지구 청주로타리클럽과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경수 국제로타리 3740지구 총재, 장종훈 국제로타리 3740지구 청주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청주로타리클럽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청주로타리클럽은 의료취약계층 예방접종을 위한 사업비 약 1억 800만원을 지원하고, 청주시 보건소는 사업 대상자 선정 및 접수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오는 5월 중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자는 협약 의료기관인 청주하나병원을 방문하면 대상포진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인 부담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망설이고 계셨던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예방접종이 꼭 필요한 분들이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24일 원내 강의실에서 ‘2024년도 내부 공무원 교수요원 예행 강의 심사회’를 실시했다. 이번 심사회는 행정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우수한 도·시군 공무원을 교수요원으로 발굴하고 민선 8기 도정 중점과제를 뒷받침하고자 추진했다. 도 인재개발원은 이날 외부 전문가 3명을 초빙해 예행 강의 참가자 15명을 대상으로 강의 내용을 심사·평가하는 시간을 마련, 참가자들에게 강의 내용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볼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심사회에선 한창민 도 해운항만과 주무관 ‘아! 그 파일 어디있지?’, 박상철 도 정보화담당관실 주무관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정보보안, 김수연 논산시 투자유치과 주무관 ‘퇴사 없는 슬기로운 공직생활’ 등 총 15명의 예비 교수요원과 원내 교수가 실무 관련 내용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심사위원단은 예행 강의를 통해 교안 목표와 구성·전개 과정을 살피고 학습자료 활용, 교수 기법 등 교수 자질과 능력 등을 평가했다. 도 인재개발원은 이번 심사로 뽑은 10명 이상의 합격자 가운데, 앞으로 최종 8명의 예비 교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4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도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김 지사와 도의장, 도의원, 충청남도 새마을회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이임회장단 공로패 수여, 성낙구 신임 회장 취임식, 도 신임회장단 인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청남도 새마을회는 근면·자조·협동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자원봉사활동 실천을 통해 충남 정신을 발양하고자 설립된 단체로, 도내 회원 수는 19만 3996명이다. 주요 추진 사업은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 지원 △실천적 새마을지도자 양성 사업 지원 △새마을운동 국제협력사업 지원 △홀몸노인 돌봄 활동 등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 새마을회는 자원봉사를 넘어 독거 어르신을 1대1로 보살피는 등 사회문제 해결사로 거듭나고 있고 복지 사각지대를 돌보며 행복한 공동체 확립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면서 “도는 라오스, 필리핀 등지에 새마을운동을 전파하고 교류를 강화하고자 국제사업비를 지난해보다 30% 확대한 만큼 새마을정신을 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이용록 홍성군수가 ‘2024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지역문화가치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한민국 시장군수협의회가 후원하는 ‘제6회 거버넌스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가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을 수상했다. 이 군수는 민선8기 군수로 취임한 후 문화도시 사업상 문제점이 되었던 부분을 완벽하게 보완하고자 문화도시 행정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거버넌스를 통해 2023년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확정되는 성과를 도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특히, 심사과정에서 이용록 홍성군수의 거버넌스 활동사례가 파급력이 크다며 시상식 우수활동 발표자로 선정됨에 따라 시상식에서 ‘거버넌스로 만들어 낸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이라는 주제로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이 군수는 발표를 통해 민관 거버넌스 ‘홍성통’을 소개하며 문화통, 관광통, 먹거리통, 돌봄통, 사경통, 지발통, 재생통, 청년통, 교육통 등 9개 분과별 시스템과 다양한 홍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유성초등학교 학생 의사당에서 ‘2024학년도 제1회 서부 초등학교 학생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회 학생의회는 2024학년도에 처음 개최하는 학생의회로써 서부 관내 79개 초등학교 각 학생 대표들의 민주적 의사결정 능력 함양 및 학생 중심 자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덕송초등학교의 주관으로 각 학교 대표들에 의해 사전 발의된 안건인 ‘급식을 적게 남기자’와 ‘바른 말 고운 말을 사용하자’를 중심으로 학교의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회의가 활발하게 진행됐으며, ‘학생 중심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생 자치 역량 강화’를 주제로 대전갈마초등학교 고영옥 교사가 특강을 실시했다. 각 학생대표는 역량 강화교육을 바탕으로 학생의장의 역할을 바르게 이해하고, 학교 실정에 맞는 학생 자치를 활성화할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학생이 중심이 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서부 학생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학생들이 공동의 문제를 민주적으로 해결하고 학생자치를 경험할 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성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양성평등한 도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 관리자 대상 성인지감수성 향상 연수'를 진행한다. 교육연구정보원에서 4월 24일 첫 연수를 시작으로 5월 30일까지 3개 권역(청주, 충주, 제천)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연수는 도내 각 학교의 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학교 관리자 1,4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날에는 EXIT심리상담교육연구소 김윤이 대표가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특징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 ▲최근 성범죄 처리 동향과 피해자 면담 시 유의사항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성인지감수성 등을 주제로 사례 중심 연수를 진행했다. 향후, 학교 관리자 성인지 감수성 향상 연수는 청주 지역(4월 30일, 5월 10일, 5월 17일), 충주 지역(5월 24일, 5월 30일), 제천 지역(4월 26일, 5월 28일)에서 차례로 진행되며 ▲젠더공감연구소 김성천 대표 ▲사회교육센터 성장과비전 장순화 부대표 ▲아인 성 인권연구소 성혜원 소장이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주제로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는 전문성 있는 연수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양자산업 선도도시 도약 및 대덕 양자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24일 대전시청에서‘대전시 양자산업 육성 종합계획’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카이스트,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한국원자력연구원, 나노종합기술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등 양자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대전시 양자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대전 양자산업 육성 종합계획에는 ‘대한민국 양자클러스터 도시, 대전’을 비전으로 양자산업 전주기 클러스터 구축, 양자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 양자기술 전문 융합인력 양성, 양자기술 국제 공동연구 추진의 4대 목표를 설정하고, R&D 활성화,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및 활용, 산업화 등 4개 분야의 14개 세부 과제를 담았다. 시는 대덕특구를 기반으로 2028년까지 퀀텀 플랫폼 기능을 수행할‘대덕 양자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양자기업‧대학‧출연연의 집적 및 융합을 통한 양자기술 연구개발, 창업, 산업화 지원의 핵심거점으로 육성하고, 이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경북 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 민원 처리 담당자의 역량강화 및 마음근육 강화를 위한 힐링 연수 1기를 진행한다. 이번 힐링 연수는 감정 노동에 지친 민원 처리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근무지에서 벗어나 ▲건강음식 몸회복 ▲기공운동 체력회복 ▲명상수행 마음회복을 테마로 진행할 예정이며, 연수기간동안 핸드폰 사용을 제한하는 등 디지털 디톡스를 실천한다. 아울러, 자기체질 알기를 통한 건강상태별 음식과 운동방법, 축산항 블루로드를 통한 바다기공 수련활동, 메타세콰이어숲 걷기를 통한 자유로운 산책 등 '웰니스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 치유 및 마음 회복 탄력성을 증진시킨다. 특히, 건강 요가와 힐링 뮤지컬 따라 하기, 모닥불 즐기기와 해먹에 누워서 별보기 등 자유로운 휴식과 명상을 즐길 예정이며, 특이민원 유형별 응대요령 등 민원 처리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시간도 함께 가지게 된다. 충청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힐링연수가 민원 처리 담당자의 마음치유와 스트레스 해소로 심신안정과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 세종, 충북은 4월 24일 대전시에서 개최된 CTX 거버넌스 회의에서 국토부가 4월 25일에 KDI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 1월 25일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의 선도사업으로 충청권 광역철도가 선정‧발표된지 3개월만에 민자적격성조사 의뢰가 속도감 있게 추진된 것이다. 재정사업의 예비타당성심사와 동일한 성격을 갖는 민자적격성심사에 통과되어야 실시설계, 착공 등의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된다. 이에 충청권 3개 시‧도는 국토부의 이번 조속한 민자적격성 의뢰로 CTX가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도권 집중화의 대응 전략으로 추진하는 충청권 메가시티의 가장 기본적인 핵심사업인 CTX가 180km/h으로 개통되면 충청권 주요거점 도시인 대전, 세종, 청주는 각각 30분 생활권이 된다. 이를 통해 대전, 세종, 청주 도심 등의 상권과 첨단미래 산업 및 관광‧문화 거점 간의 연계성 강화로 규모의 경제가 발생되고, 충청권 수위도시 대전의 경쟁력 강화,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서의 청주공항 활성화, 충청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도내 중등 진로교육지원단 및 교육전문직 53명을 대상으로 청주 S컨벤션에서 '2024. 진로교육지원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진로교육지원단은 학생들의 꿈을 높이는 진로교육 지원을 위해 중․고등학교 진로전담교사 31명, 자문위원 7명으로 구성해 ▲진로교육 자료 개발 ▲진로교육 현장 컨설팅 지원 ▲지역별 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 구축을 주요 활동으로 한다. 이날 오전에는 진로교육지원단 교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진로교육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오후에는 '2022.개정교육과정과 진로교육'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루어졌으며 이어 모둠별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모둠별 토의는 ▲교과 연계 진로교육 ▲진로수업 전문성 향상 ▲진로전담교사의 역할 강화 ▲연간 진로교육과정 운영 ▲학생 맞춤형 진로 상담 ▲학교 진로체험 활성화 등 6가지 주제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진로전담교사로서 학교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으며, 진로교육지원단으로서 지역 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를 통하여 교사 간 진로교육 정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24일 특수교육대상자의 취업 정보 제공 및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충북 장애학생 취업지원 유관기관 협의회'를 진행했다. 내부위원 6명, 외부위원 15명으로 지자체와 취업지원 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연 2회 정기 협의회(4월, 11월)를 개최하고 장애학생의 취업 지원과 사회 전환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상반기 정기 협의회에서는 장애학생 취업 지원과 관련한 기관 간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사항 및 장애 학생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토의를 나눴다. 특히, 충북 특수교육대상자 현장실습 관련 방안과 4세대 지능형 나이스 장애학생 진로취업지원시스템 운영 방안 등이 제안됐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장애학생 취업지원 유관기관 협의회를 통한 유기적인 협조 체제 구축으로 충북 장애학생의 학교에서 사회로 성공적인 진로 전환이 실현되고 취업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중부경찰서 중촌파출소와 중촌동 행정복지센터는 4. 24 14:00부터 15:00,중구 중촌동 현대@경로당을 방문,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등을 시행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현대아파트경로당 어르신 대상 60여명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 내용으로는 중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치매예방 운동법에 대해 교육하였으며, 중촌파출소에서는 무단횡단 금지, 안전한 길 건너기 3원칙, 야간에 밝은 옷 입기 등 교통안전교육과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사례를 전파하여 어르신들께서 더 이상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홍보하였으며, 중촌동 행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준비한 홍보물품을 참석한 어르신에게 배부하였다. 대전중부서 중촌파출소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합동으로"어르신 치매 예방과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지속적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