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 제41대 최훈 행정부지사가 8월 17일 직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1년의 행정부지사 임기를 마무리하고 핵심 요직인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최 부지사는 코로나19 비상시국 속에서 취임식도 생략한 채 방역현장을 점검하는 것을 시작으로, 1년여간 쉴 틈 없이 도정의 핵심역할을 수행해왔다. 부임기간 동안 도정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의회 등 유관기관과의 폭넓은 친화력, 그리고 직원과의 격 없는 소통을 바탕으로 사상 첫 국가예산 8조원 시대와 전북형 뉴딜 종합계획 수립 등 미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하였다. 최 부지사는 “내 고향 전북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주신 송하진 지사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을 지키고 성과를 내준 공직자의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한편으로 코로나 19로 직원들과 좀 더 열정적으로, 즐겁게 소통하는 기회를 자주 갖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소회를 밝혔다. 전주 출신인 최 부지사는 행정고시 제36회로 공직에 입문해 전북도 정책기획관, 도 기획관리실장, 행정안전부 지방세제정책관, 지방행정정책관을 등을 역임하고 2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와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한국 수묵 해외전시’가 ‘수묵의 독백- 그림 속에 놀다’라는 주제로 13일부터 10월 17일까지 2달간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우수한 한국 수묵을 글로벌 미술계에 새로운 장르로 주목받도록 하고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국제적 인지도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카자흐스탄 독립 30주년을 기념해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 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카자흐스탄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수묵화 전시엔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28인의 작품을 소개한다. 전통 수묵화 기법을 활용해 현대적 요소를 담아낸 한국 수묵의 미(美)를 선보여 관람객의 시선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13일 전시 개회식은 주재국의 엄중한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주재국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 등 30명이 제한적으로 입장해 열린다. 이혜란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장은 “카자흐스탄 독립 30주년을 맞은 중요한 해에 한국의 수묵화를 소개해 기쁘고, 주재국민들이 한국 전통 미술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수묵화 전시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 따뜻한 위로가 되고, 두 나라의 문화적
(충남도민일보) EU 집행위는 EU에 수입되는 동물 및 축산물에 대한 새로운 '검역증명서' 제출 의무를 5개월 연기한 2022년 1월 15일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EU는 2016년 EU 역내 효과적 동물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이른바 '동물건강법(Animal Health Law)'을 제정, 여러 법률에 분산된 관련 규정을 단일 법률로 통합했다. 해당 법률에 따라, 8월 21일부터 EU 역내에 수입되는 동물 및 축산물에 대해 새로운 검역증명서 제출이 의무화될 예정이었으나, 이를 2022년 1월 15일로 연기했다. 이번 조치로 동 법이 발효한 2021년 4월 21일 이전에 발급된 검역증명서 효력 만료 시점도 당초 4개월 유예한 8월 21일에서 내년 1월 15일로 유예기간을 연장했다. 이번 조치는 EU 축산물 수입업계 압력과 EU 역내 제도 이행 준비 미흡에 따른 것으로, 집행위는 수일 내 EU 관보를 통해 연장 여부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독일 연방통계국의 6일 발표에 따르면, 독일의 6월 제조업생산은 전월 대비 1.3% 감소, 코로나19 사태 이전 대비 6.8% 감소를 기록했다. 반도체 공급부족으로 자동차 생산이 5월 대비 0.9% 감소하고, 건설업도 2.6% 감소를 기록한 반면, 소비재 생산은 3.4% 상승을 기록했다. 원자재 및 부품 공급부족 상황은 올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으로, 작년 역사적인 경기침체 이후 독일 경제 반등에 장애가 될 것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업계는 반도체 공급부족으로 인해 올 해 완성차 생산전망을 40만대 축소한 바 있으며, EU역내 반도체 칩 생산확대 전략에도 불구, 반도체 공급부족 문제가 단기에 해결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기계공업협회(VDMA)가 9일(월)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계류 제조기업의 약 40%가 원자재 공급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약 70%의 기업이 원자재 수급이 이전보다 어려워졌으며 특히, 전자부품과 철강 등의 공급에 큰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업계는 원자재 등 공급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과 함께,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기계류 생산의 필수 원자재 및 부
(충남도민일보) 베트남 재무부(MoF)는 전기차 최초 등록비를 화석연료차 등록비의 절반으로 인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재무부의 제안은 등록비에 관한 정부 시행령 Decree No. 140/2016/ND-CP의 일부 조항에 대한 수정 및 보완 내용 중 하나로 재무부가 초안을 작성했다. 개정 시행령 발효일로부터 5년간 전기차 최초 등록비 인하가 적용될 예정이며 전기차 두번 째 등록비는 화석연료차 등록비와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재무부의 이번 제안에 따르면 9인승 이하 화석연료차는 지역에 따라 차량 가격의 10~15%에 해당하는 등록비가 부과되고 전기차는 차량 가격의 5~7.5%에 해당하는 등록비가 부과된다. 전기차 최초 등록비 절감은 환경보호법에 따라 전기차의 투자와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베트남 부총리 레민카이(Le Minh Khai)의 지시를 따른 것이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ministry-suggests-registration-fee-for-electric-cars-at-half-of-that-for-fuel-run-counterparts/206168.vnp]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가평군은 캐나다 가평군 홍보대사 장민우씨가 캐나다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가평군에 따르면 2021년 9월 하순으로 예정된 캐나다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캐나다 서부 지구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랭리타운십 지역구에 야당인 신민당 공천을 받아 출마한다고 하였다. 장민우 홍보대사는 2019년 1월 랭리타운십 과 2019년 6월 위니팩시 등 두 곳에 캐나다군 한국전 참전비를 세우는데 가평석으로 건립하여 캐나다에 가평군과 가평전투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2020년 7월 가평군 홍보대사에 임명되었다. 장민우 홍보대사는 2021년 7월 27일 캐나다 동부지구 브램턴에서 개최된 캐나다군 가평전투 70주년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하여 가평군수를 대신해서 축사를 하고 밴쿠버에 돌아오자마자 하원의원 선거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장민우씨는 출정식에서 “한국과 캐나다의 우호증진, 밴쿠버 한국교민의 권익신장, 한국전 참전용사의 명예심과 자긍심 고취, 한국 지방자치단체의 특산품 캐나다 수출 증대, 그리고 지역구 랭리타운십의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장민우 홍보대사는 그동안 캐나다 서부지구 한인사회에 수많은 봉
(충남도민일보) 최종건 제1차관은 8.10일 저녁 웬디 셔먼(Wendy R. Sherman)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한반도 정세 평가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양 차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양국간 조율된 외교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하기로 했다. 양 차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기에 수시로 협의하고 한미 고위급 교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충남도민일보) 중국 국무원은 8월 3일자로 '전 국민 헬스케어(健身) 계획(2021~2025년)'을 발표하였으며, 정책 발표 당일 스포츠 브랜드 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계획'에는 △헬스케어 장소와 시설 보급 강화 △더 많은 스포츠 행사 개최 △스포츠 산업의 질적 발전 추진 △전 국민이 헬스케어에 참여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저상증권(浙商证券)에 따르면 중국의 스포츠 산업규모는 2019년 2조 9,500억 위안(약 521조원)에 달했으며, 2025년 5조 위안(약 883조원)을 목표로 할 때 연평균 성장률은 9.2%로, 스포츠 산업은 중장기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스포츠와 관련된 소비재 시장이 황금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 중국매일경제신문]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중국황금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의 황금 소비량은 547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69.2%, 2019년 동기대비 4.5% 증가했다. 액세서리용 황금 소비량은 67.7% 증가한 349톤이고, 금괴·금화용 황금 소비량은 96.3% 증가한 151톤이며, 공업·기타용 황금 소비량은 23.3% 증가한 47톤이다. 상반기 황금 액세서리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였고, 이 중 구파진(古法金·중국의 오래된 주금기술로 만든 금) 액세서리가 인기를 끌었으며, 2분기에는 황금 투자 열기가 지속되었다. 신에너지 자동차와 전자제품의 황금 수요 증가에 따라 공업용 황금 수요가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한편 상반기 황금 생산량은 10.2% 감소한 153톤이고, 수입산 황금을 더하면 총 205톤으로 집계됨. 상하이 황금거래소의 상반기 황금(Au9999)의 평균 판매가는 377위안(약 6.7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 상승했다. [출처 : 인민망]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현재 일본에는 기업가치가 10억달러를 넘는 유망한 비상장기업「유니콘」이 6개에 불과하다. 미국과 중국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고, 일부 유명한 유니콘 조차도 외국자본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태다. 전세계 유니콘 기업의 수는 미국이 378개사, 중국이 155개사로 압도적 우위. 올해 들어서 미국에서 약 150개사,중국에서 약 25개사의 유니콘이 새로 생겼지만, 일본은 2개사에 불과하다.(미국 조사회사 CB인사이트) 이런 유니콘 불모는 규제로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리스크 머니의 흐름이 활성화되지 못한것이 원인이다. 연간 스타트업 투자액의 경우 미국의 약 16조엔, 중국의 약 8조엔에 비해 일본은 4000억엔 조금 넘는 수준이고 1개사당 자금조달 규모도 약 3억엔으로 미국의 1/5 수준이다. 일본에서는 1970년대부터 일본증권업협회(日協)의 규칙에서는 투자권유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미중처럼 비상장 주식을 폭넓게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이 없는 상태다. 일본의 경우 비상장 주식을 시가평가하는 회계기준이 보급되지 않아, 매각하지 않는 한 투자수익을 알 수 없어 연금 등 대형 투자가의 스타트업 투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세계의 IT·전자부품에서 중국 의존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미국이 첨단제품의 자국생산 강화 등을 내세우고 있지만, 중국탈 의존화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주요 제품 및 서비스의 시장 점유율을 보면(일본경제신문 조사), 중국 기업이 점유율 30%이상을 차지하는 품목이 액정패널과 전지부재 등 15개 품목에 달한다. 미중의 경제안전보장을 둘러싼 대립이 격화되면서 세계 각국은 공급망 확보에 나서고 있다. 미국은 정부조달에서 미국산 원자재 등의 사용을 늘리도록 촉구하는 한편, 반도체 등의 자국생산 확대에 나서고 있고, 일본도 반도체 등의 공급망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중요 제품에서 중국기업에 크게 의존하는 모습이다. 중국업계가 시장 점유율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은 스마트스피커 나 스마트폰, 감시 카메라, 컴퓨터,가정용 에어컨, 세탁기 등 15개 품목. 이 가운데 13품목에서 중국 기업이 시장 점유율 선두를 차지하고있다. 일본 업체가 80%의 점유율을 차지했던 리튬이온 전지용 절연체도 상하이에너지가 22.3%로 선두다. 미국이 중국에 대해 강한 경계감을 갖고 있고, 동맹국에서도 공급망 변경 움직임
(충남도민일보) 베트남 민간항공청(CAAV)은 하노이-호치민시 구간 왕복편을 포함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지역 간 상업 항공편의 운항을 중단할 것을 교통부(MoT)에 제안했다. 민간항공청은 상업 항공편과 전세기 통제 강화를 통해 지역 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이 같은 방안을 제안했다. 의료종사자와 공무원이 탑승한 항공기 등 공공 업무 및 질병 관리를 목적으로 운행되는 항공편은 계속 운행 가능하다. 출발하는 지역의 당국은 지역 이동 인원이 도착 즉시 검사를 받고 필요한 경우 검역소에 이송될 수 있도록 목적지 당국에 고지해야 한다. 일부 노선은 항공편 운행 빈도를 줄이거나 일시 중단한 상황이다. 베트남 내 가장 운행 빈도가 잦은 하노이-호치민시 노선의 경우 베트남 국적 항공사인 베트남 항공(Vietnamese Airlines)이 일 2회 왕복편을 운행 중이다. 22일부터 하노이-껀터(Can Tho), 하노이-푸꾸옥(Phu Quoc) 왕복 노선의 상업 항공편 운행이 일시 중단된 상황이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caav-proposes-halting-flights-between-local
(충남도민일보) 구리시는 9일 구리농수산물공사 김창희 감사의 연임을 결정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창희 감사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 (사)한국노동복지센터 이사, 사회적기업 ㈜성우환경 감사 등을 역임한 법무, 금융분야 경영전문가로 2018년 9월 5일부터 3년의 임기기간 동안 구리농수산물공사의 감사 직무를 수행해 왔다. 시는 김창희 감사가 임기 중 특유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직무를 충실히 수행했으며 이사회에 100% 참석하는 등 성실성을 인정하여 「지방공기업법」제59조에 따라 1년 연임을 결정했다. 안승남 시장은 “그동안 구리농수산물공사의 감사로서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신 점 감사드리며, 앞으로 공정하고 정확한 공사의 업무 추진을 위한 자문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창희 감사는 구리농수산물공사 임원인사 규정에 따라 9월 5일부터 1년간 공사의 회계와 업무를 감사하고, 이사회에 출석하여 의견을 진술하는 직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충남도민일보) 우즈베키스탄이 전력도매시장 도입을 추진중이다. 에너지부는 전력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1-2025년간 3단계에 걸쳐 전력도매시장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1단계) 발전사 민영화 추진 및 민간 발전사에 전력판매면허 발급, △(2단계) 배전사업자 지정 및 소비자에 대한 전력판매 기능을 공급자로 점진 이관, △(3단계) 일간 (시간당) 전력거래가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 [ 출처 :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북극지역 거주 러시아인은 8.1일부터 ‘북극 헥타르’프로그램 참여 시 사업용 또는 개인사용 목적으로 1헥타르의 토지를 무상으로 공여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21.6.28.자 러 연방법 No226-FZ) 야말-네네츠 자치공화국, 무르만스크州 전 지역 및 코미공화국, 아르항겔스크州,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 카렐리야 공화국 특정 지역에서 시행되며, 총 면적은 1.1백만 헥타르에 달한다. 프로그램 시행 초기 6개월간은 현지 주민만 참여가 가능하며, 2022.2.1.부터는 모든 러시아인 및 이주 대상 러 해외동포들도 참여가능하다. 신청 검토기간은 6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 첫해에는 관할기관에 토지 사용용도를 통보, 3.3년 이전에는 토지사용 신고, 4.5년 이후 토지소유권 등록 및 장기임대 가능하다. 러 정부는 극동 지역에서 동 프로그램과 유사한 극동 헥타르」를 시행 중이며, 지역 이주 장려를 통한 인구 증가 및 지역발전 도모를 위해 토지 무상 공여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출처 : 주 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국방부는 전력자원관리실장에 유동준 군사시설기획관을 8월 10일부로 승진 임용한다고 밝혔다. 전력자원관리실장은 군수 및 군사시설 정책, 방위력개선사업, 군공항 이전사업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핵심직위다. 유동준 신임 전력자원관리실장은 토목공학 박사 출신으로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통해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군사시설기획관, 계획예산총괄담당관, 시설기획과장,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대외협력팀장 등 국방부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였고, 특히 시설 분야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의사결정이 합리적이며 유연성이 뛰어나고, 기획능력, 업무추진력 및 대외협상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온화하고 차분한 성품으로조직 내 신망이 두터워 전력자원관리실장 직위의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뉴스출처 : 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