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고태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아라동)은 “최근 한수풀 해녀학교의 직업양성교육을 이수하여 졸업함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어촌계에 가입한 실적이 저조하다”고 지적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2017년부터 2021년(1기~5기)까지 한수풀 해녀학교 졸업생이 총 284명으로 이중 직업양성반 교육을 마치고 졸업한 학생은 총 83명이며, 해녀학교 졸업 후 어촌계에 가입한 인원이 총 30명으로 매우 적다”며 “해녀학교 졸업생은 어촌계 가입이 절실함에도 불구하고, 해녀학교의 운영이 매우 미흡하고, 행정의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이 부족하다”고 지적하였다. [뉴스출처 : 제주도의회]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고태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아라동)은 19일 제399회 임시회 행정사무감사 안동우제주시장을 상대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사업 시아라동 주민들의 권한을 확보할 수 있도록 건의하였다. 고태순 의원은 안동우 제주시장에게 “지난 2010년에 준공된 현재 운영 중인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에 따른 무상귀속 된 공공시설용지에 대한 문제점 및 지역주민 애로사항을 알고 있느냐”면서 정책질의를 시작하였다. 고태순 의원은 “1단지 조성 시 도로, 공원, 저류지 등을 이관받으면서 겨울철 도로결빙 및 제설관리, 주차면수 부족 등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책없이 이관받아 모든 불편사항을 첨단과학단지 주민들이 겪고 있다.”라고 이어서 말하였다. 제주시에서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완료 후 도로, 공원(근린공원 4개소, 어린이공원 1개소), 저류지 7개소 등 공공시설용지를 이관받아 관리하고 있다. 고태순 의원은 “첨단 2단지의 경우 1단지 보다는 공공시설용지가 적지만 조성된 이후에 행정시로 이관받아 관리해야 한다. 그러나 도로와 공원과 같은 공공시설은 단지 내 거주민과 아라동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게 될 시
(충남도민일보) 경남도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항공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로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항공 산업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대책 및 첨단항공산업 육성을 통해 국가 항공산업 중심지 역할을 공고히 하고, 항공을 기반으로 우주산업의 선제적 육성으로 경남의 미래먹거리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경남은 국내 항공제조 기업의 70% 가량이 위치한 항공산업 최대 집적지이다. 지난해 항공운송사의 매출 감소가 항공기 제조사의 생산 감축으로 이어져 항공산업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고 올해도 코로나 장기화로 항공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도는 지난해 항공제조업을 기간산업안정기금 대상 업종 지정, 올해는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여 각각 지정되어 큰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이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비한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인프라 구축) 항공기 부품 수출을 위한 시험평가 및 인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 내 복합재 부품 시험평가 연구시설 구축('19~'21년, 237억 원)을 지난 8월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은 경남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8개 작목(양파, 곤충, 파프리카, 단감, 국화, 사과, 도라지, 망고)을 특화작목으로 선정하고, 앞으로 5년간 302억 원을 투입해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 8개 특화작목에 대해서는 우량 신품종 육성, 고품질 생산‧재배기술 개발, 가공‧유통시스템 구축, 내수‧수출시장 확대 등 다각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특히 종자 자급률을 50% 이상 끌어올리고, 디지털 재배기술 등을 도입해 생산성을 20% 향상시키며, 노동력 절감 등을 통해 생산비를 20% 줄일 계획이다. 아울러, 8개 특화작목 중 ‘양파’와 ‘곤충’은 국가 집중 육성 작목이다. 양파는 전국 재배면적의 19.3%(2,825ha)를 차지하는 경남지역 대표 작목이지만 값비싼 수입 황색 양파를 주로 재배해 종묘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고, 농촌고령화 등에 따른 노동력‧생산비 절감을 위한 기계화 재배기술도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수입 대체 고품질 황색 양파 품종, 소비 확대를 위한 적색‧백색 양파 품종 등 신품종을 육성‧보급해 종자 자급률을 (현재)30%→(’25)50%까지 끌어올릴 계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18일 환경부 공모사업인 ‘공공부문 탄소중립 모델 발굴사업’과 ‘공공부문 목표관리제 탄소중립 사업’에 총 4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100.5억 원(국비 90.25억 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탄소중립 모델 발굴사업’은 시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탄소중립 선도모델을 발굴하여 타 공공・민간부문의 탄소중립을 실현하는데 벤치마킹 가능한 탄소중립 모델을 만들어 가는 사업으로 개소당 80억 원,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한다. 환경부는 공모를 통해 전국 3개소를 선정하였으며, 경상남도에서는 김해시 장유도서관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장유도서관은 건물내부에 폐열회수 환기장치, 고성능 창호, 폭염완화지붕(쿨루프), 외부차양장치를 설치하고 유휴부지에는 태양광 발전시설, 건물일체형 태양광, 지열냉난방 등을 설치하여 친환경에너지 생산 및 에너지효율을 높여 온실가스가 발생되지 않는 탄소중립 건물로 탈바꿈 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경남도는 ‘공공부문 목표관리제 탄소중립 사업’에도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남해군 나비생태공원, 창원시 성산구청 등 3개소, 총사업비 20.5억 원(국비10.25억 원)이
(충남도민일보)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홍보를 위한 엽서 4종을 출시하여 본격적인 엑스포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홍보물은 올해 3월 제작한 홍보물 “우리 차 한잔 드실래요?”에 이은 2차 제작으로 하동 주요 다원을 수작업으로 그린 그림이 담겼다. 엽서 4종은 하동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방문자를 대상으로 관내 주요 업소 32개소에 배부 및 비치해 내년 4월에 열릴 엑스포를 효과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하동의 아름다운 다원이 담겨 있는 그림 엽서를 사용자들이 한 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쌀쌀해지는 계절, 생각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엽서를 보내며 엑스포로 초대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신창열 사무처장은 “이번 2차 홍보물 출시를 계기로 하동군민들뿐만 아니라 타지역민들까지 엑스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엑스포 홍보와 관람객 유치를 위한 효과적인 홍보 방법으로 엑스포에 대한 많은 관심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국내 최초 차(茶) 엑스포로서, 2022년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30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식품 품질 및 안전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2021 농식품 가공 품질관리·haccp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식품사고로 소비자들의 불안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식품위생·안전 정책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또한, 오는 2021년 12월부터 haccp 인증 의무화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한과·음료·떡 등 농업인 주요 가공품의 인증 준비가 매우 시급한 상황이지만, 해당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영세하고 고령화된 농업인 가공사업장의 경우 스스로 haccp을 인증하고 관리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시·군 농산물 가공사업 담당자 및 희망 농업인 46명을 대상으로 11월 3일까지(매주 화‧수, 총 8회 25시간) ‘농식품 가공 품질관리·haccp 교육’을 운영하며 식품유형별 품질관리방법과 haccp 위해요소 분석과 중요관리점(ccp) 설정 등 품질관리 실무를 자세히 다루어 haccp 제도에 대한 농업인 이해를 돕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고희숙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교육은 haccp 인증 의무화 전면 시행에 대응하기 위한 과정으로, ha
(충남도민일보) 이천시 관고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완동)는 지난 10월 18일 태안군 이원면주민자치회에 이천도자기를 기증했다. 이천시 관고동주민자치위원회와 태안군 이원면주민자치위원회는 2015년 8월 14일 도‧ 농‧어촌 교류와 주민자치위원회 상호발전 그리고 협력을 위한 교류협약을 맺고 매년 한두 차례씩 관고동 주민자치학습축제와 이원면 솔향기축제를 오가며 축하공연 등 교류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번 이천도자기 기증은 재작년 관고동 다목적관인 한울림관 준공을 기념하여 이원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해송을 심어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이원면 주민자치센터 개관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달 항아리와 매병세트 등 이천도자기 9점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조완동 관고동주민자치위원장 및 임원들과 노재덕 관고동장이 참석했으며 이원면에서는 차윤철 이원면주민자치회장, 이원희 이원면장과 다수의 단체장,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관고동과 이원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주민자치발전과 두 지역의 특산품 홍보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충남도민일보) 이천시는 19일부터 부동산 중개보수 개편안이 시행되면서 중개수수료가 인하된다고 밝혔다. 중개보수 개편안은 6억원 이상 매매와 3억원 이상 임대차 계약의 최고요율을 인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매매는 9억원 이상, 임대는 6억원 이상 구간 요율이 세분화된다. 매매의 경우 6억~9억원 구간 요율은 현행 0.5%에서 0.4%로 0.1%포인트 낮아지고, 9억~12억원미만은 0.5%, 12억~15억원미만은 0.6%, 15억원이상은 0.7% 요율이 적용된다. 한편 임대는 3억~6억원은 수수료율이 0.4%에서 0.3%로 인하되고, 6억~12억원은 0.4%, 12억~15억원미만은 0.5%, 15억원 이상은 0.6%의 요율이 적용된다. 이천시는 “변경된 중개보수 요율이 부동산 중개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적용해 부동산 중개시장의 혼란이 없도록 부동산중개업소와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충남도민일보) (사)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탄소중립 실천활동으로 구리시행정복지센터 3층 하늘공원에서 지난 10월 2일, 16일, 18일 3회에 걸쳐 친환경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구리시 그린뉴딜 친환경 마을 조성과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이지(Eco-Guri) 그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물티슈, 휴지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 참여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를 포함한 총 30명의 자원봉사자는 구리환경교육센터 손미례 강사의 지도에 따라 천연염료(소목, 쪽, 치자)를 이용해 총 300장의 천연염색 손수건을 만들었으며, 이 손수건은 10월 중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문철훈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기후위기와 환경오염에 대응하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작은 실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위기를 인식하고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일상생활 속 그린뉴딜 실천에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
(충남도민일보) 구리시는 18일 시청 2층 복지회의실에서 (주)파머스 홍종일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꼬막비빔밥 도시락 정기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파머스는 구리시에 소재한 식자재 유통회사로, 나눔문화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자 취약계층에 매월 꼬막비빔밥 도시락 후원을 결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올 9월부터 관내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66인분의 꼬막비빔밥 도시락을 월 1회 정기적으로 배부하고 있다. ㈜파머스 홍종일 대표는“작은 기부의 시작이지만 나눔문화에 동참하게 되면서 저를 포함한 임직원들도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후원을 지속하면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코로나19 힘든 상황에 정기적인 후원을 흔쾌히 결정해주신 ㈜파머스 홍종일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고스란히 잘 전달해 더욱더 밝고 행복한‘구리, 시민행복특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충남도민일보) 구리시는 20일 공공청사의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활성화와 쓰레기 감량을 위해 구리시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2021년도 하반기 공공청사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025년 김포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에 따른 쓰레기 감량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공공청사에서 배출되는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 속 비닐, 페트병 등 재활용품 혼입을 줄이고, 재활용 분리배출 상태를 점검하여 공공기관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시책 사업이다. 안승남 시장은 “나날이 늘어가는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공공청사부터 솔선수범의 자세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확산시켜 『그린뉴딜, 구리』를 실천하겠다”며, “깨끗한 도시미관을 유지하고 시민들이 보다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깨끗한 구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말 본청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점검을 실시해 잘못된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 상태를 시정하고 전 직원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만으로도 쓰레기 감량이 가능할 수 있다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지속적인
(충남도민일보) 구리시는 14일 강북배수지에서 시민주도의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소인 구리시민햇빛발전소 1호기(200kW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점검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구리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임순빈 이사장, 이한윤 부이사장, 민병삼 이사 등 이 참석했다. 구리시민햇빛발전소는 시민이 주도하는 사업으로 구리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 지역주민들로부터 모집된 출자금으로 시 공유지를 임대하여 임대료를 지급하고, 태양광 발전소 설치 후 생산된 신재생에너지를 판매하여 조합원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그린뉴딜 사업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 부문에서 ▲여름철 폭우시 배수로 점검 ▲인버터 장치의 겨울철 관리 부문 점검 ▲구조물의 피뢰설비 점검 등, 발전효율 부문에서는 조류의 배설물로 인한 발전효율 저하 등을 점검했다. 임순빈 구리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은“지난해 12월부터 협동조합 신고, 사업자등록, 공유부지 임대 진행 등 여러 절차들을 잘 끝내고 지금 결과물을 보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 모든 결과가 가능하게 해 주신 조합원분들에게 감사하며, 구리시민햇빛발전소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탄소중립을 적극 실
(충남도민일보) 구리시와 건국대학교 사범대학이 18일 11시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안승남 구리시장·건국대학교 사범대학장·학생회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청소년 멘토링 사업」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멘토링 사업 활성화 ▲구리시-건국대학교 사범대학의 멘토사업 지원체계 구축 ▲청소년 중심 멘토링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며 청소년 멘토링 사업 활성화와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개최됐다. 건국대학교 사범대학교에서는 예비 교사 학생들을 선정하고, 구리시는 멘토․멘티 매칭과 멘토 역량 강화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격차와 결손을 메우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로써 멘티 학생들의 실력 향상은 물론 멘토들이 교사라는 꿈에 확신을 가지게 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건국대학교 사범대학의 우수한 멘토들이 관내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멘토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에서는 건국대학교 사범대학과 유기적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전문적인 멘토 교육을 통해 더욱더 알찬 멘토링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청소년 진로
(충남도민일보) 구리시는 16일 교문2동 ‘21세기 클럽’ 주관 독거어르신 집수리 봉사를 실시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이번 봉사 활동에 나선 ‘21세기 클럽’ 7명의 회원들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불편한 단독주택 독거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도배 및 장판·문고리·화장실 변기 등을 교체했다. 교문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제보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 대상 가구가 선정되었으며,‘21세기 클럽’에서 직접 방문·현장 실측 후 해당 가정의 집수리 봉사를 완료했다. 이날 집수리 지원을 받은 황○○ 어르신은“도배와 장판이 낡아서 불편했는데, 봉사해주신 분들 덕분에 집이 새 집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21세기 클럽 한재명 회장은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되어서 보람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일이 생기면 회원들과 함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로 봉사단체의 활동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독거어르신 가정의 주거환경 봉사를 진행한 21세기 클럽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봉사 정신으로 더불어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충남도민일보) 태안소방서는 공동주택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처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재안전리더 양성을 연중 추진중이다. 공동주택은 여러 세대가 연속하여 거주하는 형태로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빠르게 확산되어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아울러 단지 내 조경시설 확대와 보안시설 강화, 다수의 주차 차량으로 소방차량의 현장진입부터 진압·구조 활동까지 제약이 많기 때문에 소방대 도착 전 공동주택 거주자의 초기 자율대처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 이에 관내 공동주택 32곳을 대상으로 관리사무소 관계자나 입주자 대표 등을‘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로 양성하여 화재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발송하고 매달‘공동주택 화재안전 매뉴얼’을 활용해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소규모 교육을 진행한다. 소방서 관계자는“화재안전리더 양성에 관계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소방서에서도 공동주택 내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등 안전한 주거시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태안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