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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충남도민일보] 청양고추문화마을(소장 최율락)에서는 봄철을 맞이하여 전통 민속놀이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체험놀이를 준비하고 있다.

청양고추문화마을은 연날리기, 윷놀이, 널뛰기, 투호,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와 자연 생태 체험을 위한 연못을 조성해 청양지역에서 서식하는 어류를 전시해 관람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봄의 향연을 위한 튤립 꽃동산 조성, 복숭아 꽃길 조성과 다양한 세계 고추를 전시한 세계고추전시관, 아열대지역 식물이 심겨진 자연생태관을 정비했다.

청양군 청양읍 군량리에 위치한 청양고추문화마을은 아름다운 꽃과 자연이 함께 하는 숲속에 안식처인 펜션과 등산로, 세계고추전시관, 열대식물 자연 생태관등이 단장되어 있어 많은 손님들이 자연속에서 힐링을 하기 위해 많이 찾고 있다.

최율락 소장은 “봄을 맞이해 꽃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고추문화마을을 만들어 많은 관광객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민속놀이등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를 준비하는 한편, 기업 및 대학 교육프로그램 유치와 유치원, 초등학교에 소풍 및 그림 그리기 대회 장소로 제공하고 있으니, 푸른 자연과 어우러진 휴양시설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41-940-4853)로 문의 하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