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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신나는예술여행, 가을밤 벌레우는 밤

자연담어린이집에서 오는 15일 가족콘서트 열려

  • 등록 2020.10.13 07:38:00
▲ © 정연호기자

[예산=충남도민일보]찾아가는 가족콘서트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워회가 후원하는 2020신나는예술여행이 오는 15일 오후 6시 충남 아산시 탕정에 위치한 자연담어린이집 앞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 작은학교 투어는 가을밤 벌레우는 밤을 주제로, 첫 섹터 클래식 연주자 E&I앙상블이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으로 관객들을 만나며 클래식은 물론이요 동요, 만화주제가까지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두 번째 섹터는 뮤지컬과 콘서트 등으로 사랑받고 있는 맑고 서정적인 목소리의 주인공 디안이 공연에 나서 가을밤을 추억으로 수놓는다.

세 번째 섹터는 동심을 담은 섬세하고 다양한 감정들을 비눗방울에 담아내는 마성이스트 이경석이 다양한 크기의 비눗방울을 통해 관객들의 감성을 이끌어 낸다.

네 번째 섹터 할아버지아저씨들의 철없는 철부지 고승하하재운 듀오밴드는 신나게 전국을 휩쓸고 다니는 평균 환갑을 넘긴 전설적인 동요 밴드로 즐거운 옛 동요를 부르며 앞마당이 떠나갈 합창 시간을 만들어 낸다.

올해 16년째 185회 공연을 이어오고 있는 이번 찾아가는 가족 콘서트는 어린이들과 가족, 선생님, 마을 주민이 직접 무대를 꾸민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전염병 확산에 대비하여 1m거리두기와 마스크착용 등 철저한 예방수칙을 지키며 75분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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