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충남도민일보]이석화 청양군수는 2013년을 청양군 인구증가 원년의 해로 만들기 위해 지난 17일 국회를 방문 김근태 국회의원과 김태흠 국회의원을 방문했다.

이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양현안사업인 ▲공동주택(아파트) 건립 사업 ▲청양~신양IC 지방도 확․포장 사업 ▲청양~보령 국도 36호 확․포장 사업 ▲청양~홍성 국도 29호선 확․포장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청양은 지리적으로 충남의 중심지로 현재 추진 중인 청양~신양IC 지방도, 청양~보령 국도 36호선, 청양~홍성 국도 29호선 확․포장 사업이 조속히 완료되어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김근태 국회의원과 김태흠 국회의원은 청양의 현안사업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비 확보 등 적극적인 지원 및 협조를 하기로 했다.

한편, 이 군수는 지난 해 12월 12일에도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 지역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청양군의 공동주택(아파트)건립 필요성을 건의하는 등 인구증가 대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