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수 일행은 이날 도 실국을 방문해 청양의 특산물인 구기자로 만든 한과와 청양 홍보물을 전달하고, 내포시대 개막을 위해 고생한 직원들을 위로했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안희정 도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희망을 담은 내포신도시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한 뒤 “지도상으로 보면 청양은 작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청양은 생각의 지도가 넓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무한한 발전가능성이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와 청양군은 앞으로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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