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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면 산정리 이완성씨(55세)의 농장에서는 지금 명품 칠갑산 딸기수확이 한창이다. 현재 주 2회 수확되고 있으며 맛이나 당도가 높아 벌써부터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660㎡의 면적에 양액 하이베드재배시설을 갖추고 본격 딸기수확에 시동을 걸었다. 이완성씨는 현재 2kg 한상자에 35,000원 내외로 출하하고 있으며 5월말까지 수확할 예정이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이완성씨를 비롯한 청양 관내 딸기 농가들에게 하이베드 재배시설 등 고품질 딸기생산을 위한 아낌없는 기술지원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