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충남도민일보]청양군은 건설도시 4개분야 평가에서 열심히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104년 만에 최고의 가뭄을 극복한 공로로 농업용수 공급 및 수리시설 관리 평가에서 ‘우수군’,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반영 시행하여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평가에서 ‘우수군’, 창의적인 도시지역 계획 수립 시행한 공로로 지역계획분야 평가에서 ‘우수군’, 슬레이트지붕재 철거를 조기에 사업완료한 공로로 슬레이트지붕재처리사업분야 평가에서 ‘우수군’ 등 다른 해 보다 많은 우수기관평가를 받아 충청남도지사로부터 우수기관 표창 및 유공공무원 수상을 받게 됐다.
이용남 건설도시과장은 “전 직원이 청양의 지역발전의 최일선에서 각종 사업추진에 열과 성을 다한 결과여서 좋은 평가 결과를 가져왔으며, 앞으로 2013년에는 청양 대도약의 해를 맞아 더욱 더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