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4년 12월 5일 /PRNewswire/ -- 혁신적인 모빌리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무브(Moove)는 자율 주행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 웨이모(Waymo)와 획기적인 차량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협력은 웨이모 원(Waymo One) 앱에서 진행되는 동종 업계 최초의 상업적 파트너십을 대표한다.

Moove Partners with Waymo

무브는 이번 계약에 따라 2025년 피닉스 운항을 시작으로 2026년 마이애미로 확장하는 웨이모의 완전 자율 주행 차량을 관리하고 배차한다. 무브는 차량 운영, 시설 및 충전 인프라를 책임지고 웨이모의 순수 전기 AV 차량들의 원활한 운행을 보장한다. 웨이모는 웨이모 원 앱을 통해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고 동사의 자율 주행 기술인 웨이모 드라이버(Waymo Driver)의 검증과 운영을 계속 책임진다.

웨이모 운영 담당 부사장 라이언 맥나마라(Ryan McNamara)는,
"피닉스와 나중에 마이애미에서 무브와 파트너십을 맺고 모빌리티에 중점을 둔 그들의 차량 관리 경험과 성장하는 우리의 웨이모 원 서비스를 결합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모두 라이더들에게 안전하고 원활한 여행을 제공하고, 시간 경과에 따라 우리의 사업을 더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확장하며, 안전을 지속적으로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브는 자율 주행 차량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동시에 신흥 시장에 있는 동사의 기존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사는 자원이 부족한 모빌리티 사업가들을 위해 차량 소유권을 민주화함으로써 그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신의 주력 제품인 드라이브-투-오운(Drive-to-Own (DTO)) 제품을 계속 제공할 계획이다.

자율 주행 차량은 전통적인 모빌리티 시스템의 비효율성, 안전 문제, 환경 문제를 해결하며 혁신적인 미래를 약속한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도로 교통 사고는 매년 약 119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며 전 세계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이다. 공유형 AV 솔루션은 도시 교통 체증을 줄이고 안전을 강화하며 도시들을 보다 지속 가능한 환경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 그 솔루션만의 기회를 제공한다. 웨이모는 차량 관리에 대한 무브의 전문성을 통해 라이더들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지속 가능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최첨단 웨이모 드라이버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무브 공동 설립자 겸 공동 CEO 라디 델라노(Ladi Delano)는,  "차량 호출은 지난 15년 동안 도시 모빌리티를 변모시켰지만 핵심 경험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웨이모의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편리한 웨이모 원 서비스는 자율 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우리 양사는 도시 모빌리티의 큰 변화를 견인하고 있다. 우리는 웨이모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의 운영 전문성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변화를 구현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면서

"모빌리티가 '만능의 도구'는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는 AV 사업을 미국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전 세계의 우리 고객들에게도 서비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자원이 부족한 모빌리티 사업가들에게 우리만의 금융 솔루션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브의 미국 시장 진출은 세계 최대 규모의 차량의 수와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동하는 동종 최고의 기술을 구축하기 위한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무브의 성장은 글로벌 우버 파트너십과 2024년 시리즈 B 펀딩에 참여한 우버를 비롯한 최고 투자자들의 지원에 힘입은 바가 크다. 아프리카, 중동, 유럽,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전역의 12개 시장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무브는 이미 전 세계 3만 명 이상의 모빌리티 사업가들에게 서비스해 왔으며 무브 파이낸스를 제공한 차량으로 5천만 건 이상의 운행을 완료했다.

무브 무브는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동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차량의 수와 동종 최고의 기술을 구축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드라이브-투-오운(DTO)은 혁신적인 수익 기반 금융 모델을 통해 차량 소유권에 대한 접근성을 민주화함으로써 자원이 부족한 모빌리티 사업가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프리카, 중동, 유럽,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의 12개 도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무브는 이제 웨이모와 같은 업계 리더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율 주행 차량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무브는 모빌리티를 혁신하여 모빌리티가 모두에게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접근하기 쉽도록 하는 동시에 진화하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고용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지금까지 무브는 아래와 같이 놀라운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 왔다.

주요 팩트

• 우버, 무바달라, 블랙록, 프랭클린 템플턴, 야누스 헨더슨, IFC(월드뱅크) 등 세계적인 투자자들로부터 5억 달러 이상의 주식 및 부채 자금 조달
• 설립 후 4년 이전에 4개 대륙 12개 시장에 진출 및 확장
• 일자리 창출과 모빌리티 접근성을 통해 10만 명 이상의 삶에 끼친 긍정적인 영향
• 전 세계 3만 명 이상의 모빌리티 사업가들에게 서비스 제공
• 무브 파이낸스 차량으로 5천만 건 이상 운행 완료

미디어 연락처
moove@zenogroup.com

사진: http://www.cinpnews.kr/data/photos/newswire/202412/art_673982_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