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2024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청양군 관광홍보관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제관광 박람회는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 전시산업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 이 후원하는 올해 하반기 최대 규모의 관광 전문 박람회다.
군은 ▲‘청양 고추愛(사랑 애) 美(아름다울 미)치다 구기자愛(사랑 애) 味(맛 미)치다’ 라는 슬로건의 청양군 대표 축제'제25회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 ▲스파클링 청양이라는 새로운 관광BI에 걸맞게 이색적인 체험들로 올여름 여행을 풍부하게 만들어줄 '청양투어패스'▲하반기 개장을 앞두고 한창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중인 칠갑호 관광지(칠갑타워) 등 다양한 매력의 관광명소와 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관광캐릭터 청양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선착순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부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양의 매력을 전국의 관광객에게 청양의 매력을 선보였다.
부스 방문객 대상 이벤트에서는 귀여운 청양이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품(볼펜, 포스트잇, 키링 둥), 청양의 특산물을 이용한 제품(고춧가루 스틱, 구기자한과, 구기자 젤리)을 상품으로 증정하기도 했다.
또한, 구기자가 들어간 한과와 청양의 다양한 산채의 영양소를 담아 만든 별미롤 등을 시식 이벤트도 개최하는 등 방문객의 참여도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전국의 많은 관람객들이 부스를 방문하셔서 청량한 청양의 새로운 이미지를 기억하는 기회가 된 것 같다. BI를 스파클링 청양으로 바꾼 만큼 앞으로도 재미있고 트렌디한 홍보로 여러분들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