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체육1사업부에서 운영중인 충주호암체육관 일대에 쾌적한 조경 시설 개선을 위해 미관과 안전성을 갖춘 고휘도 성능의 친환경 반사꽃 설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반사꽃은 빛을 반사하는 꽃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간접조명이다. 낮에는 꽃 자체로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야간에는 빛을 반사하여 사계절 동안 꾸준하게 싱그러움을 제공해준다.
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지역 사회 상생 발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