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는 지난 15일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개최지인 금산군을 방문하여 아산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김희영 의장과 이기애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남부체육문화센터축구장, 금산군종합운동장 등 금산 일원에서 펼쳐지는 축구, 파크골프, 야구 및 육상 경기장을 찾아 대표선수들과 악수하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김희영 의장은 “다치지 않고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달라”고 전했고 의원들은 응원가를 부르며 출전한 선수들에게 열띤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는 금산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경기종목 30개 중 28개의 종목에 아산시 대표 선수단 916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