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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계룡면 유평1리-한국연구재단, 자매결연 활동 재개

집중호우 피해민을 위해 생필품 기부

 

(충남도민일보) 공주시 계룡면은 지난 24일 계룡면 유평1리와 한국연구재단이 자매결연 교류 활동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계룡면 유평1리(버들미마을)는 한국연구재단과 지난 2017년 자매결연을 통해 활발히 교류했으나 코로나19 감염병이 발생하면서 교류를 잠정 중단했었다.

 

한국연구재단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유평1리 마을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주민들을 위로하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제습기와 무더위 용품 등을 기부하면서 교류를 다시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광복 이사장은 “앞으로도 도농 교류를 활성화하고 자매결연 마을과 지속해 소통하고 교류를 이어가면서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염성분 계룡면장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앞으로 문화행사 참여, 농촌 일손 돕기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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