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공주시, 산재예방 교육 등 안전한 일터 조성 박차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지난 9일 농업회관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2023 위험성평가 결과 공유 및 산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시청의 사업 부서 담당자들과 공무직, 기간제근로, 공공근로 등 다양한 현업 종사자 2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장별 위험성평가 결과를 설명하고 사례중심의 산재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도로 유지보수, 환경미화, 산림벌목 사업장 등 현업업무의 위험성 감소대책과 함께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수칙 등을 근로자의 경험에 비춘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해 관심을 높였다.

 

한편, 위험성평가란 사업주가 스스로 유해, 위험요인을 파악해 위험성 감소대책을 수립,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시는 지난 5월 현업 사업장 위험성평가를 실시해 개선이 필요한 위험수준 119건을 도출하고 부서별 개선조치를 완료했다.

 

정연광 시민안전과장은 “각 사업장별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핵심수단인 위험성평가 제도의 현장 안착과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근로자 참여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산재예방교육으로 안전한 일터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