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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3 백제어울마당 ‘왕에게 가다’ 개막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2차례 진행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대표적인 관광지 상설 프로그램인 백제어울마당이 지난 주말 개막해 오는 10월까지 무령왕릉과 왕릉원에서 펼쳐진다고 15일 밝혔다.


백제어울마당 ‘왕에게 가다’는 1500년 전 혼란의 시기를 극복하고 다시 강국이 됐음을 선포한 무령왕을 소재로 모든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쉽게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상설문화공연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무령왕릉과 왕릉원’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 1일 2회 진행된다.


2023 대백제전을 포함해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는데 혹서기 기간인 7월과 8월에는 열리지 않는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관람객 포토타임, 무령왕릉 부채 꾸미기 체험과 함께 해설사와 함께 왕릉원을 돌아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백제의 역사를 더욱 자세히 만나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유상열 관광과장은 “올해는 무령왕 서거 1,500주기, 성왕 즉위 1,500주년을 기념하는 2023 대백제전이 열리는 해로 무령왕을 소재로 한 상설문화공연을 진행하게 된 것을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 ‘백제어울마당’을 통해 백제 문화 역사를 느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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