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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최고 품질 예찬벼 생산 주력…브랜드 개발한다!

예찬벼 계약재배 350ha, 240여 농가 참여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소비자의 먹거리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는 가운데 최고품질의 공주쌀(예찬)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예찬벼 계약재배 규모는 350ha로 234농가가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시는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차별화된 브랜드를 개발, 신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1톤의 우량종자를 공급했으며 농가별 대표 필지를 선정해 토양검사를 실시하는 등 탄소중립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최원철 시장과 지역농협장, 계약재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농업실천 고품질 쌀 생산결의와 신품종 재배에 따른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생산 목표인 예찬쌀 2천톤은 고맛나루법인에서 수매할 계획으로 CJ에 전량 납품할 예정이다.


한편, 예찬벼는 농촌진흥청에서 지정한 최고품질 품종으로 지난해 의당, 이인, 우성지역 130ha 규모의 시범단지를 조성했으며 생산자 및 소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식미평가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경희 기술보급과장은 “최고품질 품종인 예찬벼를 생산, 차별화된 공주시 프리미엄 쌀로 브랜드를 개발해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라며 “민관이 협력해 공주 쌀의 경쟁력 강화 및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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