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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두리장애인복지회와 취약계층·경로당 방역 봉사 협약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두리장애인복지회와 ‘2023년 취약계층 및 경로당 방역 봉사’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두리장애인복지회 고준희 회장, 허성천 단장, 박정훈 차장 등이 참석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및 경로당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지원 대상자 및 경로당에 두리장애인복지회가 방역소독 봉사를 진행하는 내용의 협약이 체결됐다.

 

고준희 회장은 “이번 협약은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과 경로당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방역소독 봉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지난해 두리장애인복지회의 방역소독 봉사 서비스로 취약계층 38가구와 경로당 564개소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었다”며 “이번 협약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 확산과 주민주도형 복지 아산 구축의 초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10월 설립된 사단법인 두리장애인복지회는 소독·방역·건물위생관리업을 주 분야로 하고 있으며, 2022년 관내 장애인 및 취약계층 22명을 채용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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