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재) 명학장학회는 공주시의회와 함께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튀르키예에 MG백제새마을금고 등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겨울 의류 350점과 양말 1000점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전쟁 시 젊은 청년들을 파병하여 희생으로 대한민국을 지켜 준 튀르키예에서 공주대학교와 한국영상대학교에 유학을 온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후원자들은 이번 구호물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