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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정보통신기술 활용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모집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운영으로 지역주민 건강수준 향상 노력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인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6개월간 진행된다.


올해 총 120명의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으로 모집이 마감되는 대로 2월 말부터 보건소 1차 방문 검진을 시작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대상은 만19~59세 관내 주소를 둔 주민 또는 관내 직장 재직자만이 참여할 수 있다. 단, 스마트폰 소지자이면서 모바일 앱 설치와 사용에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


보건소 건강관리과 방문 또는 전화하거나, QR코드 연동 온라인 설문지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는 6개월간 활동량계(스마트밴드)와 모바일 앱에 기록한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건소 전문인력(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의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는다.


또한, 보건소 3회 방문 검진(혈당, 혈압, 중성지방, 허리둘레, HDL콜레스테롤 검사)에서 영역별 전문인력과 자신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건강관리 목표를 설정하는 상담 시간을 갖는다.


양정윤 건강관리과장은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 독려를 위해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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