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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나눔의 온기로 사랑의 온도 쑥쑥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집중 모금기간 및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온기로 사랑의 온도가 쑥쑥 올라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공주신협은 옥룡동, 월송동 저소득계층에게 성금 5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공주신협은 매년 공주시 저소득계층을 위해 쌀, 라면 등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성해외관광은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스마트 돌봄 플러그’ 사업 운영비로 공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대성해외관광은 ‘착한가게’에 동참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주미어린이집 나린아토센터는 관내 저소득계층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나린아토센터는 주미어린이집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하는 모임으로 공주시를 아이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로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금강토탈은 저소득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기장판 20개(11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지난해 4월 공산성 일원에 문을 연 금강토탈은 방역관리, 수직정원, 스마트팜 등의 영업을 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통해 사랑의 온도를 힘껏 높여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공주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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