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일 오전 6시30분 부산공동어시장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공한수 부산시서구청장, 공동어시장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년도 초매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수산업을 활성화하는 일이야말로, 우리 부산이 명실상부한 ‘동북아 해양수도’로서 자리매김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오늘 초매식을 시작으로 올 한 해도 지역 수산업을 비롯한 부산 경제가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며, 부산공동어시장이 글로벌 명품 어시장으로 거듭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