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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주산지 지자체 우수사례 공모 ‘장려상’ 수상

고맛나루 오이 성공사례로 수상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대표 농산물인 ‘고맛나루 오이’를 주제로 주산지 지자체 우수사례 공모전에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3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22년 주산지 지자체 우수사례 공모전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전서류 심사와 현장 발표 심사를 종합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공주시는 산지유통 주산지 정책 성공사례에서 ‘고맛나루 오이’를 주제로 내재형 공주 1, 2, 3형 시설하우스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한 젊은 영농인 20여 명을 중심으로 한 성공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공주형 시설하우스는 시설하우스 4동 경영에 연 1억 5천 매출과 9천만 원 이상의 순수익을 올리며 젊은 청년농들과 귀농인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있다.


장려상을 수상한 공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한편, 고맛나루 오이 주산지인 공주 우성면 일원에는 177개 농가가 51ha 면적에 시설하우스 재배를 통해 년 153억 1,800만 원(2021년 기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오이 전문 스마트 APC를 확충하는 등 주산지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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