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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노상공영주차장 스마트주차관리시스템 개선 완료

탄방동·만년동 노상주차장 내 무인정산시스템 도입 구민 이용편의성 향상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탄방동 및 만년동 노상공영주차장 스마트 주차관리시스템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노상공영주차장 스마트주차관리시스템은 2020년부터 대전에서는 서구에서만 운영 중인 시스템으로 차량번호 자동인식기 및 무인 정산기를 설치, 신속한 입·출차 관리와 투명한 주차요금 징수를 통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올해에도 탄방동에 추가 3면을 조성하고 만년동은 차량번호 자동 인식률 향상을 위해 기존 단방향 형태의 인식기를 양방향에서 인식할 수 있도록 18면을 개선하여 이용하는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노상공영주차장 스마트주차관리시스템은 탄방동 로데오타운 인근과 만년동 서구보건소 인근 노상주차장에 각각 13면, 18면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 구민들도 “기존에 주차관리원들이 요금을 징수하는 시스템에서 무인으로 바뀌어 신속한 입·출차가 가능하며 투명한 요금 징수가 가능해져 만족도가 상당히 높고 신기하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청 관계자는 “노상공영주차장 스마트주차관리시스템은 구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시범운영 이후 확대 도입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라며, “구민의 삶의 질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차환경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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