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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

음성군보건소, '음주 폐해 예방의 달' 캠페인 성황리에 마쳐

 

(충남도민일보) 음성군보건소는 음주 폐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1월 한 달간 음주 폐해 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


매년 11월은 연말연시 분위기로 급증하는 음주 관련 사건·사고에 대한 선제 대응과 음주 폐해를 예방하고 절주 문화 확산을 위해 ‘음주 폐해 예방의 달’로 지정됐다.


이번 캠페인은 ‘11월은 적재적술(適材適술)’ 즉, 적절한 장소에서 제대로 적당히 술을 마시자는 주제를 가지고 보건소와 보건지소를 방문하는 민원인 600명과 충북반도체고등학교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음주 습관 자가 진단 설문지 배포와 음주 위험 체질에 대한 에탄올 패치 피부 테스트를 직접 체험했다.


또한, 청룡, 감곡, 맹동초등학교에서 음주 폐해와 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체험형 음주 폐해 예방 교육을 시행해 청소년들에게 음주와 관련된 올바른 지식습득과 건강한 인성 함양을 도모했다.


전병태 보건소장은 “연말연시 술자리가 잦아짐에 따라 음주 폐해의 위험성도 증가할 수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의 음주 습관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절주 문화를 조성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음주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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