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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크리스마스트리 아름다운 사랑의 빛 서구청 청사에 밝혀지다

새로남 교회 성탄 성금 2천만 원 후원의 거룩한 감사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25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세상 모든 사람에게 희망의 빛과 낮은 자세로 이웃을 섬기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2022년도 서구청사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및 성탄 성금 기탁식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서구청 선교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는 성도들의 거룩한 마음이 담긴 성탄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오정호 목사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은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구원하고자 사랑의 빛으로 세상에 오셨으며 이를 기념하고 같이 축복을 나누는 트리 점등식과 성탄 성금을 기탁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철모 청장은 “새 소망의 빛을 밝히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서구청사에 설치되어 더욱 뜻이 깊으며 새로남 교회에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남교회 성탄 성금은 2010년부터 매년 2천만 원의 성금을 후원했으며, 지금까지 2억 3천 9백만 원의 귀한 성금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액 지정기탁 되어 서구에 꼭 필요한 사회복지 후원금으로 귀하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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