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라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공주시토목설계협회는 ‘1+3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위한 성금으로 300만 원을 지난 23일 시에 기탁했다.
또한, ㈜가람엔지니어링은 관내 저소득계층의 동절기 대비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역시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어 (사)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도 겨울철 시민건강을 기원하며 성금 2천만 원과 쌀 500kg을 기탁했으며, 공주시 청소년문화센터와 자원봉사센터에 한돈 640kg를 나눔했다.
(사)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는 매년 한돈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이웃 1,769가정에 밑반찬을 기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