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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사유림 경영 현장 플래너 교육 추진

탄소중립ㆍ기후변화 대응, 지역사회 선도 임업인 육성 기대

 

(충남도민일보) 충북도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청소년수련원에서 임업후계자와 산주 등 80명을 대상으로 도가 지원하고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충북지회가 주관하는 사유림경영 현장 플래너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임업인 육성을 위해 충북도가 역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교육을 선정하고 임업 현장에 필요한 기술 습득과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주 내용은 고품질 산림 소득 작물 소개, 접목과 육종 기술 특허 방법, 산림을 활용한 약용작물 재배와 미래 비전 등으로, 산림관련 분야 전문 강사 교육이다.


이어, 지구온난화에 따른 환경문제와 산림을 통한 탄소중립 방법, 임업의 6차 산업화 성공사례 등 발표와 토론을 통해 사유림 경영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하는 사유림 경영 현장 플래너 교육은 현장 중심의 전문 기술교육과 임산물 소득에 대한 심화학습으로 교육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충북도는 산림소득 증대를 위해 임산물 생산과 유통기반 조성 등 각종 지원과 교육사업을 개발, 임업인에게 혜택을 늘리는 방안을 늘리고 있다.


배면수 산림정책팀장은“이번 교육이 사유림 임업경영에 필요한 기술훈련과 정보 제공으로 임가 소득 향상에 실질적 도움을 되고 역량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시책 발굴과 전문임업인 육성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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