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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과 11개 지자체, 다행복교육지구 지속 운영

기관장 간담회와 민․관․학 종합토론회 등을 통한 발전 방안 모색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사하구청 등 11개 자치구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다행복지구사업을 지속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다행복교육지구는 부산시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약을 맺고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해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교육 실현과 지역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 지정한 지역이다.


지난 2018년 처음 지정됐으며, 현재 다행복교육지구를 운영하고 있는 자치단체는 사하구, 영도구, 동구, 북구, 사상구, 부산진구, 연제구, 금정구, 해운대구, 서구, 동래구 등이다.


부산교육청은 다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5월 열린 공론장을, 6월과 7월 11개 다행복교육지구별 공론장을 각각 개최했다.


이어 오는 10월 18일 오후 2시 동구 아스티호텔에서 민․관․학 거버넌스 종합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 교육청과 자치단체는 서로 간 협력을 재확인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선언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 앞서 하윤수 교육감과 지방자치단체장들의 간담회도 함께 열린다. 하 교육감과 단체장들은 향후 다행복교육지구의 발전적인 활성화 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취임 후 다행복교육지구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교육청과 지자체가 교육을 위해 협력하는 우수한 사업인 다행복교육지구는 더욱 강화해 운영할 것이다”며 “여러 구청장님들과 함께 다행복교육지구를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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