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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동면 복컴 12월 완공, 막바지 점검 한창

23일 복컴 건립협의회 현장방문…공사진행·내부 공간 등 점검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3일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협의회와 공동으로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과 내부공간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2018년 4월 복컴 건립협의회 구성 이후 주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수 회의에서 수렴한 의견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복컴 건립협의회와 공사진행 사항, 내부 공간 구성을 점검했으며, 복컴 건립협의회는 향후 이용과 유지관리 시 지적된 부분에 대해 꼼꼼히 점검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동면 복컴은 연면적 3,416㎡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총 122억 원을 들여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내부는 지역주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공간으로 면사무소, 농업기술상담소, 보건지소, 주민자치프로그램실, 다목적강당 등으로 구성된다.


송인호 공공건설사업소장은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역 특성에 맞춘 편의시설로 주민의 여가와 소통을 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건립공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조치원읍, 연동면, 한솔동 복컴을 건립한데 이어, 올해 전동면, 전의면 복컴 건립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금남면 복컴 건립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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