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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

증평행복교육지구 학부모 아카데미,‘배우 정은표와 함께하는 교육 콘서트’ 열려

 

(충남도민일보) 증평군은 오는 25일 군립도서관 3층 다목적홀 증평행복교육지구 학부모 아카데미의 일환으로‘배우 정은표와 함께하는 교육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붕어빵 남매의 아빠로 잘 알려진 배우 정은표가 자녀교육을 주제로 강연한다.


‘IQ보다 영재력을 키워라’의 저자이기도 한 배우 정은표씨는 최근 장남 정지웅군이 서울대에 입학하며 육아방법에 관심을 모았다.

영재 남매들을 키우며 느낀 실전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영재발굴단에서 영재로 판정받은 영재남매 지웅이와 하은이의 아빠인 배우 정은표는 평범하지만 아이들을 믿고,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고,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아이들을 영재로 키우는 비결이었다고 이야기 한다.


더불어 늘 엄마와 아빠가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우리아이를 행복한 아이로 키울것인지 이야기를 나누어 같은 마음과 같은 생각으로 아이를 대하고 교육시킨다면 아이가 더 똑똑해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학부모와 자녀 누구나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며 오는 일요일(25일)에 군립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현재 육아와 교육에 고민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증평교육이 모든세대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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