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공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8월 시행된 2022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19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일 밝혔다.
공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공주시에서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기관이다.
검정고시를 통한 학력 취득 지원, 대학 입시 지원, 자격증 취득 및 직업 훈련 지원, 진로·문화체험 프로그램 지원, 건강검진 지원, 세상소통카드 지원 등을 하고 있다.
문의 및 신청은 공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하면 된다.
김영숙 센터장은 “시험에 합격한 꿈드림 청소년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다양한 사유로 학교를 그만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