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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종 공주시 부시장, 주요 현안사업장 현장 방문

백제문화촌 조성지구, 금강국가정원조성사업 예정지 등 4곳 방문

 

 

 

(공주=충남도민일보) 이순종 공주시 부시장은 백제문화촌 조성지구 및 금강국가정원 조성사업 예정지 등 주요 현안사업장 4곳을 방문해 주요쟁점 및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 부시장은 담당 과장 등과 함께 지난 18일 백제문화촌 조성사업 및 금강국가정원(어천죽당지구) 조성사업 예정지를 방문한데 이어 19일에는 쌍신산업단지와 검상농공단지 등 사업 현장을 찾아 현안 상황을 살펴봤다.

 

민선8기 공약사업인 백제문화촌 조성지구는 공산성~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공주문화관광지 일원에 백제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관광특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금강국가정원(어천죽당지구) 조성사업 역시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우성면 어천리~죽당리 약 50ha 일원에 총 350억 원을 투입해 주제별 공원 5개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금강 인접 시군인 부여군, 청양군과 함께 공동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 사업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했는데 사업비 확보가 최대 관건이다.

 

부시장은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인 백제문화촌 조성지구, 금강국가정원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임기 내 정상 추진되도록 심혈을 기울려 달라”고 소관부서에 당부했다.

 

이 부시장은 쌍신산업단지와 검상농공단지를 잇따라 방문해 단지 내 현황을 파악했다.

 

자동차부품 특화단지로 개발되는 쌍신산업단지는 2025년 말까지 485억 원이 투입되며, 42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검상농공단지는 내년까지 증설을 추진 중이다.

 

특히, 일자리 창출 및 관내 인구 유입을 위해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개발이 중요한 만큼 사업 추진에 매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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