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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염원,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2 국제자전거대회 개최

8월 26일(금)부터 ‘도전과 열정, 평화의 길을 달린다’ 주제로 3년 만에 열려

 

(충남도민일보) 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2 국제자전거대회’가 3년 만에 개최된다.


대회 참가선수들은 “도전과 열정, 평화의 길을 달린다”라는 주제로 오는 8월 26일(금)부터 8월 30일(화)까지 서해의 강화에서 동해의 고성까지 인천·경기·강원 10개 시·군을 경유하며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을 배경으로 5일간의 대장정을 펼친다.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국제자전거대회’는 접경지역의 균형발전과 한반도 평화 염원 및 자전거 이용에 대한 관심 제고 등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지난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하였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9년 대회에 비해 대회구간을 40km(’18년 479km, ’19년 510km, ’22년 550km) 연장하여 대회의 난이도를 높였으며, 동호인 대회와 시민참여 행사 개최지를 2019년 1곳에서 올해 3곳으로 늘린 것이 특징이다.


국내․외 우수한 청소년 선수들이 경주를 펼치는 ▴‘국제 청소년 도로 자전거(사이클) 대회’와 ▴대한자전거연맹에 등록된 동호인 선수가 참가하는 ‘마스터즈 도로 자전거(사이클) 대회’, 부대행사로 ▴고양시의 ‘시민참여 자전거행사’, ▴강화군의 ‘비엠엑스(BMX)대회’, ▴인제군의 ‘인제 동호인 자전거탐방(투어)’로 개최된다.


‘국제 청소년 도로 자전거(사이클) 대회’는 국제자전거(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아시아 유일의 청소년 자전거 대회로 경기도 고양(고양체육관)에서 출발하여 강화, 파주-연천-철원-인제-고성(종합체육관)까지 5일간(8.26.~8.30.) 550Km 구간에서 진행된다.


‘마스터즈 도로 자전거(사이클)대회’는 3일간(8.26.~8.28.) 고양에서 철원까지 310km 구간에서 개최되고, 강화군에서는 2일간(8.27.~8.28.) ‘비엠엑스(BMX)대회’가 개최된다.


또한 인제군에서는 ‘인제 동호인 자전거 탐방(투어)’가 1일차(8.27.) 강원도 시․군 대항 단체전과 2일차(8.28.) 전국 동호인 개인전으로 각각 펼쳐진다.


특히,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시민참여 자전거행사’는 최근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가 주목받음에 따라 행진(퍼레이드), 체험공간(부스), 작은(미니)자전거대회,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행안부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참여형 자전거행사를 개최하여 국민의 자전거 이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훈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국제자전거대회 참가자들이 보여주는 도전과 열정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해주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대회를 안전하게 치룰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