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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자 196명 모집

월 10만 원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 추가 적립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청년이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자를 오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연령, 소득, 가구소득, 가구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이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매월 적금 납입 및 교육 이수 등 지급요건을 충족하면 매월 10~30만 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복지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모집하며, 7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은 출생일로 구분해 5부제를 시행한다.


시는 차상위 이하 15명, 차상위 초과 181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신청 후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10월 14일 최종 대상자가 결정된다.


현재 월 50만 원 초과~200만 원 이하의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만 19세~34세 청년은 신청 가능하다. 가구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재산은 2억 원 이하일 경우 가능하다.


단, 차상위 이하(기준중위소득 50% 이하)는 가입 연령이 만 15세~39세이며, 근로·사업소득이 있다면 가입이 가능하다.


우전희 복지정책과장은 “그동안 차상위 계층만 지원하던 자산형성지원사업이 올해 처음으로 차상위 초과자도 가능하게 되었다”며, “일하는 청년의 자산형성 및 자립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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