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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2년 청년마을 활성화 사업 지원

공주시 청년마을 자유도, ‘짓다 캠프’ 참가자 모집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충청남도와 함께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 선정 사업인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후속으로 청년마을 활성화 사업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중학동을 중심으로 공주지역 및 타지역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하루 동안 공주를 돌아보는 마을생활 설명회 ‘타운 오프닝 데이’ ▲일주일 동안 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짓다캠프’가 진행된다.


또한, ▲한 달 동안 리빙랩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론치패드’ ▲1년 동안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로컬 디자인 페스타’ 등 총 4개이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짓다캠프’는 의식주를 중심으로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자립생활 기술과 자기표현을 위한 글쓰기, 사진기술 그리고 명상, 러닝 등 몸과 마음을 다루는 기술을 배운다.


총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짓다캠프’는 공주 원도심 일원에서 오는 10월 1일까지 일주일 단위로 2회차씩 진행될 예정이다.


회당 만19세에서 만39세 청년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모집 기간을 각 프로그램별로 상시 모집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는 프로그램 전 과정, 숙소 그리고 친환경 모빌리티 공유 자전거가 제공된다.


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퍼즐랩 권오상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청년들이 자발적 참여의지와 자유로운 선택의 과정을 통해 마을 커뮤니티에서 내에서 자유롭게 상상해보고 지역 내에서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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