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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공부하는 학생선수가 충남대표 선수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36개 전종목, 804명 학생 선수 참가…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0일부터 24일까지 사전 경기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체조종목에 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조 종목은 6월 지방선거 개표소 사용으로 사전 경기로 진행되고 있으며, 22일까지 금산중앙초등학교 박하원(6학년, 도마), 천안초등학교 신재원(6학년, 링)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교육청은 이번 대회에 총 804명의 학생 선수가 충남 대표선수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 서울에 이어 3번째로 많은 학생이 출전하는 것으로, 전 종목(초등부 21종목, 중등부 36종목)에 학생 선수들이 나선다. 2019년 개최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비 15명의 학생이 증가하였으며, 그동안 충남교육청이 꿈을 키우고 도전하는 학생 선수 육성에 노력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2020년에는 미개최, 2021년도에는 종목별 전국대회로 겸임 개최되었으며, 작년에 실시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금메달 38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47개(총 111개)를 획득하며 충남교육청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완택 체육건강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인권이 존중되는 공부하는 학생 선수 육성’을 위해 학교 운동부에 촘촘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승패보다 과정의 떳떳함과 학생 선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대회를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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