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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면적 1천397㎡에 연면적 195.98㎡의 단층주택에 새롭게 자리 잡은 청양다문화센터는 육아정보나눔터와 조리실습실, 교육장, 회의실 등을 갖춘 복지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청양다문화센터 주요 사업으로는 ▲방문교육(아동양육 지원) ▲한국어 교육(언어 및 교육 지원) ▲상담 및 정서 지원 ▲아이돌보미 사업 등이다.
또 ▲취업지원과 도서대여, 음식교실 등 특성화 사업과 ▲한국문화 인식 개선 ▲결혼이민자 통번역 ▲육아정보나눔터 등 다문화가족에 대한 통합서비스도 제공한다.
최석충 총장은 “청양다문화센터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 거점 센터로, 다문화가정의 적응력 강화와 안정적 삶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이전 개소식에는 최석충 총장을 비롯, 이석화 청양군수와 유영호 청양군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